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현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tv.pstatic.net/201603031658386341.jpg]] * 대단한 [[미남]]이다. 한화 시절 연습 중 '''[[김재현(1975)|김재현]] 타격코치가 "성현아. 넌 야구만 잘 하면 끝나!"라고 말하는 것을 찍덕 및 팬이 직접 들었다고.''' 심지어 이 말을 응원 문구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팬들마저 간간이 보인다. 거기에 김성근 감독도 '야구 못하면 모델 시키려고 했다'고 농담했을 정도. 1군 활약은 커녕 이렇다 할 기회도 잘 얻지 못했던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절에도 이미 [[얼빠]]가 있었다고 하며 심지어 그들 중 몇몇은 아직도 따라다닌다고.[* 그래선지 같은 독립 리그 출신인 [[김원석(야구선수)|김원석]]의 [[김원석(야구선수)#s-4.1|SNS 막말 폭로]] 당시 "잘생긴 XX 다 죽어야돼. 신성현 트레이드 잘갔다"라며 대놓고 질투받기도 했다. 대외적으로는 이적이 아쉽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뒤에서 음습하게 뒷담화를 깐 것이 걸려서 욕을 잔뜩 먹었다.] 한편 한화 코치 시절 신성현의 얼굴을 칭찬했던 김재현은 2019년 4월 12일 잠실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신성현이 대타로 출전하자 "신성현 선수는 야구만 잘하면 여성 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사복 패션 센스도 남자인 본인이 봐도 멋있을 정도"라고 말해 재차 신성현의 외모를 띄워줬다. 2022년 5월 11일에는 신성현이 고척 키움전에서 오래간만에 1군 경기에서 홈런을 치자[* 2019년 4월 16일 잠실 SK전 이후 3년여 만의 1군 홈런이었다.] 팀 동료 [[안권수]]가 인스타 스토리에 "축하해, '''[[이케멘]] 형'''"이라는 말을 올려 축하하기도 했다. * 잘생긴 얼굴과 1군에서는 답답할 정도로 안 터지는 잠재력 때문에 다소 묻힌 감도 있지만, 팀원들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선 '''성실하고 워크에식이 좋기로 유명하다.''' 악바리로 잘 알려진 전 팀 동료 [[오재원]]도 신성현이 가장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을 정도. 성실한 태도에 2군에서는 더 보여줄 것이 없는 듯 폭격하면서 기대치를 올리지만, 정작 1군만 오면 삽질을 거듭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고, 결국 2023시즌 도중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2군 본즈]]로 남게 됐다. * [[김무영(야구)|김무영]]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자로서는 최초로 [[일본프로야구]] 구단에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되었던 선수'''이다. [[김태균]], [[하재훈]], [[이대은]], [[이승엽]], [[이범호]], [[오승환]] 등의 나머지 한국인 선수들은 전부 다른 구단에서 일본 구단으로 이적한 케이스. * [[좌상바|우상바]] 기질이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본프로야구]] 시절이나 [[고양 원더스]] 시절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KBO 리그]]에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부분. 2015년 시즌에 좌투상대 타율이 0.297인데 반해 우투상대 0.188과 언더상대 0.176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6년 들어서 우투 상대 '''0.260''', 언더 상대 '''0.294'''까지 타율을 끌어올렸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 좌투 상대로는 0.311로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로는 이런 타율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1군 출장이 줄어들었다. *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동생도 야구를 같이 했고 학교도 같이 일본에서 다녔는데, 이름이 '''신경현'''이다. 심지어 포지션이 [[포수]]였다고. 동생은 형보다 먼저 야구를 접었지만 만약 계속 활동해서 한화에 입단했다면 한화의 레전드 포수인 '''[[신경현]]'''과 같은 팀에서 뛰었을 것이다. *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여러 구단들이 응원가 대거 교체로 어수선한 가운데, 한 구단이 소속 선수를 위해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 응원가를 제작했는데 해당 선수가 곧바로 타 팀으로 트레이드되어 돈을 날리고 말았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5&aid=0000000193|이야기]]가 있었다. 이 선수가 바로 신성현으로 유력하게 추측되는 중이다. 시기상으로도 맞아떨어지고, 원곡이 외국곡이라 저작권 협상 대상이었기 때문.[* 한편 한화 시절 신성현의 응원가 자체는 [[김태연(1997)|김태연]]이 물려받아서 입대하기 전까지 사용했으며, 전역한 후에는 저작권 문제로 사용이 중단되었다.] *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수영을 했고 버터플라이 급을 희망하는 선수였지만, [[비염]]으로 인해 수영을 그만두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히로시마 구단에서 주최한 입단 테스트에 통과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하위픽으로나마 지명되었다고 한다.[* 일본프로야구는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적이 없는 내국인, 유학생 선수는 아예 입단할 수 없다. 육성선수도 드래프트를 통해서 들어와야 한다. 드래프트에서 육성선수로라도 지명된 후에야 자유계약 입단이 가능. 그렇다 보니 스카우트가 주목하지 않은 선수 중 육성선수나 하위픽 지명을 노리고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선수들도 있다.] 이 때 53명이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합격자는 신성현 오직 한 명이었다고 한다. 사실 저 테스트도 본인이 아닌 교토국제고 야구부 감독이 대신 신청했다고 한다. 신성현 본인은 일본 대학에 간 후에 프로 진출을 생각했다고.[* 실제로 일본 프로팀들은 한국과는 달리 고졸 출신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물론 [[다르빗슈 유]]나 [[마에다 켄타]]처럼 초특급 유망주라면 당연히 지명하겠지만 어지간하면 대학이나 사회인 야구등을 거쳐 입단하는 게 대부분이다. 설령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해도 하위픽이나 육성선수로 뽑히는 게 흔하다. 신성현 역시 고졸 선수로 푸대접 받을바에 대학이라도 졸업해서 좀 더 나은 대접을 받는 게 나아 대학 진학을 생각했을 것이다.] * 한일 프로야구 신인 계약금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최하위인 4라운드로 지명되었는데도 2천만엔[* 2억원이 좀 넘는다.]의 계약금을 받았는데, 같은 해 한국 프로야구 1차 지명자 중 절반 가까이 신성현보다 계약금을 적게 받았다.[* [[김태훈(1990)|김태훈]], [[오수호]], [[김회성]], [[강리호|강윤구]]. 그리고 환율에 따라서는 딱 2억을 받은 [[정성철(야구)|정성철]]도 포함. 당시 야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상수(타자)|김상수]]와 [[오지환]]은 신성현보다 계약금이 살짝 높은 수준이었으며, 신성현보다 계약금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선수는 5억 5천만원에 계약했던 당시 투수 최대어 [[성영훈]] 1명 뿐이다.] * 前 [[LG 트윈스]] 포수였던 [[정규식]]과 친구라고 한다. 교토국제고 동기이기 때문인 듯.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에서도 함께한 바 있다. * 고등학생 시절부터 일본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일본어도 꽤 능숙하다. 이 영향으로 두산에서는 재일교포 선수인 [[안권수]]와 친했으며, 통역도 맡았다. [[https://www.instagram.com/p/B8F3IJtlilL/?igshid=YmMyMTA2M2Y=|#]] * 은퇴 후 [[정규식]]의 유튜브 채널인 또규식TV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의외로 말솜씨가 좋아서 방송인 해도 되겠다는 반응을 받았다.[[https://youtu.be/I6aam1CXA1Y?si=jk3QHnd7MN-e4v5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