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지선 (문단 편집) == 특징 == 입고 선로이기도 한 구간이기 때문에 2호선 본선을 달리다가 신정차량사업소로 들어가는 열차들을 종종 볼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2호선 본선에서 운행중인 신도림역 종착 열차들은 이 선로가 있는 플랫폼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선 열차(대림→신도림)들이 신정지선 신도림역 승강장으로 직행한다. 외선은 일반적으로 그냥 본선 승강장에 간 다음, 회차선로를 통해 신정지선으로 들어갔었으나, 현재는 신정지선 승강장의 완전 반대편에 위치한 4번 플랫폼에 도착 후 회송한다.] --배차간격도 안습인데 사람만 늘어나네 아아오-- 여기까지 읽었다면 뭔가 감이 올 것이다. 배차간격이 10분…이라고 했는데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이보다 더 길어지기도 한다!]] 바로 '''회송열차'''라는 변수와 '''신정지선=입출고선로'''라는 구조가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 앞서 언급했듯이 기점역만 단선이다가 이웃역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내외선으로 분기되므로 마주오는 열차끼리 충돌 없이 교행하도록 배차간격을 길게 잡은 것인데, 여기에 2호선 본선운행을 마친 회송열차들이 기지입고를 위해 신도림역에 연달아 들어선다고 생각해보자. 당연히 지선운행 열차는 ~~[[공기수송]]~~공차회송하는 열차들을 위해 신도림역에서 양천구청역까지의 선로를 비워줘야한다. 이러다보니 경우에 따라선 외선방향[* 까치산⇒신도림행]열차에 탑승한 채로 '''그 도림천역에서 추가 대기'''하는 등의 사태가 터진다! 심지어 심야 시간엔 본선회송, '''신정지선 열차회송''', 본선회송으로 3연속 회송을 보내고 신도림역에 다음 열차가 들어와서, 앞차를 바로 놓치면 신도림역v플랫폼에서 10분 이상 속절없이 기다릴 때도 있다. (열차 도착하면 또 기본 대기시간이 있으니까 거의 20분 이상 대기) 특히 신정지선 열차회송시에는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분명 행선안내기에선 까치산행이라 방송 해놓고선 차장이 회송열차임을 알리면서]]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승객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줄 때가 종종 있다]].[* 거기에 신정지선 열차 회송의 경우 기관사가 반대편으로 이동해야 차를 뺄 수 있기 때문에 본선 열차보다 회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더 길다. 그나마 양심적인 기관사는 빨리 빼주려고 전력질주라도 해주는데, 그 와중에 컴컴한 객차 안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기관사를 보면 진짜 빡친다. 그래도 최근 경험에는 그래도 회송 열차는 회송이라고 안내기에 잘 나오는 편이긴 하다.] 이쯤되면 밤 늦은 시간임에도 가뜩이나 좁은 플랫폼은 출근 시간 마냥 미어터진다. 거기에 회송열차에서 내린 ~~그리고 헤매는~~ 승객까지 뒤엉키니.~~[[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더 무서운 건 이게 어쩌다 사고로 야기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 그나마 이런 회송이 첨두시간대는 피해서 이뤄진다는 점을 다행이라고 여겨야하나[* 그런데 저녁시간대에는 7시 정도에도 회송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신정지선 고객님들은 회송 시간대까지 숙지하셔야 되지 말입니다.~~ --까치산행 열차를 놓친다면-- 내선 외선 막론하고 일단 신도림 역 도착후 바로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 도림천행 3번 승강장으로 가면 된다.--[[윳쿠리|대기시간 쩌니 느긋하게]]-- 신정지선에서 순환선으로 갈 땐 이것과 반대로 하면 된다. 또한 신정네거리-까치산 구간과 도림천-신도림 구간을 단선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종착역인 까치산역과 신도림역에서는 기관사가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보통 3~4분) 정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메트로의 다른 노선과 달리 신정지선은 1인 승무제로 바뀌었으므로 차장은 없다.] 따라서 신도림역 2호선 본선 승강장이나 까치산역 5호선 승강장에서 신정지선 열차가 도착해 있는 것이 보일 때에도 뛰어가면 충분히 탈 수 있는 가능성이 꽤 있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있는걸 보자마자 마구 뛴다.~~ [[파일:2chwjgkd.jpg|width=300]] 특히, 245편성의 경우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맨 앞차와 맨 뒷차에 [[서울메트로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초저항]]의 출입문을 끼워 놓았다. 2호선에서 유일하게 작은 정사각형 창문이 달린 출입문을 달고 운행하는 차량이다. 이 차를 타고 있으면 정말 오래된 초저항 탄 기분이 든다. ~~심지어 한 출입문에는 창문에 붙은 기대지 마시오 주의 안내 아래에 놀랍게도 [[주택복권]] 광고가 붙어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