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안군 (문단 편집) === 도로 ===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보니 현재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구|고속도로는 없으며]], 당연히 철도도 없다. 동쪽에 위치한 [[진도군]]도 국도라곤 [[18번 국도]]뿐이라 똑같은 상황. 국도로는 [[2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가 지나가며, 국도는 아니지만 신안군에서 핵심 간선을 맡고 있는 지방도로 [[805번 지방도]]가 있다. [[825번 지방도]]도 있으나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 인구가 적은 동네인 만큼 내륙으로 나가는 [[김대중대교]], [[압해대교]]를 제외한 전 구간이 왕복 2차선이다. 압해대교는 압해읍 방향으로 더 이어지지 않고 신장교차로에서 끊겨있다. 추후 운남 방면으로 복룡까지 77번 국도가 왕복 4차선으로 개통 예정이었으나 일단 왕복 2차선 도로로 개통될 예정이다. * [[2번 국도]]: 장산면에서 출발해 계획상 장산면 - 신의면 - 하의면 - 도초면 - 비금면 - 암태면 - 압해읍을 지나 [[목포시]]로 넘어가는 신안군의 핵심 간선도로이다. 현재는 암태면까지 연륙되어 있으며 하의면 - 신의면, 도초면 - 비금면은 연륙은 되어 있지 않으나 자기들끼리는 연결되어 있다. * [[24번 국도]]: 임자면에서 출발해 임자면 - 지도읍을 거쳐 [[무안군]]으로 넘어간다. 2021년 임자대교를 마지막으로 신안군 내의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신안군 북부 지역인 지도읍, 임자면, 증도면의 핵심 간선도로이다. * [[77번 국도]]: 압해도선착장에서 출발해 압해도를 남북으로 관통해 북쪽의 [[무안군]]으로 넘어간다. 남쪽으로는 [[목포시]] 율도로 넘어가야 하지만 현재 해남 - 목포 달리도, 율도 - 신안 구간은 미개통이다. 현재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압해읍 지역과 지도읍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도로이며, 신안군 지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 [[805번 지방도]]: 계획상으로 [[무안군]] 해제면 - 지도읍 - 증도면 - 자은면 - 암태면 - 팔금면 - 안좌면 - 장산면을 잇는 지방도로, 현재는 증도면 - 자은면, 안좌면 - 장산면 구간을 제외하고 전부 개통되었다. 군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지나가면서 이들 지역을 국도와 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군 북부 '''지도읍'''의 본섬은 끊임없는 [[간척]]의 결과로 1980년대 초에 이미 육지(무안 해제반도)에 완전히 붙어버렸다. 당연히 이곳 지도를 제외한 신안군의 다른 섬들로는 오로지 뱃길을 통해서만 왕래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러다 2008년에 '''압해읍''' 본섬에서 목포로 가는 다리가, 2010년에는 지도읍에서 서남쪽 '''증도면'''의 본섬으로 통하는 다리가 놓이면서 최소한 읍소재지만큼은 모두 육지와 육로로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 압해대교 완공 전에는 목포 북항에서 신장리 압해도선착장까지 배가 다녔는데, 바다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의 좁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배가 매우 자주 다녔다고 한다. 신안군청이 목포에서 압해도로 옮겨온 직후인 2013년에는 압해도 북쪽에 [[김대중대교]]가 추가로 놓였고, 압해읍은 남쪽의 목포와 북쪽의 무안, 양쪽으로 도로교통망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군 중부의 북에서 남으로 뻗은 '''자은면-암태면-팔금면-안좌면''' 이렇게 4개의 면소재지는 이미 1990년대부터 다리를 하나하나 짓기 시작해 저희들끼리는 모두 연결된 상태였고, 2019년 4월 압해읍~암태면 간 [[천사대교]]가 완공되어 4개 면이 동시에 연륙되었다. 2021년 3월 19일 임자대교가 개통되며 임자도가 연륙되었다. 임자1대교, 임자2대교 2개로 구성된 이 다리는 중간의 작은 섬 수도를 거쳐 '''[[지도읍]]-[[임자면]]'''을 연결한다. [[http://www.hani.co.kr/arti/area/honam/986972.html|#]] 현재 임자면에서는 [[유스퀘어|광주]], [[목포종합버스터미널|목포]], [[센트럴시티|센트럴]][[시외버스 서울호남-임자대광|행]]이 운행중이다. 세 노선 모두 임자대광이 종점이다. 2021년 3월 29일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추포대교가 개통하였다. 수요가 수요인지라 저비용으로 낮게 건설되었다.[[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22758|#]] 2021년 자라도~장산도를 잇는 대교가 입찰되어 2026년 완공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21&aid=0002435933#|#]] 그리고 비금도와 추포도의 연도교는 2022년 연말 이후 착공 예정이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05771?sid=102|#]] 이를 포함하여 도초도, 상태도, 장산도, 대야도, 비금도를 잇는 7개에 다리만 건설되면 도저히 다리로 연결할 수 없는 흑산면 일대를 제외한 신안군의 큰 섬들이 전부 연결된다. 이런 식으로 [[2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 [[805번 지방도]]를 주축으로 해 흑산면을 제외한 모든 면소재지급 섬을 연결할 '''예정'''이다. 사실 이 사업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데, 신안군 자체가 워낙 돈이 잘 돌지 않는 동네다 보니... 공사에 들어간 교량들도 부실 공사를 면치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