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부전 (문단 편집) ==== 내인성 급성 신손상(intrinsic AKI) ==== 신내성 신손상은 신장의 조직 손상으로 인해 사구체여과(glomerular filtration)와 세뇨관기능(tubular function)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면서 신손상이 발생한 경우이다. 이로 인해 신장은 소변을 제대로 농축시키지 못하게 된다. 신내성 신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급성세뇨관괴사(acute tubular necrosis) - 신장의 관류저하로 인하 허혈이 발생했을 경우나 신장세포에 독성이 있는 약물에 의해 발생할 경우. 신독성(nephrotoxicity)의 약물들은 다음과 같다. * [[항생제]] 중 aminoglycosides, vancomycin 등 * 영상 조영제(radiocontrast agents) - 특이하게, 이로 인한 신내성 신손상은 신전성(prerenal)의 검사결과가 보이게 된다. 치료법 역시 식수염 투여를 통해 치료하게 된다. * NSAID - 특히 [[심부전]] 환자가 투여할 경우 * 마이오글로빈뇨(myoglobinuria) - 근육이 파괴되면서 배출된 마이오글로빈으로 인해 * 혈색소뇨(hemoglobinuria) - 용혈(hemolysis)로 인해 *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 특히 cisplatin 의 경우 *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로 인한 kappa & gamma 체인에 의해 * [[사구체성신증]](glomerulonephritis) * 혈관관련 질병 -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 및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 신장간질성질환(interstitial disease) - [[요세관간질질환]](tubulointerstitial disease) 등으로 인해 신내성 신손상은 그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전체적으로 부종(edema)이 발견되게 된다. 급성세뇨관괴사(ATN)의 경우엔 신전증으로 인한 핍뇨기를 거쳐, 괴사가 진행되면서 이뇨기(diuretic phase)를 거치게 된다. 신내성 신손상으로 인한 진단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BUN과 Cr 비율의 감소 - BUN/Cr 의 비율이 10:1 정도로 저하된다. 신전성(prerenal)과 구별짓는 검사결과중 하나. * 소변 삼투질농도의 저하(<350 mOsm/kg H2O) - 신장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물의 재흡수가 저하되면서 나타나게 된다. * 소변내 나트륨 농도의 증가(>40 mEq/L) 및 FENa < 2-3% - 나트륨 재흡수의 저하로 인해 나타나게 된다. * 소변내 크레아티닌과 혈장의 크레아티닌 비율의 저하(20:1 urine Cr/serum Cr) * 원인에 따라 특이한 소변 침전물(urine sediment)의 발견 * 급성세뇨관괴사(ATN)의 경우 흙탕물색(muddy-brown)의 과립(granular) 원주(cast)가 발견된다. * [[사구체성신증]](glomerulonephritis)의 경우 이형성 적혈구(dysmorphic RBC), 적혈구원주(RBC cast), 백혈구원주(WBC cast) 등이 보인다. * 신장간질성질환(interstitial disease)의 경우 호산구(eosinophil)가 보인다. 치료는 대부분 지지요법(supportive)을 통해 이루어진다. 만일 환자가 핍뇨의 증상을 보일 경우 이뇨제(diuretics)를 이용해 소변을 늘려 전해질의 수치를 맞추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