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모독 (문단 편집) == 여담 == 가톨릭에서 성체, 성혈에 대한 모독은 자동 파문에 이를 정도로 가장 큰 신성모독이다. 성체훼손에 대한 사면권이 교황에게만 유보되어 있을 정도다. 기독교를 모독할 의도로 성경책이나 십자가를 불태우는 행위는 당연히 신성모독에 해당하겠지만, 자신이 쓰던 십자가나 성경책이 훼손되어 단순히 폐기 처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태우는 것은 신성모독 행위로 보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런 것에 지나치게 마음이 아파하는 것을 일종의 우상숭배로 보기도 한다.] 오히려 후자의 경우,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리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폐기법이라고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 함부로 폐기된 성경책과 같은 성물을 흑심을 품은 누군가가 주워서 신성모독하거나, 성물을 함부로 폐기함으로써 주변에게 "그리스도인은 저런 것도 함부로 버리는구나"라는 부정적인 인상(표양)을 줄 여지를 없애기 위해 아예 태워 없애버리자는 것으로, 부주의로 파손된 성모상을 아예 산산조각내서 땅에다 그 조각을 파묻으라는 것도 같은 이유. 덕계 용어로 2차 창작물, 리메이크작이 [[지뢰작]]일 때는 "'''이건 원작에 대한 신성 모독이다!'''"이란 말이 종종 쓰인다. 엄청 자주 쓰는 말은 아니지만, 빠가 지뢰작을 볼 경우 이런 말이 종종 나온다. [[열왕기]] 하권의 내용 중 잘 알려져있는 부분인 [[대머리야 올라가라]]를 시전한 아이들이 곰한테서 찢어진 이유도 신성모독[* 선지자 [[엘리사]]의 스승인 [[엘리야]]가 저 사건 얼마 전에 승천해서 예루살렘의 화젯거리가 되었다. "대머리야 올라가라"라는 말 안에는 승천한 엘리야에 대한 모독뿐만 아니라 '''엘리야를 승천시킨 하느님에 대한 신성모독까지 쌍으로 시전한 것이다.'''] 때문이지, 절대로 대머리를 놀려서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