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애리 (문단 편집) === 3차 몰락 및 불치병 === 4월 8일자로 [[민소희]]의 결혼을 돕는답시고 [[구은재]]를 [[민건우]]와의 결혼 때문에 예약해뒀던 예식장인 [[짜장면]] 집에다가 가두는 짓을 저질렀다. 이 때, 신문에서 스포를 뿌리길...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90331101514450&p=mydaily|드디어 나왔다. 불치병]]. 4월 13일자 방영분에는 불치병설을 입증해줄 대사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신애리에게 동정심이 생기도록 몇 번이나 슬픈 배경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정니노]]와 신애리가 부둥켜 안고 서럽게 우는 장면을 삽입했지만 반응은 별로 좋지 않다. 결국 4월 14일자 방영분에는 [[임신]]이란 사실과 동시에 '''[[위암]]'''에 걸렸음이 밝혀졌다. 15일자 방영분에서 강제로 임신중절수술을 시키려는 정교빈에서 도망치다가 쓰레기통에 들어가 숨는 수모를 겪었다. 여담으로 정교빈도 전에 구강재에게서 도망치다가 쓰레기통에 숨은 적이 있다. 과연 부부간. 또 그동안 민소희를 이용해먹었다는 사실을 민소희가 알게 되면서 신애리의 음모를 정씨 일가에게 까발리는 바람에 정씨 일가에게도 배척받게 된다. 16일 방영분에선 제11회 한국 메이크업 대회에서 우승하려고 심사위원들과 접촉하려고 했다. 그러나 [[민소희(아내의 유혹)|민소희]]가 신애리를 도와주는 척 하면서 역으로 관광 태우기 위해 증거를 잡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민소희(아내의 유혹)|민소희]]가 정교빈에게 전화를 해서 구은재를 호텔방에서 붙잡고 있으면 천지건설 임원 자리를 주겠다는 계약 이야기를 엿듣고, 민건우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알려 민건우와 민현주를 구은재와 정교빈이 있는 호텔로 불러들여서 정교빈으로부터 [[민소희(아내의 유혹)|민소희]]와의 계약 관계를 모조리 민건우와 민현주에게 폭로하게 함으로써 민건우는 [[민소희(아내의 유혹)|민소희]]와 이혼을 하겠다고 완전한 결심을 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였다. 신애리 역시 [[민소희(아내의 유혹)|민소희]]의 계략에 넘어가 벨라뷰티샵을 담보로 3억원의 돈을 대출받았고 심사위원인 줄 알았던 인물들에게 돈을 건넸다. 그 뿐만 아니라 [[구은재]]의 모델을 속여서 못나오게 하는 야비한 계략을 세운다. 그러나 다음날 알고 보니 심사위원이 바뀌어 있어 돈만 날렸고, 대상이 발표되기 직전에 심사위원에게 뇌물을 주려 했다는 게 탄로나 결국 대상은 [[구은재]]에게 넘어갔고 타이밍 좋게도 신애리에게 속아 대회장에 오지 않았던 모델마저 [[구은재]]와 심사위원장인 [[서권순|세화화장품 회장]] 앞에서 신애리의 거짓을 폭로해버렸으며, 게다가 돈 빌린 인물이 [[민소희(아내의 유혹)|민소희]]로 되어 있어 벨라뷰티샵까지 빼앗기게 된다. [[구은재|가짜 민소희]]에게도 벨라뷰티샵을 빼앗길 뻔했는데 [[민소희(아내의 유혹)|진짜 민소희]]에게도 똑같은 일을 겪게 된다. 결국 그동안의 부정행위가 다 들통나 결국 메이크업 협회에서도 제명당하고 [[정니노]]와 함께 집에서 쫓겨나며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모든 걸 다 잃은 신애리는 [[구은재]]를 찾아가 '''난 잘못 없으니까 원래대로 돌려놔!'''라고 말하면서 같이 죽자고 하고는 언덕 위를 데굴데굴 구른다(...) 별로 높지 않은 언덕에서 굴렀을 뿐이라 구은재는 별 피해가 없었으나, 신애리 자신은 치명상을 입게 되고 이로 인해 결국 [[유산(의학)|유산]]을 하게 되었다. 과거 구은재가 임신했을 당시 당했던 것을 고스란히 당했으니 [[인과응보]]. 나아가서 그렇게 싫어하는 구은재가 [[위암]]이 걸렸다는 것마저 알게 된다. 게다가 임신때문에 수술 시기를 놓쳐 모든 장기에 전이된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정교빈을 꼭 사장 자리에 올리겠다' 는 마음과, 마지막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민소희에게 찾아간다. 이때 민소희는 차 안에 잠들어있는데, 대리운전사가 퇴장하자마자 차키를 빼앗아 강가로 가서 계단 위에 눕혀놓고 도망친다. '''그런데 다음날 민소희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지갑을 잃은 채로 발견되었다.''' 여기다 하필이면 민소희의 집 앞에 천지건설 사장 시절 정교빈의 명함을 '''떨어뜨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