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석기녀 (문단 편집) === 비판 === * '''장르 이탈''' 연재 시작 당시에도 로맨틱 코미디 작품인 걸 명시했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62398|#]] 작가의 의도인지 회사의 의도인지는 불분명하나 중반부부터 완전히 배틀 액션만화로 변질되었다. 그 강숙희가 주인공인 작품이란 점에서 어쩔 수 없이 숙희의 액션을 보여줘야 했던 것은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의도가 어쨌든 장르 이탈은 스토리면에서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 물론 작가들도 이를 인지했는지 일상파트에서는 로맨스 요소를 넣긴 했으나 결국 전투물이랑 엮여서 말 기승전 싸우다가 죽기직전에 사랑고백전개가 되어버렸다. 첫 화 댓글을 보면 슈퍼스트링이랑 세계관 공유한것 자체가 로맨스로써는 글렀다고 예견한 댓글도 보인다. 이후 재아 작가는 신석기녀의 차기작인 <[[전생연분]]>에서 로맨스 코미디물에만 집중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나노머신 등장 전개 관련''' 최악의 설정으로 지적받는 숙희의 나노머신 설정이다. 지금껏 신비로운 판타지 영역으로 묘사되던 강숙희의 능력이 사실 고작 체내에 이식된 [[나노머신]] 때문이었다는 전개는 숙희의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불친절하고 난해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차후 [[해명(슈퍼스트링)|해명]]이 강숙희를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블러핑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독자들의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308&no=69&weekday=wed|68화]] 반응을 보고 변경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판을 받았다. 해명의 거짓말로 드러난 것도 딱히 좋은 평가는 못받는 것이, 보통 표면적인 맥락과 다른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뒤 차후 그 진실을 밝혀 독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좋은 반전'과는 달리. 해명은 그냥 그때 설명은 100프로 거짓말이었다고 대충 퉁치고 넘어가기 때문이었다. 즉 나쁜 반전 전개 예시가 돼버린 셈이다. * '''ps.키메라나 정신을 잃은 숙희와 재신 등''' 이성을 잃은 캐릭터들은 모두 피아식별 구별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적이 된다. 예로 키메라들이 주인공 일행만 골라 공격하고 재신이 1차로 죽었을 때 바로 옆과 앞에 있는 무장과 백선우를 지나치고 딱 골라서 숙희만 공격하는 등 작위적인 행태를 보인다. 그 외에도 주차장등 사람 다닐만한 곳인데 주인공 일행빼고 아무도 없는 상황이 종종 보이는것도 비판점인데 마블 영화는 시민이 도망칠 시간을 버느라 더욱 벅찬 전투가 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개연성있게 전개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작위적인 느낌이 드는 편. * '''강숙희의 살인 행위와 경찰 관련''' 작중에서 강숙희가 자신의 난동으로 출동한 경찰 중 한 명을 가지고 있던 창을 이용하여 복부를 관통시켜 죽이는 장면이 있다. 이재신을 원상태로 돌려 놓기 위함이라는 명목이고, 작중에서 여러 번 언급됐듯이 수천 년의 세월을 살아 온 강숙희는 자신의 주변인들이 죽어가는 것을 끔직하게도 싫어한다. 하지만 그러한 강숙희가 누군가에게 소중할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해하는 장면은 강숙희의 모순된 캐릭터성을 나타낸다. 히어로 타이틀을 달 수도 없는 노릇이며, 본인도 이런 주제에 [[에리스(슈퍼스트링)|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인간들을 희생시키는 [[야크(슈퍼스트링)|야크]]를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나 의문이다. 경찰도 문제가 있다는 점으로 도시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리는 시민에게 무작정 실탄을 쏴댄다. 공식적으로 총기 소유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고증오류가 심각하다.[* 그러나 그 시민이 일반인들의 팔을 꺾어버리고 자신을 말리는 남자까지 팬 다음에 엄청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높이 도약하여 창으로 경찰차까지 박살낸다. 이쯤되면 경찰도 두려움에 빠져 괴물이라 판단하고 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 '''용두사미''' 그리고 따지고보면 이 작품은 깔끔히 끝내려면 최소한 시즌 2까지는 만들었어야 했다. 아직 숙희를 비롯한 여러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숙희 뿐만 아니라 숙희에 대한 질투 때문에 일을 낼 듯했던 연소연은 뜬금없이 갱생을 해 숙희를 응원하지를 않나, 뭔가 있을 듯했던 유승빈 교수는 숙희에게 깝치다 얻어터치고는 공기화 되었으며, 사무엘은 해명의 정체를 알았다며 갑자기 선역화 및 아군이 되었고, 특히나 뭔가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줄 듯했던 대성팔족은 작품 후반부에 백문장에게 고발당해 허무하게 몰락했으며, 이들 중 절반 가량은 별 비중도 못 챙기는 등[* 진순제는 탱크를 모는 등 좀 활약을 보이는 듯했으나 철수에게 패배하고 강제 군입대를 당해 리타이어했다. 국다희는 강숙희의 복제품을 검사 좀 하다 본색을 드러낸 해명을 보고 쫄다 팀킬 당했다. 목영희와 협시은은 리타이어하진 않았지만 앞의 두 사람보다도 비중이 없었다.] 대부분의 악역들은 제대로 된 캐릭터성을 챙기지도 못했다. 이것 또한 슈퍼스트링 세계관으로 인해 크로스오버나 딴 작품에서 풀릴것으로 보이나 이 작품 내에서 풀 수 있는 떡밥이기에 반응은 좋지 않다. * '''폐기된 설정?''' 신석기녀 이후 작품은 주인공인 강숙희만 제외하면 중요 인물은 등장이 아예 없다. 분명히 불로불사로 재탄생한 이재신은 아예 언급도 안되며,~~재신이가 남주라며 말이 되냐~~ 애완 동물인 순이도 아예 안나온다. 여기에 숙희의 오드아이가 아닌 일반 눈 색깔과 치유 능력도 다른 작품에서는 더이상 쓰이지 않으며, 신석기녀에서의 설정은 이 작품 하나에서만 나오고 끝난 모양인거 같았으나 더 퀸즈에서 이 설정을 모두 가지고 돌아와서 명맥이 이어지게 되었다.[* 이재신은 인질로 납치되고 숙희가 당황하는것을 보아 불로불사는 아니구나 추정만 될 뿐이다.정황상 불로불사가 아닐 확률이 높으며 불로불사 확인하겠다고 사람을 죽일수는 없으니 알 수 없는 채로 지내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순이는 마피아들에게 납치당하고 구해진 후에는 평범하게 지내는 중.] 단 치유 능력은 아직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