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재욱 (문단 편집) === 2009년 09-10 시즌 개막 이후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개막 이후인 11월 1일,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팀이 2대1로 이기고 있어서 이제 본인만 이기면 되는 상황에 4세트에 출전해 [[차명환]]을 상대로 탄탄한 운영을 통해 시종일관 우세로 경기를 풀어나가 마지막에 다수의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콘]]을 동원한 밀어붙이기로 승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왕복선|셔틀]] 관리에서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2리버가 타고 있는 셔틀이 맥없이 격추당하는 등 손해가 좀 있었다. 마치 이름이 같은 [[도재욱]]의 도틀과 비슷한 경우랄까?], 중간중간에 보인 견제, 특히 [[사이오닉 스톰]]을 상당히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4일에는 STX컵에서 만났던 [[이재호(프로게이머)|슈퍼컴퓨터]]와 경기를 했는데 '''투명유닛'''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로 다시 한 번 밀어붙이는 듯… 싶었으나 막히고 역공에 휩쓸려 패배하였다. 팀도 에결 끝에 패배. 11/8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박태민]]을 맞이해서 싸웠다. [[저그]]가 유리한 단장의 능선에서 초반 기습적으로 뮤탈리스크를 모은 박태민의 전략을 훌륭히 막아내고 멀티 위주의 운영으로 1승을 따내며 팀의 3:0 승리를 마무리했다. 11/11일, '''[[농업인의 날]]'''에 [[웅진 스타즈]]와의 3세트에 출전했다. 상대는 '''[[김명운]]'''. 초반에 앞마당 최적화 빌드를 가져가면서 한 방을 차곡차곡 모으더니 리버 두 기가 갖춰지는 시점에 타이밍 러쉬를 시도했다. 이 타이밍 러쉬가 상당히 강력해서 김명운도 적지않게 당황했는지 센터를 잡던 저글링을 거의 다 소모하며 이 러쉬를 막기위해 애를 썼으나 밀리려는 분위기. 이대로 신재욱이 잡나 싶었지만 마침 타 멀티에서 울트라리스크가 올라오는 바람에 앞마당만 밀고 병력이 죄다 잡히고 말았다. 이후 경기는 토스가 방어만 죽어라하는 형식으로 흘러갔으며, 결국 경기는 [[김명운]]의 승리. 그리고 팀도 에결 끝에 패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정말 괜찮기에 커뮤니티에선 많은 화제가 되었다. 11/29일, 1라운드를 마무리하는 [[위메이드 폭스]]전에 출전했다. 상대는 [[이영호(프로토스)|프영호]]. 무난한 빌드로 가고 있었으나 상대인 프영호가 대놓고 배를 째버리는 빌드를 택하면서 그만 물량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그래도 팀은 이번에는 에결 끝에 승리. 12/12일, 2라운드 프로리그 [[STX SouL]]의 [[김구현]]을 상대로 신 단장의 능선에 출전했다. 초반 투 게이트 더블넥을 가져갔으나 투 게이트 로보로 찔러들어온 김구현의 거센 공격을 받아치면서 경기를 가져가다가 자원에서 밀리며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팀도 패배. 12/20일, 프로리그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2세트 '''[[송병구]]'''를 상대로 출전했다. 운도 없지. 아웃사이더에서 벌어진 경기, 초반 놀랍게도 송병구가 셔틀을 이용해서 리버 드랍을 시도했으나 이를 재빨리 방어해내며 유리한 상황을 가져갔다. 템플러도 없는 단순 질럿+드라군이 전부였던 송병구, 그에 반해 신재욱은 템플러까지 껴있었다. 그러나 송병구의 정말 눈부신 리버셔틀컨으로 제일 중요한 템플러를 죄다 날려먹고 한 방에 패배. 게다가 팀도 패했는데, 현재 다소 부진해진 팀과 함께 조금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12/23일, 프로리그 [[MBC GAME HERO]]를 상대로 첫 세트. 그것도 '''[[염보성]]'''을 상대로 출전했다. 아웃사이더 SE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노게이트 더블넥서스를 작렬시키며 자원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더니, 끝임없는 견제 이후 쏟아지는 물량으로 시원하게 경기를 잡아냈다.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인터뷰 중에 [[신희승|신XX]]의 증언에 의하면 후배들을 꽤나 괴롭힌다고 한다. 뭐 승자 인터뷰에서 서로서로 까는 것이 eSTRO의 전통이므로 반쯤은 흘려듣는게 좋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