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애리 (문단 편집) === 1차 몰락 === 하지만, 정작 결혼을 이루자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결혼식이 구강재와 구은재 남매에 의해 결혼식이 망쳐지고, 뱃속의 아이를 걱정한 정하조 부부 때문에 신혼여행도 취소당한다. 은재에게 호의적인 정하늘과 정수빈과도 허구한날 부딪히고, 가짜 유산으로 잠깐이나마 집안을 휘두르나 싶더니 니노 때문에 가짜 임신이 까발려진다. 니노의 애원으로 쫓겨나는 건 간신히 면했지만 집안식구들에게 냉대당한다. 여기에 자신이 실장으로 일하던 벨라뷰티샵의 매각, 구은재 조의금 횡령 사건의 들통, 김지수의 협박 등의 악재가 겹치고, 민소희(로 변장한 구은재)가 정교빈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53화부터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면서 그야말로 '''비오는 날 먼지나듯 탈~탈 털리기 시작한다.''' 무슨 음모를 꾸며도 '''구느님 보정'''에 의해 한 회 갈까말까 할 시점에서 뽀록이 나버려 치를 곤욕은 다 치렀다. 정교빈의 살인을 빌미로 지겹도록 물고 늘어졌지만, 이것도 별다른 약점이 되지 못해 좌절. [[흔들리지마|모 드라마]]의 누구와는 달리 드라마의 전개가 빨라 하루가 멀다 하고 악행이 수시로 까발려지고, 이로 인해 수시로 코너에 몰리지만 기죽지 않고 계속 버티는 걸 보면 깡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 구은재에게 빌린 10억을 갚을 길이 없자 [[정하조]]가 구입한 시댁의 금괴를 몰래 훔쳐서 [[구강재]]를 도둑으로 덮어 씌우고, [[프랑스]] 천연 화장품을 자신의 뷰티샵에서 만든 천연 화장품이라 속여 팔아 30억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지만, 구느님에 의해 금괴를 훔친 일이 들통나고 화장품 계약까지 취소되면서, 계약금의 3배인 90억을 물어주어야 하는 위기에 봉착한다. 벨라를 지키고 90억을 무마시키기 위해 정교빈의 살인을 빌미로 [[정하조]]에게 돈을 뜯어내려 하다가 구느님에 의해 신애리의 약점을 잡은 정하조에게 오히려 역관광을 당했고, 아들 니노를 빼앗긴 채 이혼당하게 될 위기에 처한다. 게다가 그 와중에 구은재에게 빌렸던 10억을 갚지 못하여 벨라샵이 [[민현주(아내의 유혹)|민현주]]에게 넘어가버렸다. 결국 민현주 사장에게 가서 [[민소희]]를 막아달라고 자살 시위를 했으나 묵살당하고, 정하조가 그나마 넘겨주려고 했던 위약금까지 못 받을 상황에 맞닥뜨려 더 이상 상황을 타개할 방도가 없자 구은재의 죽음을 이용해 구강재를 움직여 구느님을 감금하는 짓을 벌인다. 운 좋게 [[민건우]]가 휴대폰을 두고 가는 관리 미스를 이용해 구느님을 구강재가 납치하기 쉽게 하였으나 정작 자기도 휴대폰 관리 미스로 정교빈이 구강재의 보고를 듣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경찰에 사기죄로 잡혀가고 나서 합의로 풀려가는 대신 드디어 '''이혼도장을 찍었다.''' 그대로는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샵이 넘어가 [[민소희]](구은재) 밑에서 일하는 신세가 되었는데도 받아들인다. 그리고 시어머니 [[백미인]]이 샵에 왔을 땐 의도적으로 구은재를 곤란하게 만들어서 어느 정도 분풀이를 했다. 이후 [[민건우]]가 와서 둘이 하는 대화를 듣고 남매간인데 왜 존대를 하는지 의아해하다가 교빈에게 둘이 평범한 남매 사이가 아닌 거 같다고 말해서 의심을 불을 지폈다. 이때부터 민소희가 구은재라는것을 본격적으로 의심하게 되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 2월 20일 방송에서 교빈과 다투고 있는 강재를 양은[[냄비]]로 기절시켰다. 과학적으로 '''사람이 기절할 정도로 강하게 내려치면 그 전에 양은냄비가 찌그러지고 머리에서 피가 나기 쉽기때문에''' 역시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들었으며 방송 직후부터 관련 패러디가 만들어지고 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양은냄비를 들고 기절할 정도로 머리를 내려치면 양은냄비가 찌그러지거나 머리에서 피가 나와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그냥 양은냄비는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가볍게 '탕' 소리나는 것이 전부다. 결국, 내용 전개의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지고 뜬금없는 전개로 인해 정작 심각한 갈등 분위기로 진행되어야 하는 장면에서는 "저게 뭐야?"라면서 헛웃음이나 나오는 웃긴 상황으로 변한다.] 구느님에 의해 대차게 깨진 후 그녀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으며 이후 민현주의 친구에게서 사실을 듣기 위해 접촉하고 친구분을 증인(?)으로 백미인에게 구은재가 진짜 민소희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양녀라는 것으로만 알아서 구은재라는 사실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민현주의 친구에게서 민소희의 진짜 정체를 끌어내기 위해 결혼 패물까지 주지만 이미 민현주의 뒷공작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구느님과 부모님을 낚아서 정체를 밝혀낸다. 하지만 어차피 터질 거 기왕에 확 터뜨려버리자고 작정한 구느님 때문에 무용지물이 돼버렸다. '''무슨 꾀를 내도 무슨 수를 써도 결국엔 구느님의 손바닥 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