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분당선/연장 (문단 편집) === 남부 연장 2차(광교중앙-호매실)구간 (착공 예정) === || [youtube(3NVvcEdtaW4)] || ||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홍보영상 || ||<|2> '''역번''' ||<|2> '''㎞''' ||<|2><-2> '''역명''' ||<-2> '''승강장''' ||<|2> '''분기선''' ||<|2> '''환승노선''' ||<|2><-2>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D19[* 이 경우 광교역은 D18-1번이 된다.] || || [[수원월드컵경기장역|수원월드컵경기장]] || 水原월드컵競技場 || ■││■ || || || ~~{{{#4d8a7d ●}}}[[동탄인덕원선]]~~ ||<|5> [[경기도]] || [[수원시]] [[팔달구]] || || D20 || || [[동수원역|동수원]] || 東水原 || │■│ || || ||~~{{{#1f2023 ●}}} [[수원 도시철도 1호선|수원 1호선]]~~|| [[수원시]] [[장안구]] || || D21 || || [[화서역|화서]] || 華西 || ■││■ || || ||{{{#005daa ●}}}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 [[수원시]] [[팔달구]] || || D22 || 40.2 || [[호매실역|호매실]] || 好梅實 || ■││■ || || || || [[수원시]] [[권선구]] || 이 구간은 신분당선 내 다른 구간과는 달리 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 즉, 사업시행자가 민자사업자가 아닌 [[국가철도공단]]이고, 별도운임도 붙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토교통부에서 최초로 발주했던 용역인 "용산∼분당 신분당선 전철 성남(분당구)~용인(수지구)∼[[수원역]] 연장"이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 계획상으로는 분당 정자동에서 [[수원역]]으로 연결될 계획이었으며, 경기연구원의 제안 노선도 성남~용인~동수원([[광교신도시|이의동]])~[[수원월드컵경기장]]~[[수원역]] 종착이었다. 과거에 작성된 기사들 중 수원역 종착으로 표시된 기사들이 있는데, 이것이 당초 계획이다.[* [[https://www.donga.com/news/View?gid=7889067&date=20021204|「신분당線 용인경유 수원까지 연장 검토」]], 동아일보, 2002-12-04] 다만 이 안은 [[수원역]]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배제되었고, [[화서역]]에서 종착하는 현안과 [[경부선]]과의 철로 공유를 통해 [[수원역]]에서 종착하는 대안이 검토되었다. 당시 [[분당선|오리~수원 복선전철]]이 이미 건설 중이었으며, [[수원역]] 민자역사 설계 당시에 이미 [[분당선]]과 [[수인선]]의 직결 운행을 반영시키고 건설이 완료된 상황이었다. 만약 [[경부선]]과의 철로공유를 통해 [[수원역]]으로 가는 안이 추진되었으면 신분당선 전용 차량기지를 건설하지 않고 [[병점차량사업소]]를 공용하게 되는 것이었다. 결국 [[정자동(수원)|정자동]] 남부를 거쳐 [[화서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결정되었고, 이후 [[수원 호매실지구|호매실지구]] 개발로 인해 호매실까지 가는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http://pimac.kdi.re.kr/study/inq_view.jsp?pub_no=7297&pageNo=22|백궁~수원 복선전철 건설(신분당선 연장)사업 (PDF)]], p.9.] 이에 따라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민자적격성 조사)을 시행했으나, 2014년에 B/C 0.57, AHP 0.345로 도출되어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는 본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한지, 타당하다면 민자사업이 나은지 재정사업이 나은지 판단하는 조사이다. 시행 타당성 여부는 [[예비타당성조사]]에 준해 실시된다. 사업 추진을 권하려면 AHP가 0.5 이상이 되어야 한다. KDI 용역원문을 보면 아예 "시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써 있었다. 이에 사업 계획을 수정하여 다시 타당성분석을 시행하였으나, 2017년 6월에 B/C 0.39, AHP 0.359로 발표되어 사업 진행이 정체되었다. 광교중앙~호매실 구간이 타당성이 낮게 나온 이유는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타당성 용역을 줄 때 신분당선 각 구간의 운영기관마다 별도운임을 내는 요금제로 산정하였기 때문이다. 강남역 기점으로 [[화서역]]의 경우 요금이 6,300원, 호매실역의 경우 7,000원으로 산정되었다. 이는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 내 좌석을 보장받으면서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궁화호]] 요금과 동일하다.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관문에서 사업 진행이 계속 막히던 와중 문재인 정부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각 시도별로 1~2개 사업씩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면제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간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2605|「정부, 내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발표」]], 내일신문, 2019-01-28] 그러나 경기도에서 정부에 제출한 2개 사업인 [[도봉산포천선|7호선 포천 연장]]과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중 포천 연장만 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어 호매실 연장은 또 한 번 좌절을 겪었다.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신분당선 [[호매실동|호매실]] 연장 사업이 공회전만을 거듭하면서 1,500억원의 교통 분담금을 내고 입주한 호매실 지구 주민들을 포함한 서수원 일대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불만이 점점 커져가자 [[국토교통부]]는 2019년 4월 기재부에서 다시 착수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연내 통과를 위해 이례적으로 경기도 및 수원시와 공동으로 예타 맞춤형 대응방안 연구 용역을 시작하였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1905161506370630520|「‘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추진 열쇠…‘예타 통과’에 총력, 수주전 개막 앞당겨질까」]], 대한경제, 2019-05-17] 또한 당시 국토부 장관 [[김현미]]는 예타 면제대상에서 호매실 연장선이 제외된데 대해 "이 지역(호매실)에서 이미 분담한 금액이 1,500억 원이다. 자기 분담금이 예타에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바꾸면 예타를 통과할 수 있다. 국토부가 1분기에 예타 사업으로 올리겠다. 그러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것"이라며 예타 통과를 자신했다. 참고로 광교신도시에서도 호매실 연장에 3493억의 비용을 분담해서 호매실지구 입주민 분담금을 포함한 총 분담금은 4993억 원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는 경제성 확보가 어려움을 인정하여 광교중앙~호매실 연장 구간은 민자사업 시행을 포기하고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광역철도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광교중앙역~호매실역 전구간이 복선이었던 것에서 [[광교중앙역]]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역|SB06역]](월드컵경기장역)을 거쳐 [[동수원역|SB07역]](수성중사거리역)까지는 복선, [[동수원역|SB07역]](수성중사거리역)부터 [[호매실역|SB09역]](호매실역)까지는 플랫폼을 복선으로 만들고 운행은 단선으로 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HxGiS76EWA|「[수원]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단선(?)... 주민들 '배차 간격' 우려」]], 티브로드뉴스, 2020-02-04] [[2020년]] [[1월 15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NN7053E|「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타 통과...2023년께 착공」]], 서울경제, 2020-01-15] 2024년을 착공을 목표로 연장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예비타당성조사와는 달리 광교중앙~호매실 전구간을 복선으로 건설하는 대안이 2021년 12월에 채택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80906064026|「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일부 단선→전 구간 복선 건설.. 호매실~강남 40분 단축」]], 파이낸셜뉴스, 2021-12-28] 정거장은 동수원과 서수원에 걸쳐 우만동, 조원동, 화서동, 금곡동 등 4곳에 신설한다. 총사업비는 9657억 원이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서수원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40분쯤 단축된다. 연장사업 기본계획은 예비타당성 조사 때보다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됐다. 신설 구간의 절반쯤이던 단선 구간을 모두 복선으로 바꿔 시격(열차 배차 간격)을 줄였다. 한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의 광교역 경유안이 불발된 것에 대해 광교역 관련 이해관계인들은 유감을 표하며 연장선 개통 이후 광교역을 드나드는 열차 감회 등의 불이익이 생길 경우 광역교통분담금 반환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기본 계획이나 선로 구조상 호매실(봉담) 방향 개통시 1:1 배차를 한다고 가정할 때 [[광교역]] 배차가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다. 또한 차량기지에서 연장하는 것은 불가능한 계획이거니와 광교역이 건설되지 않았더라도 차량기지 입고, 배차 간격 조정용으로 중간 시종착 편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신분당선의 모든 공구 수주가 결정되었다. 2022년 12월 27일에는 1공구에서 HJ중공업 컨소시엄이, 28일 2공구에서는 GS건설 컨소시엄이, 29일 3공구는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결정됨으로서 2023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초 착공을 목표로 정상적인 순항을 하고 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122915050179296|「[단독]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자 확정…2024년 착공 가시화」]], MTN, 2022-12-29] [[신분당선]] [[호매실역]] 연장안은 [[수성로(수원)]] 연선을 따라 지나가게 된다. 수성로는 [[2021년]] [[9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입주, [[2023년]] [[12월]] [[스타필드 수원]] 개장과 더불어서 [[자동차]] 운행량이 급증하는데 [[2024년]] [[1월]]부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 [[화서역]] - [[호매실역]] 구간이 착공에 들어가 최소 5년 동안 철도 공사로 인한 수성로 도로 차단이 발생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화서역 출구가 스타필드 쪽으로 날 예정이기 때문에 수성로 도로 차단을 피할 수가 없다. 이에 따라 스타필드 일대 자동차 교통은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이 확실시된다. 게다가 [[2024년]] [[1월]]부터 [[동탄인덕원선]] [[수원야구장역]] 및 [[파장역]] 건설로 스타필드 동쪽에도 철도 공사로 인한 도로 차단이 벌어지며, [[2023년]] [[12월]]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수원역]] 확장공사로 인해 [[덕영대로]]에도 추가적인 도로 차단이 필요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