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승훈 (문단 편집) === 3~6집 활동 (1993 ~ 1998) ===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와 함께 가요계 판도가 급격하게 바뀌어 발라드 가수들에게도 상당한 타격이 왔었지만[* 90년대 극초반까지 큰 인기를 누리던 김민우, 이상우, 변진섭 등도 이 무렵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1993년]] 3집 <널 사랑하니까>이 170만장 넘는 판매량으로, 발라드 황제의 건재함을 보여주며 2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정작 그 해 [[가요톱10]]에서는 15주간 1위 후보에 오른 게 전부였다. 1993년 8월 4일 방영분에서 [[김준선]]의 <아라비안 나이트>에 단 3표 차로 밀려 2위에 머물렀던 것이 아쉬울 따름.]. [[1994년]] 4집의 <그 후로 오랫동안>이 KBS 가요 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하고, <오랜 이별 뒤에>도 1위에 올라[* 같은 기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골든컵 수상으로 명예졸업한 직후인 1995년 4월 19일 방영분에서 그 해 잘못된 만남에 필적하는 대박히트곡 <[[날개 잃은 천사]]>([[룰라]])를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인기를 얻으며, 160만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성공했다. [[1996년 가요계]]은 별들의 전쟁으로 회자될만큼 치열했다. [[솔리드]], [[R.ef]]가 이미 컴백한 가운데, 5집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신승훈이 처음으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편곡 등 모든 앨범 작업에 다 참여하였다. 여담으로 이 노래는 1995년에 신승훈이 각별했던 자신의 할머니와 막역한 사이였던 듀스의 김성재에게 닿길 바라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신승훈 앨범 중에 역대 최다 판매량을 지니고 있다. 이 해 골든디스크 대상은 김건모가 탔는데, 신승훈이 김건모보다 판매량이 더 높았음에도 김건모가 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방송 관계자들도 신승훈이 대상을 받을 줄 알고 미리 축하전화를 했다가 놀랐다고 카더라.]을 발표했다. 주 단위로 김건모, 클론, DJ DOC, 룰라, 터보 등이 연달아 컴백한 가운데, <내 방식대로의 사랑>, <운명>이 차례로 인기를 얻은 덕분에, 역대 2위에 해당하는 '''247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1998년]] 6집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발표해 IMF시대임에도, 130만장 판매고를 기록하며 활동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H.O.T 등으로 대표되는 댄스가수의 등장으로 발라드 가수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에 비해, 신승훈은 3집에서 6집까지의 앨범이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발라드 황제의 자리를 지키며 정상권의 인기를 지켰다. 그 이후에 그는 라인음향을 떠나게 되었다. 1집~6집까지 상당수의 노래를 본인이 작사, 작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곡 그대로 부를 수도 없을뿐더러, 1집~6집의 수록된 곡들을 신승훈의 동의 없이 신승훈 이름으로 몇 차례 앨범을 내기도 했다. 주황색 바탕의 Endless Ballad, 파란색 바탕의 The Best, 검은색 바탕의(자세히 보면 신승훈 3집때 모습이 보인다) 불후의 명작이 그 대표적인 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