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준섭(슬램덩크) (문단 편집) == 여담 == *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근육남과 짐승남들이 넘쳐나는 슬램덩크에서도 상당히 순하고 곱상하게 생긴 캐릭터이다. 성격도 조용하고 잘 웃고 나긋나긋한 편. 대 북산전에서 이정환급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격 탓인지,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는 시비를 걸거나 괴상한 별명을 붙여주지 않았다. 특히나 전호장같이 까불거리는 후배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옆 학교 경기에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 카리스마형 선배인 채치수, 변덕규, 이정환. 그리고 후배와 같은 수준에서 격식없이 어울려 주는 송태섭과 정대만.]과의 괴리가 크다. 후배들에게도 한없이 착한 권준호와 비슷한 캐릭터로 보인다. 물론 전호장은 나대긴 하지만 적어도 강백호 수준의 무개념(...)에 막가파는 아니기에, 신준섭이 채치수나 권준호 ~~그리고 달재~~ 등과 같은 레벨로 인내력을 시험 받은 게 아니긴 하다. 오히려 전호장은 같은 팀 선배한테는 존댓말도 꼬박꼬박 하고 제법 싹싹한 구석도 있어서, 활발하고 귀여운 후배로 봐 줄 수 있는 수준이다. 신준섭도 카리스마형은 아니지만 부드러움 속에서도 자신감은 확고히 가진 면모를 플레이 외적으로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심약한 호구형은 아니다.[* 북산 vs 상양 전을 양손을 깎지 껴 머리 뒤로 두고 여유 있는 자세로 관전하는 모습, 누가 올라오든 우리의 상대는 아니지 않냐는 전호장의 말에 해맑은 ‘응!’ 한 마디로 가볍게 대답해 주는 장면이나 북산전 후반전에 재투입된다는 말을 듣고 하는 ‘기다리다 지쳤어요’ 발언 등이 있는데 나름대로 남성적이다.] * 농구화는 나이키 Air Ultra Flight Hi를 신고 있다. * 여리여리 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189cm로 184cm인 이정환보다 크고 강백호와 0.2cm밖에 차이나지 않는 장신이라는 것도 반전. * 공교롭게도 이 캐릭터와 비슷한 케이스가 실제로 있었는데, 바로 대한민국의 3점 슈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우지원]]''' 선수였다. 실제로 원래 포지션은 센터였지만, 더 이상 키가 크지 않아서 센터로서는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 이후부터 손가락의 지문이 다 닳아 없어질 정도로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농구선수치고는 나름 곱상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는 점도 비슷하다. * 이정환이 졸업하면 차기 캡틴으로 유력하다. * 모델은 당대 NBA 최고의 슈터이자 지금도 전설의 슈터로 불리는 [[레지 밀러]]. 작중 묘사에서도 밀러의 폼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폼을 보여준다. 물론 코드를 종횡무진하며 달리던 레지와는 약간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보이긴 하며, 레지는 6피트 7인치로 파포의 사이즈라고 하기는 작지만 신준섭은 NBA식으로 변환하자면 6피드 10 정도는 되는 장신이라는게 차이점. 게다가 상대팀 선수들과 딱히 큰 마찰을 빚지 않는 신준섭과 달리, 레지 밀러는 당시 NBA에서 한 성깔 하는 걸로 유명했던 [[마이클 조던]]과의 기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오히려 걸어오는 싸움은 절대 피하지 않는 상남자 스타일이었다. * [[슈퍼슬램]]에서는 [[윤대협]]이나 [[서태웅]]도 1:1로 마크할 수 있을 정도로 수비력은 상향되었지만 있으라는 외곽에는 안 있고, 인사이드로 파고 드는 A.I 때문에 공격력은 원작보다 약간 너프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완전판의 표지 낙서를 보면 귀 크기가 작중 1등이라고 한다. 2등은 능남의 박경태. [[분류:슬램덩크/등장인물/해남대부속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