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상문 (문단 편집) ====== 미키-유혜미 충돌 사건 ====== 미키는 평소에 고백괴인 [[감스트|미바스]]로 유명했고, 2021년 11월에는 유혜미에게도 고백한 적이 있었다. 그 일로 인해 우끼끼즈 내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2022년 4월 미키 학폭사태라는 사건도 있었는데, 미키에 대한 조리돌림이 있었던 사건이다. 물론 그때는 [[단아냥]]이 가해자에 대한 재판이라는 컨텐츠로 잘 풀기는 했다] 그런데 이때의 둘의 감정이 잘 봉합되지 못했고 결국 2022년 8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2022년 8월, 미키와 '규리야'가 술먹방을 진행하던 중 규리야가 피곤하다며 먼저 자리를 떴다. 속이 상한 미키는 소주 두병을 마신 후 배그를 하고 있던 유혜미와 홍이랑에게 연애상담을 요청했다. 이 때 미키가 진상짓을 하게 되고, 결국 미키와 유혜미가 언쟁을 벌이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미키가 유혜미와 홍이랑에게 "니들이 여자냐", "역겹다", "여자로 안보인다."등의 발언을 하였고, [[홍이랑]]은 미키에게 "본인이야 말로 유혜미에게 고백했다가 차이지 않았냐"고 과거의 일을 꺼내어 되받아 쳤다. 유혜미는 홍이랑의 발언에 동조하며 함께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그 후 미키는 롤에 접속하였는데, 피곤하다며 먼저 가버린 규리야가 롤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나를 피한건가' 라고 생각하며 다시 분노했다. 한시간쯤 후에 우끼끼즈 배그 내전을 위한 밸런스를 짜던 중 미키가 유혜미에게 욕설을 하며 분노 했고, 결국 그날 배그는 파토가 났다. 유혜미는 이에 화가나서 방송을 종료하였다. 지동원, 김병수등이 미키를 타이르고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분노한 미키는 코치들과 유혜미, 유혜미 팬들에 대한 욕설 및 정치질이 될 수 있는 발언을 하다가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을 종료한 후 미키는 비방에서 신상문에게 자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이 내용을 경식, 유혜미는 알고 있었다고 한다. 신상문은 "그래도 마무리는 좋게 나가야하지 않겠냐"며 다음날 있을 점호에서 어느정도 풀고 자퇴할 것을 권유했고, 박성진, 지동원에게는 점호 방송 진행을 유쾌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이 때 박성진, 지동원은 미키가 자퇴의사를 밝힌 것은 몰랐으며 , 그냥 점호 분위기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8월 30일 우끼끼즈 점호가 시작되고, 박성진은 우선 미키가 팬들과 싸운 이유를 알아야 한다며 유혜미와 미키의 언쟁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 내용에 관해서는 둘 다 잘못이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 후 박성진은 유혜미와 미키에게 서로 잘 풀 수 있는지 질문하였는데, 둘 다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박성진은 본인의 예상과는 다른 답변이 나오자 멤버들에게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멤버들은 당연히 둘중에 한명은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미키는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자퇴하려는 생각이다. 유혜미와는 어떻게든 잘 풀어보겠다"고 했으나, 유혜미는 지속적으로 미키가 불편하다고만 했다. 그러자 박성진은 신상문에게 결단을 요구하였는데, 신상문은 둘이 알아서 해결하라며 일단 넘어가자고 하였다. 그 후 코치들은 미키에게 전날 코치들과 팬들에게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지적하였고, 미키는 죄송하다고 사과하였다. 이후 박성진은 우끼끼즈의 문제점, 컨텐츠 방안 등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는데, 유혜미와 한유주가 줄 곧 불편한 얼굴로 있었다고 한다. 이 때 한유주가 "점호 때 유혜미는 미키와 같이 가기 불편하다고 했다는데 왜 그냥 넘어가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키는 "알겠다 내가 자퇴하겠다" 고 했다. 그러자 한유주는 "미키야 니가 그렇게 나가면 내가 뭐가 되는건데" 하고 따져 물었고, 미키는 "어이가 없다. 우끼끼즈에서 누나가 하는게 뭐냐."고 되받아 쳤다. 이 말을 들은 한유주는 울었다.[* 본인은 미키가 남든지 나가든지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한 발언이었으나, 미키는 자기가 나가야 한다는 말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갑자기 둘이서 싸우는 것을 보고 당황한 신상문은 "미키는 이미 나가기로 했다."고 말하였고, 미키는 한유주에게 한 발언은 잘못했다고 사과하였다. 추르미는 한유주에게 "니가 미키에게 말 한 어투가 미키가 받아들이기에는 본인에게 나가라는 듯한 뉘앙스로 느껴졌을 수 있다."며, "그렇게 말한건 너의 잘못이다"라고 하였다. 미키는 "좋게 풀고 나가려고 했다."고 말했는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박성진은 "유혜미, 미키 둘 다 좋게 풀 생각이 없는데 뭘 좋게 풀려고 했냐"고 말했다. 미키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무리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이때 다른 멤버가 "유혜미와 미키가 이 문제에 대해 결정 하고 왔어야 결론을 낼 수 있었는데, 둘의 소통이 안된 것이 문제다", "어느 한쪽이 뒤에서 사과를 하고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이 이야기를 들은 미키는 분노했다. 본인은 비방에서 유혜미와 이야기했으며, 유혜미가 괜찮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괜찮지 않다고 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하였다. 유혜미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고, 이에 미키는 감전동에서 있었던 일을 들며 "그게 말이 되냐"며 따졌다. 이 후 둘은 본격적으로 틀어지게 되고, 결국 미키는 8월 30일에 자퇴하였다. 이 후 이 사건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욕을 들은 유혜미 또한 8월 31일에 자퇴하였다. [[홍이랑]]과 [[추르미]], [[한유주(인터넷 방송인)|한유주]]도 이 사건에 충격을 받아 자퇴하였다. 이후 유혜미가 방송으로 밝히길 "미키가 1차 고백을 했을 때 선을 그었고, 편해지고 난 후 몇달 뒤 미키가 2차고백을 하였다"는 사실을 밝혀 여론의 화살이 미키에게 향할 뻔 하였으나... 이후 미키의 폭로 방송으로 인해 민심은 다시 미키의 편으로 돌아섰다. 폭로 방송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1차 고백은 실제 고백이 아니라 처음부터 미키가 유혜미에게 고백하면 유혜미가 거절하는 대본을 짜서 진행한 방송용 고백이었고, 2차고백은 본인이 진짜로 고백한 것이 맞다고 사과했지만, 당시 유혜미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너 나 좋아하냐"고 묻길래 좋아한다고 대답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유혜미가 박사장이랑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유혜미가 둘이 밥먹는 자리에 자신을 불렀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로 유혜미가 자신을 대놓고 무시했으며, 다른 이들도 본인에게 자퇴하라는 눈치를 줬다고 한다.[br]이 후 유혜미와 얘기를 나누기 위해 방송을 끄고 사과를 한 후 "내가 불편하게 하고있는거냐"고 대놓고 물어봤는데, 그 때는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유혜미와 다른 멤버들은 방송에서 디코로 자신을 조리돌림하며 낄낄댔으며, 수치스러웠고 쪽팔렸지만 참았다고 한다.[br]홍이랑은 자신에게 “꼴에 남자라고”라며 수치심을 주었다고 한다.[br]한유주는 자신과 같이 방송하고 나서 욕을 먹는다며, 자신을 탓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한유주가 기분 안좋을까봐 먼저 사과하였는데, 자신에게 "ㅗ" 라고 답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암살포차 방송이 끝난 후 택시비 주면서 생색을 냈고, 본인이 챙겨준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한다.[br]미키는 본인을 하꼬인 남자라서 무시한거라며 본인을 “가해자”로 결론짓고 유혜미를 “피해자로” 규정지은 것이라고 분노하였다.[* 이 와중에 중립을 끝까지 지켜준 추르미, 이루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https://m.fmkorea.com/4976613561|#]] [[https://m.fmkorea.com/4976543485|#]] [[https://m.fmkorea.com/4976675043|#]] 신상문은 이를 듣고 몰랐다며 미키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였다고 한다. 이후 유혜미는 해명 방송을 켜고 [[조경훈]], [[이경식(프로게이머)|경식이]], 박영덕 등에게 사실 확인 전화를 했는데, 유혜미는 끝까지 자신이 맞다는 말을 하여 그나마 있던 팬들마저 등을 돌렸다.[* 특히 박사장과의 연애 사실은 팬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던 터라 열혈 중 한 명이 등을 돌리기도 했다. 평소에 본인은 앞결을 하면 했지 뒷결은 안 한다고 공언했기 때문.[br]다만 박사장은 유혜미의 방송을 위해 본인이 공개하지 마라고 했다고 한다.][* 본인의 해명에도 채팅창 여론이 매우 좋지 못하자 "본가에서 잠시 쉬고 올게요."라고 말하며 사실상 책임회피를 하는 행동까지 보여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하여 미키와 사과를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영원히 소멸되어 버린 셈.] 한유주도 PPT를 띄우는 등의 사과 방송을 했으나 반응이 싸늘했다. 그나마 그 다음날 미키가 한유주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고 대면 사과방송을 하여[* 미키의 방송으로 켠 것이라고 한다] 용서해주었으나, 유혜미에게는 그럴 일이 없을 듯하다.[* 홍이랑의 경우 시청자도 많지 않아서인지, 미키가 한유주의 대면사과방송에서 아예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을 놓치지 않은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가 [[비글즈]] 4기를 부활하면서 첫 컨텐츠로 [[비글즈 #s-2.5.2|유혜미와 미키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해서 결국 둘이 화해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