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용운 (문단 편집) ==== 2015 시즌 ==== 무사히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개막전부터 1군에 합류, 2013년처럼 불펜의 한 축을 든든히 맡아주었다. 5월 28일 넥센전에서 6회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못 잡고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를 만든 다음 [[박동원]]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면서 강판됐다. 다음날인 5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대신 [[조현근]]이 올라왔다. 2군에서는 주로 마무리로 등판하면서 비교적 호투했으나, 6월 4일 [[경찰 야구단|경찰]]전에서 4점 앞선 9회에 등판해 5실점을 하면서 어이없는 역전패를 허용하기도 했다. 6월 11일 [[이상훈(1987)|이상훈]] 대신 1군에 다시 올라왔는데, 이미 [[임창용]], [[심창민]], [[권오준]]까지 사이드암 투수가 3명이나 있는 상황에서 굳이 신용운을 다시 올려야 했냐는 반응이 있었다. 5월 이후 급격하게 무너져 6월 25일 기준으로 ERA가 6.11이나 된다. 하지만 팀에 그렇게 많던 사이드암이 [[임창용]]은 마무리로 고정돼 있고, [[심창민]]은 부상으로 2군에 있으며, [[권오준]]은 신용운과 다를 바 없이 부진해 여전히 1군에서 던지고 있다. 당연히 필승조에선 제외되어 4점차 이상에서 던지는 추격조 내지 패전조가 되었다. 7월 5일 복귀한 [[장원삼]]을 대신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7월 23일 [[조현근]]과 함께 1군에 복귀했다. 7월 24일 한화전에서 9회초에 등판했는데 6점이나 앞선 상황이었음에도 아웃카운트 1개 잡는 동안 피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1실점을 하면서 조현근으로 교체됐다. 이후로는 등판이 없다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60658|갑상선 수술로 인한 체력 저하]] 때문에 7월 3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류중일]] 감독의 지시로 BB아크행. BB아크에서 훈련을 받은 3인방 중 9월 1일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가장 나은 모습을 보여[* 신용운은 삼진 2개를 잡는 등 공 9개만으로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반면 [[백정현]]은 1이닝 1피안타 1삼진 2볼넷 1실점, [[김현우(1988)|김현우]]는 1이닝 3피안타 2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9월 2일 1군에 올라왔다. 이번 시즌에는 부진했으나, 도박 논란으로 [[마무리 투수]]인 [[임창용]]과 홀드왕 [[안지만]]이 이탈하면서 약화된 불펜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5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