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용카드사 (문단 편집) ==== 은행계 카드사 ==== 은행 금융지주회사나 은행의 계열사로 존재하는 카드사이다. 여기 속한 카드사는 계열 은행 창구 및 전산망을 통해서 발급, 해지, 가맹점 결제 및 각종 잡다한 업무를 모두 수행하므로 금융지주사 또는 은행계열 전문계 카드사로 분류한다. 공식적으론 엄연히 전문계가 맞지만, 겸영은행처럼 업무 활동을 하므로 별도로 분류한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겸영은행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언론 기사에서 금융지주사의 카드사 분사 문제를 다룰 때에는 전문계로, 위 문단의 3개 카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기사를 쓸 때에는 지금 이 문단의 카드사를 겸영은행으로 분류한다. 특히 [[신한카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5&aid=0000145290| 기사1]]에서는 겸영은행으로, [[http://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2112210568047409| 기사2]]에서는 전문계 카드사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혼선이 생기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는 금융지주사 계열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시 분류한 것이다. BC카드를 발급하던 은행과 합병을 거쳤기에 모두 BC상품이 존재한다. BC의 돈줄인 우리카드를 제외하면[* 여기도 자체 매입망을 사용하는 카드 상품이 출시되면서 BC망을 사용하는 카드 상품을 점차 단종시키고 있다.] 사실상 BC카드 발급을 중단하고 자체매입으로 전환하였으나 BC카드와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할 수는 없었는지 여전히 BC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 결제계좌의 은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겸영은행이라도 신용카드의 경우 대부분 결제계좌 지정에 제한이 없는 편이나 체크카드의 경우는 무조건 자행 계좌만 가능하다. 하지만 은행계열 카드사의 경우 체크카드의 결제계좌 지정도 자유로운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리카드의 투인원 같은 일부 서비스의 경우 계열 은행이 아니라면 일부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 계열사 은행의 [[현금카드]] 기능 추가는 무조건 가능[* 예를 들면 [[신한카드]]에 [[신한은행]] 현금카드 기능 추가. 물론 구 LG카드 시절 상품 중에서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할 수 없는 상품이 있었지만 그건 그 녀석들이 특이한 것들이다.]하고 타 은행 현금카드는 일반적으로 불가능[* 극히 예외가 있음. 예를 들어 [[KB국민카드]]의 일부 상품이 [[신한은행]]이나 [[NH농협은행]]에 연결되는 경우 등. [[신한카드]]도 체크카드는 [[우정사업본부|우체국]], [[경남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농협중앙회 계좌와 연결된 일부 카드 한정)은 예외적으로 현금카드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하다. * 이러한 카드사의 카드 이용액 등 실적은 계열사 결제계좌 이용 시에 한해 은행 거래 실적으로 잡히며 우대 고객 거래 등급 상승에도 도움을 준다. 단, 채무는 카드사, 즉 제2금융권 채무로 관리된다. * 결제계좌 지정이 비교적 자유롭기는 하지만, [[하이브리드 카드]], 선결제 즉시 출금, [[단기카드대출]] 등 은행과 연계된 서비스는 계열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계열은행 결제계좌를 만들어서 거기서 결제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무래도 계열사 은행 결제계좌와 궁합이 맞도록 전산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사와 은행이 계열이 아니면 시스템상 불편[* 선결제 즉시 출금이 되지 않거나 제한시간이 더 짧다든지.]이 약간 있을 수 있다. * 보통 계열은행 점포는 카드사와 [[대리점]] 관계로 계약을 맺고 업무 위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에서 카드를 발행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은행과 카드사를 혼동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예컨대, 국민카드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어플을 사용하려고 하는 등. 하지만 창구에서는 계열 카드에 대해서 상담하는 것을 약간은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창구직원들은 상세한 카드업무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업무 과중과 스트레스 요인이 되며, 단순 추가발급이나 카드회원 정보 변경 등은 실적으로도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이다. 겸영은행의 경우 이런 경우가 비교적 많지 않다. 아예 은행지점에서 직접 카드 심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카드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 [[KB국민카드]][*자체매입][*BC준회원] 1987년 분사, 2003년 [[국민은행]]과 합병, 2011년 재분사. 주택BC카드가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 상품[* 상당수가 [[KT]] 제휴카드인데, 이는 비씨카드가 KT의 계열사이기에 '자체카드는 제휴 안 해줌. BC로 상품 개발하시오'를 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을 제외하고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 * [[신한카드]][*자체매입][*BC준회원] 2002년 분사, 2007년 LG카드 인수. 조흥BC카드를 발급하였으나 현재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 * [[우리카드]][*자체매입][*BC고정회원] 2001년 [[우리카드]] 분사, 2004년 [[우리은행]]과 합병, 2013년 재분사. 2023년 7월 자체망을 사용하는 카드를 발급하면서 BC망을 사용하는 상품을 서서히 단종하고 있다. * [[하나카드]][*자체매입][*BC준회원] 2009년 분사 및 2014년 외환카드 합병으로 인해 [[비씨카드]]가 아닌 순수 하나카드 독자카드 발급량이 많아졌다. 현재는 타사와 마찬가지로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