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모독 (문단 편집) == 위험성 == [[무종교]]인, [[무신론]]자, [[반신론]]자, [[불가지론]]자들 대다수는 잘 인지를 못하는 편, '''특히나 종교인이 5할 이하인 한국에서만 살아온 한국인에게는 더욱 인지가 불가하지만 종교인들에게 자기 자신을 직접 모독하는 것보다도 훨씬 심각한 모독행위로 받아들여지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신성모독만큼은 [[패드립]] 이상으로 받아들이며, 그 모독을 직접 듣는 종교신자가 [[광신도]]가 아니라 무종교인들과 타종교인들에게 가해를 주지 않고 독실하게 신앙을 믿으며 평화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종교 신자라 하더라도 관계를 끊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비슷한 사례로는 [[패드립]]을 꼽을 수 있는데, 실제로 [[패드립]] 역시도 이미 죽은 상대방 부모에 대한 모욕이라도[* 물론 유물론적으로 보자면 실존했던 존재와 실존한 적 없었던 존재라는 중대한 차이가 있지만.] 서로간에 감정 상할 수 있는 행위이다. 문제는 충분히 합리적이고 정당한 이유로 종교인들을 비판하는 것마저 광신도는 신성모독으로 취급한다 하는 것이지만... 하지만 종교인 면전에서 그 사람의 종교를 대놓고 깎아내리면서[* 타종교인 내지는 무신론 & 반신론자가 종교인 앞에서 해당 종교의 신을 특히 '''아무 이유 없이 비방하거나 존재를 부정하면''' 거의 100%.][* 깎아내리는 것과 비판하는 게 다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 종교에 대한 비판은 해당 종교인에게 자신의 종교를 깎아내리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종교]]는 민감한 주제 가운데 하나로서, 괜히 종교가 개그소재 중 정치, 인종, 성별 등과 같이 함부로 다루면 위험한 것에 포함되는 게 아니다. 현재 시점에서 정치는 정말 위험한 선이 아니면 대부분 독재자처럼 악명이 높은 정치인을 까거나 공감갈만한 수위 낮은 개그를 치는 쪽으로 한다. 하지만 종교나 인종만큼은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 현대에선 인종은 화자와 다른 인종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부터 인종차별로 몰리고, 종교는 종교국가의 경우 자칫하면 목숨이 끊어질 수 있다. 게다가, 현재는 성별도 남혐, 여혐논쟁 때문에 칠 수 없는 상황이다.] 자기 종교를 전도하는 행위나 무종교인[* 신에 대해 딱히 별 생각을 하지않는 무(비)종교인+무신론자+불가지론자+반신론자 등.]이 해당종교와 신을 무시하거나 없다고 비난하는 행위도 종교인들에게는 신성모독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특히나 [[해외]]에서는 전도 활동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심지어 어느 정도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는 서구권과 달리 이런 부분에서 터부가 심한 '''[[이슬람 국가]], [[북한]] 등에서 이런 짓을 했다가는 [[끔살|정말 내일 아침은 뜨는 해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나마 기독교인들은 신성모독을 당한다 한들 그럼에도 선은 지켜야 한다 하는 걸 아는 사람이 많기에 어지간히 광신도거나 제정신이 아닌 한은 신성모독을 당하면 크게 화를 내거나 티격태격하는 수준이겠지만, 극단주의 기독교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확신범|극단적인 행위까지도]] 불사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일부 종파]]가 남아있는 이슬람에게 신성모독을 한다고 하는 건 정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국가에 따라서는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전도 행위 자체가 신성모독이 될 수도 있으며]], 심지어 그냥 자신이 무신론자임을 밝히기만 해도 신성모독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아직 정교일치가 주류가 되는 이슬람권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며, 이런 곳 일부에선 무신론자가 욕이기도 하다.[* 특히 튀르키예는 세속주의임에도 이런 경향이 강하다.] 본인이 무신론자/불가지론자라 할지라도 진짜 싸울 거 아니면 그쪽에서는 적당히 아무 종교나 믿는다고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위장에는 기독교가 제일 좋다는 주장도 있다. 유일신을 믿기도 하고, 그 유일신도 같은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이슬람 문화권 쪽에선 기독교를 이슬람 다음가는 종교로 친다고(?). 그런데 실은 이슬람 국가들은 세속적인 몇몇 국가 빼고는 대부분이 [[기독교공포증]] 국가이기도 해서 정말 더 심하게 박해하기도 하니 사실 [[복불복]]이나 마찬가지. 그냥 정 뭐하면 유교나 도교, 불교 믿는다고 해도 된다. 사실 한국은 사회, 문화가 거의 다 유교 영향 안에 있기 때문에 유교래도 거짓말은 아닌 셈이다.][* 참고로 동남아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20세기 공산주의가 열풍이었을 당시는 공산주의자들을 색출하기 위해 종교 여부를 묻기도 했다고 한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공산주의자들은 무신론자가 많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지금도 일부 국가는 외국인이 장기 체류 시는 종교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이슬람 안 믿는 화교들도 제법 많은 지역이라 유교나 도교, 불교 중 아무거나 체크하면 큰 탈은 없다고 한다.] [[가톨릭]]에서는 [[고해성사]]를 모독하는 것, 즉 [[모고해]]도 독성죄로 간주한다.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특히, 성축을 받은 성체를 일부러 부수거나 모독하는 건]] 사면권이 오직 바티칸 시국의 교황에게만 있을 정도로 가장 엄격하게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