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준섭(슬램덩크) (문단 편집) == 도내 득점왕 == 해남대부속고 농구부의 에이스 [[3점 슛|3점 슈터]]이자 주 득점원으로서 인터하이 지역 예선에서 '''평균 30.3득점'''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 볼륨을 기록, 평균 30득점의 서태웅을 제치고 도내 평균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산왕공고 선수들이 북산의 비디오를 보다가 서태웅의 평균득점을 언급할 때 스쳐 지나간다.] 당시 대진표상 해남은 4경기만을 치르게 되었기 때문에[* 무원고와의 경기는 애니메이션에서만 묘사되었지만 이때 신준섭은 출장하였고 무림과의 경기도 코트위에는 없지만 승부가 결정난 상황에서 땀이 난 상태로 벤치에 서 있는 모습이 있다.] 4경기 토탈 121점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이며, 다른 예선경기는 무시하고 결승리그 3경기에 한해서 뽑아낸 스탯이라면 3경기 91점이 된다. 그런데 북산전은 전반에 잠깐 있다가 홍익현이랑 교체되어 후반전 가서야 재투입되어 본격적으로 득점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두어 골 정도 넣은 뒤엔 안 선생의 작전으로 강백호에 의해 마크되어 북산과 해남이 서로서로 2점 슛만 교환하는 처지가 되었다. 2008년에 나왔던 잡지 BRUTUS에 의하면 신준섭은 북산전 기록은 22득점. 능남전에서도 폭발력이 묘사된 건 후반부터이고, 거기에 무림전에서도 풀타임을 뛰지는 않았음에도 이런 기록이 나왔다면 직접 그려지지 않은 경기장면에서는 3점 슛을 그야말로 때려박듯이 넣은 셈이 된다. 무원고와의 경기에서 해남의 주전은 신준섭, 김동식만 출장하였기에 주 득점원은 신준섭이었고, 150-78로 대승하였으므로 이때 많은 득점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다보니 북산과 능남이 아닌 약팀들을 상대로 양학하면서 볼륨을 많이 채운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북산전과 능남전만 놓고 보면 서태웅과 윤대협을 비롯해 날고 기는 카나가와현 슈퍼 에이스들보다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보긴 어렵기 때문. 그러나 이를 달리 말하면 얼핏 수동적인 플레이어로 보이던 신준섭이 북산이나 능남급이 아닌 어지간한 고교 팀들을 상대로는 양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득점을 주도할 능력이 있다는 말이 된다. 이러나저러나 그냥 슛만 있는 선수라고 보긴 어려운, 왕자 해남의 오펜스 2옵션으로서 무시못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재목임을 증명하는 타이틀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