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에서 (문단 편집) === 여름의 어둠(5화~7화) === 절에 끌려가 교육위원회에 의해 '처분'당하는가 싶었지만, 단말기가 소멸 직전 자기방어기제로 떠올린 사람의 영상으로 인해 승려의 괴사기구가 발동하게 되었고, 이것이 갑작스럽게 계속된 요괴쥐의 습격에 대응한 초능력 사용으로 인해 발동하여 그 승려는 죽게 된다. 주력을 봉인당한 상태에서 요괴쥐의 습격을 받게 된 주인공 일행은 두 팀으로 나뉘어 도망가게 된다. 주인공 사키는 사토루와 함께 도망가게 되는데, 그만 요괴쥐에게 사로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 요괴쥐 콜로니는 대륙에서 건너온 침투종으로 땅거미라 불리는 일족이었다. 사키와 사토루는 이들의 감옥에서 탈옥하여 파리매 콜로니라 불리는, 인간의 통제하에 있는 부족의 보호를 받게 된다. 요괴쥐 중에서도 상위종은 인류의 언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었는데, 파리매 콜로니의 재상인 '스퀴라'라는 요괴쥐는 이들에게 부탁하여 땅거미 콜로니의 공격을 방어하려고 한다. 사키는 최면에 의해 사토루의 잠재의식에서 봉인된 진언을 해방시켜 사토루의 주력을 되살리고, 이를 이용해 땅거미 부족과의 전투 아닌 학살을 일으키지만 결국 중과부적으로 쓰러지나 싶었을 때, 요괴쥐 최대 콜로니인 장수말벌 콜로니의 명장 기로마루가 땅거미 콜로니를 공격하여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계율을 깬 사실이 이미 마을에 알려져 있던 상태라, 인류에게 가장 협조적인 장수말벌 콜로니와 기로마루는 오히려 사키와 사토루를 잡아다가 마을에 압송하거나 직접 처분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지도 몰랐고, 사키와 사토루는 이들에게서 탈출하여 슌, 마모루, 마리아와 만나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올라가지만 결국 기로마루의 추적에 걸린다. 그러나 기로마루는 오히려 이들을 보호하여 탈출시켜 준다.[* 인간의 명령으로 괴물쥐가 인간을 처리했을 경우 해당 콜로니 또한 몰살 되기 때문에 일부러 처분 하지 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일행은 결국 마을로 돌아가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다시 지내지만, 실은 모든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