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안군 (문단 편집) == 지리 == 동쪽으로는 [[무안군]] 해제면과 인접하고 서북쪽은 모두 서해바다와 직할 섬지역과 인접한 편인데 지도읍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섬 지역이다. 지도읍 또한 연륙교 건설 및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 되기는 하였지만 원래는 섬이다. 증도와 압해도 두 섬에 연륙교가 생겨서 육로로도 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압해도를 기준으로 [[목포시]]와 마주한다. [[생활권]]이 [[목포시]] 및 [[무안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옹진군(인천)|옹진군]]과 비슷한 처지로 군내에 딱히 중심지가 없으며, 군청이 있는 압해읍은 2010년대 들어 군청소재지가 된 곳이라 아직 신안의 중심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발전하지 않았다. 보통 읍면소재지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는 인근 목포로 나간다. 무안군 방면으로 연륙된 지도읍과 지도읍을 통해 육지로 들어오는 증도면, 임자면 지역은 목포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 주로 무안읍에서 일을 본다. 목포에 있던 군청은 2011년 4월 압해로 옮겼지만, 여전히 신안군교육청은 목포항 앞에 남아있다. [[완도군]], [[진도군]] 등과는 달리 본도라고 할만한 섬이 따로 없이 고만고만한 섬으로 구성된 지역 특성 및 [[지도읍]], [[임자면]], 증도면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들어오기 때문에 분군 이래 군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들이 [[목포시]]에서 더부살이를 해왔다. 그러다가 [[목포시]]에 위치해 있던 신안군청(2011년 4월 이전), 신안군보건소(2012년 6월 이전)가 [[압해도]]로 이전하면서 압해도가 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압해도가 신안군의 중심이라고 보기 어렵고, 교통망의 중심도 아니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신안군 남부권과 북부권은 여전히 압해도로 접근하기 어렵고 도초, 비금, 신의, 하의, 흑산 등 남부권은 여전히 목포가 더 편하다. 북부권은 [[신안 버스 3004|3004번]] 버스가 생겨 군청까지 바로 갈 수 있지만 하루 3회만 운행하는데다 대체 교통편이 없어서 목포로 와서 지도행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