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종석 (문단 편집) === 고교-대학시절 === 경복고 시절 [[전희철]], [[우지원]] 콤비의 졸업 이후의 시기에 [[배길태]](183cm, G, 홍익대)와 함께 경복고를 여전한 전국 강호 중 한 자리에 유지시켰던 만능 포워드로, 고 2때는 한 경기에서 45점을 폭발시키도 하는 등 득점력을 뽐내기도 했고 고 3때는 경복고를 춘계연맹전 결승까지 이끌기도 했지만 결승에서 [[현주엽]]의 휘문고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중앙대 진학 후 1학년 때는 [[김영만(농구)|김영만]], ~~[[양경민(1972)|양경민]]~~ 등 두터운 포워드진 탓에 거의 출장하지 못했으나, 2학년 들어 출장기회를 점차 늘려가면서 경기에 나설 때마다 준수한 수비력과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중앙대가 야심차게 스카웃한 부산중앙고 출신 장신센터 [[박도경(농구)|박도경]](202cm)의 성장 둔화로 인해 [[이은호]]와의 트윈타워 계획이 물거품 되면서, 2학년때 중반부터는 원래 [[스몰 포워드]]인 신종석이 동기 [[이은호]]의 골밑 파트너로 나서게 되었다. 당시 중앙대는 [[김희선(농구)|김희선]], [[조우현]], [[임재현(농구)|임재현]] 등 백코트진의 활동량과 속공으로 승부하던 팀이었는데, 기동력이 뛰어나고 내외곽 수비가 모두 좋았던 신종석은 어느 포지션에 갖다놔도 소금같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신종석의 재학 시절 중앙대는 [[서장훈]]의 연세대, [[현주엽]]의 고려대 2강이 너무도 강력했고, 거기에 [[강혁(농구)|강혁]]-[[김성철(농구)|김성철]]-[[윤영필]] 트리오가 이끌던 "자줏빛 군단" 경희대의 돌풍에도 밀리면서 매번 2% 아쉬운 성적에 머물러야 했고,[* 3학년이던 1996년 전국체전 금메달 외엔 우승이 없다.] 신종석은 4학년 들어 [[마산고등학교|마산고]] 출신 신입생 센터 [[송영진(농구)|송영진]](198cm)과 출장 시간을 나누게 되면서 주가가 다소 떨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