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드디어 터졌다 신스타 대형 투런 홈런.gif|width=100%]]}}} || || '''신성현의 홈런'''[* 2022년 5월 11일 키움전] || 타격에 있어서는 파워가 상당하다. 거기에 어퍼스윙을 위주로 한 타격폼인지라 삼진이 많지만 제대로 걸리면 어김없이 장타가 나온다. 특히 좌투수에 상당히 강하며 데뷔 첫 홈런을 좌완 파이어볼러인 [[차우찬]]을 상대로 뽑아냈을 정도로 좌완만 만나면 괴력을 뿜는다. 다만 그에 비해 우투수, 특히 사이드암 상대로는 그냥 허수아비 수준이었으며, 2016년 [[오현택]]을 상대로 잠실에서 홈런을 치기도 했지만 일시적인 [[뽀록]]이었다. 두산 이적 후에는 낮은 타율을 선구안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했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받지는 못하고 있고, 그나마 주어진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수비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1군 경험이 부족하여 이따금씩 결정적 실책이 많이 나온다. 다만 호수비도 가끔 선보이니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편. 그러나 한화 시절 내야에 [[송광민]], [[하주석]], [[강경학]], [[김태균]], [[오선진]], [[김회성]]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서인지 교육리그에서 외야수 전향을 시도하는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오른손 외야수가 부족한 팀 사정 상 17년부터 외야로 나갈 경우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이용규]], [[최진행]], [[이양기]] 등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외야수 전향이 없던 일이 되었고, 결국에는 시즌 시작한 지 1달도 안 되어 두산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야만없 급의 가정으로 끝났다.[* 여담으로 양성우의 WAR은 스탯티즈 기준 0.27. 달리 말해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가 팀에 민폐만 안 끼치는 백업 수준의 WAR값을 기록했단 소리다.] 단 두산 이적 후에는 다시 외야수에 도전 했었다. [[십자인대]] 파열 이력 때문에 도루나 주루는 자주 선보이지 않았으나, 육상부 출신이라 발도 느린 편은 아니고[* 고등학생 시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입단 테스트를 응시했는데, 히로시마의 1차 입단 테스트에는 50M를 6.5초 이내에 주파할 것이라는 조건이 있다. 발이 아주 느린 선수는 1차부터 탈락한다는 것. 참고로 흔히 말하는 큰 체구의 1루수, 포수, 지명타자 전용 선수들은 50M가 6초대 후반에서 7초대 초반이다. 야구선수 기준으로는 매우 느린 발이라고 해도 저 기준에 걸리는 선수들이 많다. 일본프로야구 역시 마찬가지.], 주루 센스도 의외로 썩 나쁘지는 않아 [[김태균]]의 [[대주자]]로 출전하기도 했다. 다만 통산 도루는 1개. 프로에 입단할 당시 50M 기록이 6.6초라는 기사가 있는 거로 보면 히로시마의 테스트 기준인 6.5초를 간신히 통과했다는 것으로 보이니 빠른 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스타트가 느려서 발이 빠른데 50M나 홈에서 1루를 가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선수도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핸디캡을 갖고도 저런 기록이 나올 정도면 타고난 주력이 꽤 된다는 것이긴 하다. 종합하면 전형적인 [[2군 본즈]]라서 한계가 분명한 사람이었다. 선수단 뎁스가 얇았던 한화에서는 준주전급으로 활약했지만 화수분 야구로 유명한 두산으로 이적한 후에는 대체 선수가 많아서 1군 출장 또한 현저히 줄어든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팀 상황에 따라 입지가 급격하게 변하는 선수였으며, 프로스포츠는 노력만으로는 안되고 재능도 있어야 한다는것을 입증하는 씁쓸한 사례에 해당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