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지선 (문단 편집) == 수요 == 신도림역을 시종착역으로 쓰고 있고, 5호선과의 연결, 목동아파트를 비롯한 베드타운을 지난다는 점 등으로 인해 같은 2호선의 지선인 [[성수지선]]에 비하면 승객이 많다. 신정, 화곡, 목동 지역등 인구에 비해 교통시설이 미비한 지역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매년 지하철 연장이 선거철 정치인들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종점인 까치산역이 단선 구조이기 때문에 힘들듯 해보인다. [[도림천역]],[[양천구청역]],[[신정네거리역]]을 제외한 종점역인 [[까치산역]]과 [[신도림역]]에서는 단선구조때문에 2~3분 정차하는것이다. ~~단선만 아니였으면 배차간격 3분~~ 이용 승객이 많아 10량 편성을 하는 본선에 비해, 오전과 저녁 첨두시간[* Peak Hour. 교통용어로, 가장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를 의미한다. 러시아워라고 생각하면 될듯.]을 제외하고는 이용량이 많지 않은 노선이라 6량 편성을 하고 있다. 다른 역은 모두 10량으로 설계되어 있으나 까치산역이 5호선과 나란하게 만들어지면서 8량까지만 설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용량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10량 연결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게다가 신도림역과 까치산역의 단선 구조 탓에[* 도림천역이나 신정네거리역에서 종점으로 들어가야 하는 열차가 종점에서 나오고 있는 차량을 위해서 열차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1분 1분이 소중한 첨두시간대에도 이 문제는 그대로 발생한다는 것. --아줌마(아저씨) 차빼요 아 거기서 뭐하고 있대 아오 빡쳐-- ][* 예전 문서에선 신도림역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4번승강장에서 종착후 3번홈으로 진입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단지 승객이 불편한게 아니라 이건 현실적으로 아예 불가능에 가깝다. 4번 승강장에 종착한 열차가 3번 승강장으로 넘어가려면 대피선을 이용해야 되는데 그게 2호선 본선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즉, 이렇게 하려면 본선 운행중인 2호선 외선순환이 안오는 시간을 골라서 대피선으로 갔다가 다시 내선순환이 안 지나는 시간을 골라 3번 승강장으로 와야 된다는 얘긴데, 순환선이라 운행 시간표 못지키기로 소문난 2호선, 그것도 악명높은 신도림역에서 그게 안 꼬이고 가능할 리가 없다. 그나마 3번 승강장만 쓰니까 10분 간격이라도 유지할 수 있는거다.] 배차 간격을 줄일수 없어서, 첨두시간대에도 배차 간격이 9~10분(...) --지금 열차가 하나 더 돌아다녀서 다행이지 20분 찍는 [[경의중앙선]]도 있는데 뭘-- 이러한 연유로 첨두시간대에는 상당히 높은 혼잡도를 맛볼수 있다.--강남, 홍대 저리가삼-- 게다가 종점은 악명높은 [[신도림역]]. 위에도 기술했듯이 이용량이 많건 적건 배차 간격을 줄일수 없기 때문에 한 번 열차를 놓치면 무조건 10분을 역에서 기다려야 한다. 문제는 신도림역에서 까치산역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10분 남짓이라는 것. 그래서 신정지선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은 보통 자신이 많이 이용하는 열차 시간대를 숙지하고 다니는 편이다. 출근시간대에 열차 도착시간 1,2분 남기고 단체로 탑승 게이트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 꽤나 장관. 5호선과 연결되기 때문에 열번은 5로 시작한다. 서울 지하철 전체를 통틀어서 이용률이 가장 저조한 [[도림천역]]이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출근시간대에 승차대기한다고 2-3분씩 서 있어도 아무도 타고 내리지 않는다. 오히려 승하차인원이 있는게 더 신기할 지경.[* 도림천역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매년 '''일평균 승차량이 1000명이 안 된다.''' [[흠좀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