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영철(배구) (문단 편집) == 우리카드 팬들과의 악연 == 신영철이 처음 부임했을 당시 우리카드는 창단 10년 동안 포스트 시즌 진출조차 없는 바닥팀이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파다르]]라는 괜찮은 외국인 선수를 데리고도 [[김상우(배구)|김상우]]는 2015년 코보컵 우승 1회를 제외하고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떠났고 팀은 루징 마인드에 절어져 있었다. 이에 따라 신영철은 매 비시즌마다 선수를 대거 교체하면서 팀을 바꾸려고 했고, 어려운 시절 고생하던 선수들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던 팬들과 시즌마다 엄청난 갈등이 있었다. 2019-20 시즌까지는 감독이 그래도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라며 팬덤끼리도 서로 믿어보자는 분위기였으나 황경민 트레이드 이후에는 쉴드 여론이 완전히 소멸해버렸다. * 2018-19 시즌 (반발 小 - 포스트 시즌 진출) : '''[[최홍석]] - [[노재욱]] 트레이드'''라는 메가톤급 딜. 암흑기에 팀의 에이스로 있으면서 몸까지 망가져버린 [[최홍석]]에게 우카팬들도 애정이 있었지만, [[김상우(배구)|김상우]] 시절부터 [[최홍석]]의 하락세는 도저히 팀의 에이스를 맡길 수가 없는 수준까지 떨어져버렸고 신영철도 몇 번 기회를 주다가 결국 나경복의 성장을 기다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트레이드의 결과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우카팬들도 큰 반발은 없었다. * 2019-20 시즌 (반발 中 -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 드림식스 멤버들의 정리작업이 시작되었다. [[김정환]]과 [[구도현]], [[박진우]] 등등이 트레이드 되었다. 이번에도 팬들의 반발이 있었고, 센터진의 급격한 노쇠화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노장인데도 대활약을 해주는 [[하현용]]은 좋은 영입이었고, 2018-19 시즌 플옵의 스윕패의 원흉인 [[박진우]]가 팀을 옮겨도 전혀 발전하지 못하며 2020-21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화려한 범실 퍼레이드로 KB를 봄배구에서 탈락시키는 역적이 또 되면서 신영철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기는 했지만(…). * 2020-21 시즌 (반발 大 -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준우승) : '''[[노재욱]] & [[황경민]] 트레이드''', 성적을 위해서는 옳은 행동이었지만 마지막 드림식스 멤버였던 [[김광국(배구선수)|김광국]]과 [[김시훈]]을 떠나보내고 팀 성적에 큰 도움을 준 [[노재욱]]과 팀의 미래로 신인왕까지 수상하면서 팬들이 무척이나 아끼던 [[황경민]]을 완전히 남이나 다름없는 [[류윤식]]과 송희채와 바꾼 이 트레이드는 많은 우카팬들을 떠나게 만들어버린 결정이었다.[* 신영철이 고희진에게 '황경민과 한성정 중에서 아무나 골라라'라고 선택권을 줘버린 것도 많은 우카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삼성으로 간 황경민은 박살이 난 꼴찌팀에서 혼자서 리시브를 받으며 보조공격수롤이 아니라 주포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작 데려온 [[송희채]]는 군대, 그것도 현역행. 류윤식은 리시브는 둘째치고 공격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면서 후반에는 한성정에게 밀려 벤치로 가는 등 이 트레이드는 사실상 대실패다.] 팀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가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나 암흑기에도 활발하던 우카팬들의 온라인에서의 활동도 완전히 식어버리면서 팬덤의 대거 축소를 불러온 비시즌이었다. 그리고 결국 챔피언결정전에서 '''류윤식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주전 공격수들의 휴식조차 줄 수 없어 대한항공에게 우승 코 앞에서 참패하면서 이 시즌은 우리카드 팬들이 승리했다(…). * 2021-22 시즌 (반발 大 - 준플옵 탈락) : [[지태환]] 영입 외에는 큰 움직임 없이 비시즌이 지나갔다. 2021 컵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나경복 군입대, 많은 선수들의 동시 FA 등등 사실상 김상우 체제 때부터 모아온 선수들로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우승도전 시즌이기도 하기 때문에 팬들도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싸커는 아직도 우카팬들의 등에 꽂을 칼이 남아있었는지, 3라운드부터 팀이 조금 상승세를 타고 팬들이 안심하자 한성정을 김재휘와 바꿔버리면서 우리카드팬들의 탈덕을 가속화시켰다. 그나마 김재휘가 류윤식, 송희채처럼 망하지는 않았으나 한성정이 건너간 KB가 우리카드보다 순위가 높았기 때문에 신영철 개인으로서도 패배한 트레이드. 이 시즌에는 노재욱-황경민 트레이드에서 같이 우리카드로 넘어온 송희채가 범실마왕다운 어마어마한 수의 범실(8범실)을 저지르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앞장서서 우리카드를 탈락시켜버리면서, 트레이드가 실패라는 것을 또 다시 확인시켜줬다. 우리카드 팬들의 대승(?)으로 끝난 시즌. 우카팬들은 신영철이 버린 [[한성정]]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여 신영철을 다시 한 번 엿먹이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는 중이다.(...) 기어이 한성정마저도 날려버리면서 더 이상 신영철이 우리카드에서 쥐어짜내서 남의 팀 노장과 엿바꿔먹을 자원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21-22시즌 후반 이상현이 본인의 재능을 개화시키기 시작하면서 또 다시 몰빵배구 리시브 전담시킬 30살 넘은 늙은 선수와 바꿀 수 있는 유망주가 나타나 우리카드팬들은 또 트레이드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 2022-23 시즌 (반발 大 - 준플옵 탈락 2) : 결국 전설로 남은 호구 트레이드 노재욱/황경민 - 류윤식/송희채/이호건 트레이드의 실패를 인정하고 류윤식과 이호건을 다시 삼성으로 보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7범실로 범실의 마왕 송희채와 함께 흉악한 전설을 쓴 하승우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겠는지 삼성에서 세터만 2명을 데려왔다. 이미 우리카드가 리그 최악의 비인기 구단이 되었고 팬들도 많이 없어진 상황이라, 활약이 미미했던 류윤식과 이호건은 둘째치고 나름 활약한 하현용과 팀에 오래 있던 이상욱이 떠났으나 반발은 적었다. 허허벌판이 되어버린 팀에서 그나마 다른 팀들이 탐을 낼 나경복과 이상현은 아직 트레이드 소식이 없다. 그런데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나 했지만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는 우리카드에서 데뷔하고 계속 뛰어온 하승우를 한국전력에 팔아버렸다. 황승빈이 오자마자 주장 자리를 맡았고 6억 9천만이라는 거액의 연봉을 준데다가 인터뷰도 황승빈을 밀어주는듯한 기사가 많았었다. 거기에 하승우를 팔아버릴거라는 암시를 하는 말을 자주 했었기에 예상된 수순.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전력과 하승우-장지원 <-> 오재성-김지한 트레이드를 하였다.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이 컵대회가 끝나자마자 세터를 보강하겠다는 말을 했었기에 하승우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신영철 입장에서는 기복이 있는 장지원에게 한 시즌을 통째로 맡기기에는 불안한 상황인데다가 팀 내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리베로 자원을 오재성으로, 김지한으로 아웃사이드 히터를 보완하게 되어 두 감독의 이해관계가 일치한점은 분명하다. 서로 원하는 바를 얻은 트레이드고, 하승우가 기복이 꽤나 심한데다가 당장 21-22시즌 플레이오프때 세터가 7범실을 하면서 8범실을 한 송희채와 함께 봄배구를 망쳐 하승우를 보낸것에 대한것에 나쁘지 않다는 사람도 꽤 많다. 하지만 우리카드 골수팬들은 가뜩이나 팀 내에서 오랜시간 활약한 성골 우리카드 선수가 거의 없는데 하승우마저 떠나버리니 이제 남은 우리카드 성골 선수가 나경복밖에 없어서 팀에 대한 정이 떨어져나간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바로 그 하승우에게 또 준플레이오프에서 참패했다. * 나경복 KB 이적(반발 大[* 트레이드는 아니지만 우리카드의 자존심이자 상징같은 선수를 떠나보냈기에 서술]): 김지한의 성장으로 인한 인기 덕에 잠시나마 회복된 팬덤이였으나, 우리카드의 암흑기부터 홀로 버티고 고생했던 남아있는 유일한 프랜차이즈 스타 나경복의 이적으로 팬덤을 충격에 빠뜨렸다. 왼쪽 어깨 힘줄이 끊어진 상태인데도 보강 운동으로 버티며 계속 경기에 출전을 강행하게 했고, 그 여파로 인해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해서 강한 공격을 블로킹할 때 왼쪽 팔에 맞기만 하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시즌 내낸 고생만 했고 신영철의 계속된 트레이드로 팀이 망가지는 모습 등 나경복이 이적할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정말로 충격적인 이적을 선택했고, 제대로 오퍼를 하지 못한 구단과 나경복을 죽어라 갈아쓴 신영철에 대한 비난은 그야말로 최고조. 암흑기 팀을 이끈 장충남매 에이스였던 이소영은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놓쳤고[* 그 해에 동시에 FA로 강소휘가 풀렸다. 둘 다 잡았다면 23억 중 11.5억, 정확히 샐러리캡의 절반을 차지해 다른 선수들을 페이컷해야하는 상황이였다.], 트레블을 기록한 상황에서 아름답게 이별했지만, 나경복은 끝내 우승 한번 못하고, 팀의 남은 프랜차이즈도 없는 상태에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GS는 차기 에이스 강소휘를 잡았고, 안혜진, 한다혜, 한수진, 권민지 등도 있다.][* 다만 보상선수로 박진우가 돌아오며 과거 프랜차이즈 스타 한 명이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