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승훈 (문단 편집) == 음악 특징 및 평가 == 신승훈의 대부분의 곡 가사를 보면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드러내지 않는 '애이불비(哀而不悲)'[* 김소월 시인이 갖고 있는 정서이기도 하다.] 정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신승훈의 음악적 모티브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데뷔곡인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가사에서는 '나는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소녀에게'에서는 '슬픔이 내게 필요하다면 눈물을 미리 준비해둘게 그것이 니가 바랬던 거라면 슬픔마저 참아야 한다면 받아들일게 너를 위해서 나 혼자 슬픔을 감추며', '애이불비(哀而不悲)'[* 노래 제목 자체가 애이불비이다 보니 가사 전체가 애이불비 정서를 지니고 있다.][* 이는 같은 라인의 노래인 애이불비2, 송연비가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에서는 '그대 나를 떠나려는 이유를 굳이 알려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난 그대 가시는 그 길에 그대의 행복이 있길 바랄 뿐' 'I Do'에서는 'I don't wanna be 눈물로 널 잡고 싶진 않아 I don't wanna be 너의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등등이 있는데, 전체적인 가사가 ‘애이불비’를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신승훈의 노래를 듣다 다 보면 소위 '라인'이라는 것이 있어서 비슷한 장르나 분위기끼리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노래가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지 보는 재미도 있다. 즉, 앨범을 발매할수록 진화하는 셈이다. 특히 장르나 분위기가 비슷해서 일부 사람들은 다른 노래를 비슷한 노래로 안다든가 같은 노래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장르로 몇 개만 나누어보자면 * 가잖아 - 이런 나를[* 7집의 가잖아와 8집의 이런 나를이 꽤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데 한 인터뷰에서 이 둘을 놓고 "비슷한 노래의 장르를 작곡하는 게 더 쉽지 않냐"는 질문에 '''"오히려 비슷한 장르를 작곡하는 게 힘들다. 왜냐하면 비슷한 코드, 비슷한 분위기, 비슷한 진행 과정인데 다르게 작곡을 해야 하니까."'''라고 답변했다.] * 소녀에게 - 너를 보내며 - 널 위한 이별 - 그랬으면 좋겠어[* R&B] * 로미오와 줄리엣 - 어긋난 오해 - 실수 - 엄마야 - 올거야 - 그게 바로 사랑이죠 - 어디선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장르는 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콘서트 내에서 '''율동'''이 존재한다.] * 나처럼 - 오랜 이별 뒤에 - 그대 떠나갈 만큼 - 못된 기다림[*53 기타 발라드 곡] * Game of R.O.K - 비상 - 내 멋대로 해라[* 미니앨범인 Radio Wave에서 모던락을 취했기 때문에 이를 포함시켜도 된다.] * 애이불비((哀而不悲) - 애이불비2((哀而不悲2) - 송연비가(送緣悲歌)[* 장르는 다르지만 애이불비 사상에서 발전시킨 비슷한 라인의 노래] * 운명 - 고개 숙인 너에게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 그런 날이 오겠죠 - * 소녀에게 - Lady[* 장르는 다른데 제목이 하나의 라인이다. '소녀에게'를 들었던 소녀들이 10년이 지나 '숙녀'가 되었다는 것을 표현하기 때문.] 등등이 있다. 앨범에 댄스곡을 1곡씩 넣는 특징이 있다. 3집에는 처음 그 느낌처럼, 4집에는 어긋난 오해를 수록했다. 모두 [[천성일]]의 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