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송훈 (문단 편집) ==== [[김천 상무 FC]] (군 복무) ==== 신병 시절 등번호 42번을 달았고 K리그1 무대를 밟지 못한 채 팀과 함께 또다시 강등을 당하면서 프로 2년 차인데 매년 강등을 경험한 셈이 되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금호고등학교에서 달았던 등번호 18번을 배정 받으면서 출전 기회를 조금이나마 잡을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충남 아산 FC|아산]]과의 개막전에서 바로 선발 출전하면서 김천 데뷔전을 치렀고, [[호브송 카를루스 두아르치|두아르테]]에게 실점을 내줬으나 [[조영욱]]의 극장골로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 2R 청주 원정, 3R 부산 원정에선 [[문경건]]이 나서며 출전하지 못했다. 6R 천안 원정에선 데뷔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7R 홈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5분 [[타카하시 카즈키(축구선수)|카즈]]에게 실점을 내주기는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4:1로 대승했다. 8R [[전남 드래곤즈|전남]]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16분 [[레오나르드 플라나|플라나]]의 골대 구석을 향한 날카로운 슛을 막아내는 선방을 보여주었다. 후반 중반 골대 앞에서의 난전 끝에 [[하남(축구선수)|하남]]에게 실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추상훈]]의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내는 등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9R [[서울 이랜드 FC|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까지만 해도 큰 위기는 없었으나 경기 템포가 급격히 빨라진 후반전에 여러 차례 선방을 보여주었다. 특히 62분 [[김정환(축구선수)|김정환]]의 먼 쪽 포스트를 노린 슈팅을 손 끝으로 걷어내는 장면이 백미. 이것으로 [[김천 상무 FC|김천]]은 4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5월 21일 청주와의 홈경기부터 [[강현무]]가 복귀했기 때문에 이후 경기에선 벤치로 밀려났다. 6월 24일 천안과의 홈경기부터 강현무가 부상으로 다시 이탈하자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9월 들어 강현무가 다시 복귀했지만 이후 한 달만에 다시 이탈하자 이번에는 김준홍과 나눠 출전하고 있다. 11월 26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김천 전역식을 치렀고, 이날 김천이 극적인 우승을 거두며 개인적으로 사실상 첫 번째 우승을 경험했다. 김천에서 K리그2 17경기에 나서 18실점 5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023 K리그2 베스트 XI GK 부문 최종 후보 4인에 선정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