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영철(배구) (문단 편집)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시절 === 2013년 4월 2일, 친정 팀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7년 만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친정 팀]] 복귀. 이로써 2012-13 시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에서 해임된 지 3개월 만에 다시 프로 무대에 선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LIG손해보험]]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을 거쳐 3번째로 감독직을 맡게 됐다. 그러나 2014년 12월 말 단행한 [[서재덕]] - [[권영민(배구)|권영민]], [[박주형(배구선수)|박주형]] 임대 트레이드를 규정 위반으로 주도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됨에 따라 소속 팀의 최근 부진과 맞물려 시즌 중 경질이 유력해졌다. 이전부터 폭행 추문으로 사임했던 전과가 있었던지라 문제시됐었는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의 부진과 함께 규정위반 사태가 터짐으로써 구단은 물론 KOVO 등에 엄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길어도 2014-2015 시즌 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트레이드 철회 사건 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배구단의 단장이 경질되었고, 팀은 오히려 창단 후 최다연승인 '''9연승'''을 하는 등 잘 나가면서 '''3위까지''' 찍었다. 그리고 2015년 2월 26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하여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를 보유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에게 스윕[* 진짜 서러운건 시리즈 0-2 스윕이긴 했지만, 모두 2:3패라는 것. 1차전 1세트(포스트 시즌 한정 한 세트 최다 득점 기록 경신), 2차전 3세트(16:10으로 앞서다가 역전을 당했다.)의 패전이 정말 곱씹을수록 한스러울 정도.]을 당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시즌 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을 플레이오프까지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2015-16 시즌에는 [[전광인]], [[서재덕]] 혹사 논란과 [[후인정]], [[방신봉]]의 의존도가 높은 센터진에 대한 대안 부재를 이유로 남자부에서 거하게 까이고 있다. 그제서야 리빌딩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느꼈는지, 결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과 트레이드를 단행해 지명권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최석기]]와 [[전진용]]을 맞바꿨다. 동시에 이 트레이드 때 답이 없었던 세터진도 보강하기 위해 [[강민웅(배구)|강민웅]]도 영입하면서 로스터에 자리가 없게 된 [[후인정]]을 현역 은퇴 공시하고 트레이너로 전환시켰다. 조만간 [[권준형]]이 군에 입대해야 하니..... 2016년 2월 13일 수원 OK전에서 2세트 도중 [[송명근]]의 공격 인/아웃 판정 항의+시몬의 포지션 폴트 재심요청 두번 모두 기각되어 리그 두번째이자 남자부 최초의 완전 퇴장 처분[* 리그+여자부 최초로는 2007-2008 시즌 챔결 4차전에서 [[황현주(배구)|황현주]] 감독이 기록했다.]을 받았다. 왜냐하면 '''FIVB(국제배구연맹) 규정상 재심요청이 플레잉 동작에 관한 판정이거나 정당하게 적용된 규칙에 관한 것은 부당한 것으로, 심판은 감독에게 구두로 1차 경고를 주며 부당한 재심요청을 반복 제기하면 감독에게 자격상실(완전퇴장)의 제재를 가한다'''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때 신영철 감독은 규정을 착각해 세트퇴장만 당할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동시에 KOVO에서 벌금 50만원과 2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나왔으나, 재확인 결과 벌금과 출장 정지는 없는 걸로 정정 보도되었고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11&aid=0000576433|후속 징계가 없다고 정정해]] 다음 경기 출전은 가능해졌다. KOVO가 잘못을 인정한 셈. 이게 왜 논란이었는지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olleyball&no=1562152&page=1|2세트, 20대 22 시점 포지션 폴트]]를 참고하자. 이후 경기는 [[김철수(배구)|김철수]][* 한일합섬-KT&G에서 뛰었던 김남순 선수의 남편이다.] 수석코치가 이끌었다. 다행히도 경기는 3:1로 이겼다. 이후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76&aid=0002889427|여러]]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449874|기사]]에서 이날 심판 판정과 감독관의 대응에 대해 대놓고 깠다.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kovo&listType=game&date=20160213&gameId=20160213012M181&teamCode=&playerId=&keyword=&id=176400&page=1|한전 측 작전타임]](2분 51초)에서 어느 선수가 "저쪽도 인정하는데..."라고 발언했다. 즉, 상대방도 자신들의 실책을 인정했는데, 심판진은 오심을 저지른 셈이다. 2015-16 시즌 후 [[우동예]] 배구 12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수 출신 멤버인 양학진을 이용한 속공 토스를 보고 왜 [[권준형]]과 [[강민웅(배구)|강민웅]]을 야무지게 조지는지 알 수 있었다는 평. ~~착한 [[빡]]침이라 [[카더라]].~~ ~~팼다간 지 배구 인생은 선배인 [[공정배]] 단장도 책임 못 지니까...~~ 2016 청주 코보컵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컵대회지만, 준 프로화 선언 이후 한전의 첫 대회 우승. 개인적으로는 코보컵에서 대한항공의 우승을 맛본 이후 2번째 코보컵 우승이다. 우리카드를 이끌던 [[김상우(배구)]]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았다. 한국전력 서재덕과 우리카드 최홍석을 교환하자는 제안이었는데, 신영철 감독은 "최홍석 10명을 주더라도 서재덕과 바꾸지 않겠다"고 하여 거절했다. 2016-17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실패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야인시절 [[경인일보]]에서 배구 칼럼을 18회까지 연재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1108010002540|#]]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3280100111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