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부(성직자) (문단 편집) == 기타 == 의외로 이성들에게 인기 많을 듯한 사람들이나 특이한 기인들도 많다. 개그에 의하면 [[한국 천주교]]에서 신부가 되는 3대 관문이 [[개고기]][* 신학교 식당에서 [[개고기]]가 나와서 놀러간 신자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는 실화가 있다. [[한국 천주교]]의 경우, [[조선의 천주교 박해|박해 시절]] 교인들이 숨어 살면서 개고기로 연명하던 전통 때문에 개고기에 매우 너그럽다. 사실, 일반적인 [[그리스도교]]에서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음식이 없다. 구약[[성경]]에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여러 가지 나와 있지만, 예수 등장 이후 그 금제들이 모두 풀렸기 때문.], [[고스톱]], [[술|말술]]이라고 한다. 실제로 신부들 중 [[알코올 의존증]]으로 치료받는 경우가 간간이 있다고. [[서울대교구]]에서 '''단(斷)중독위원회'''의 장을 맡고 있는 허근 바르톨로메오 신부는 실제로 [[알코올 의존증]]에 빠졌다가 회생한 경우라 한다.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혼자 기울이는 [[술]] 한 잔으로 풀다가 그 지경까지 가는 경우가 제일 흔하다고 한다. 그나마 [[수도원]] 생활을 하는 [[수도자|수사/수녀]]들이나 본당에 파견된 전교 수녀님들의 경우 주변 사람들/신자들 이목 때문에라도 음주와 흡연을 절제하게 되지만, 본당 신부님들, 특히 주임신부쯤 되는 경우엔 사실상 말릴 사람도 하나 없다보니 음주를 즐기시는데다 운동량도 많지 않다보니 술배가 통통하게 나오신 경우가 많다. 그리고 흡연자도 많은 편인데, 특히 고위 성직자인 주교나 추기경, 교황의 경우 격무의 스트레스를 줄담배로 풀어버리는 [[골초]]인 경우가 유독 많다. [[비오 12세]]와 [[요한 23세]]가 각각 [[코담배]]를 달고 살거나 하루 1갑 이상 피우는 애연가였고, [[베네딕토 16세]] 역시 골초까진 아니지만 간혹 흡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외적으로 [[요한 바오로 2세]]와 [[프란치스코 교황]]은 비흡연자다. 이 외에도 은근히 [[오덕]]들도 있는지 '[[건담]] 강론' 이란 걸 한 신부도 있다고 하고, [[대구광역시]] [[교보문고]] 지하의 프라모델 판매점의 완성된 장식품들은 전부 어떤 신부의 물건이라고 소개해 놓았다. 최근엔 과학기술의 발달로 드론을 날리시는 신부도 있다. 단 신부의 활동비는 상당히 쪼들리는 편이므로, 절약 정신이 강하거나 별도의 재정 지원을 받지 않으면 취미 생활의 폭에는 큰 한계가 있다 하겠다. [[대한민국]]에서는 [[성품성사|사제서품]] 순서대로 번호를 매긴다고 하며 서품받은 모든 사제는 인명사전에 올라간다고 한다. 사제서품 순서대로이니 1845년 1번 [[김대건 안드레아|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부터 시작해서 [[2009년]] 5천 번째로 서품된 [[서울대교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3686|손호빈 디오니시오 신부]]를 거쳐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서품받은 사제가 약 6,705명 정도다. [[https://cbck.or.kr/Notice/20210482?search=%EC%82%AC%EC%A0%9C&tc=title&gb=K1300|자료]] '''[[한국 가톨릭]] 170년 역사 동안 사제서품을 받은 [[사제]]의 수가, 1년에 목사 안수를 받는 [[개신교]] [[목사]]의 수와 맞먹는다.'''[* 목사가 현역 및 예비역 장교보다 수가 많다. 연간 발생인원 기준 장교는 5천 명 가량인데 목사는 6,700명 가량이다.] 외국의 경우 [[멕시코]]에서 [[고아원]] 운영을 위해서 [[프로레슬러]]로 신분을 감추고 활약한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Sergio Gutierrez Benitez, 링 네임 [[수도자|Fray]] [[폭풍|Tormenta]].] 신부의 일화가 널리 알려졌다. 이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가 잭 블랙이 주연한 영화 '나쵸 리브레'. 물론 실화와는 많이 다르며, 실제로는 은퇴 경기 때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고 한다. 같은 소재로 레옹의 [[장 르노]]가 주연한 [[프랑스 영화]]도 있다. 게임 [[철권 시리즈|철권]]의 1대 킹의 모티브로도 알려져 있지만 구티아레스 신부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이미 킹이 등장했으니 우연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기금 모금을 위해서 풍선을 타고 날다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신부도 있는데, 이 신부는 [[다윈상]]을 받았다. 어리석게 비칠 수도 있지만 분명 좋은 의도로 한 행동에 대해 [[고인드립]]을 한 것이니 아무리 [[다윈상]]이라지만 너무한 거 아니냐고 까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쓰였던 대표적인 자주포로 [[M7 프리스트]]가 있는데, 영단어 프리스트가 신부를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컴퓨터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통칭 '신부님' 이라고 불린다. 당시 이 자주포를 본 [[영국군]]이 기관총포탑이 신부가 강론하는 강론대와 비슷하다는 뜻으로 프리스트라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 별명이 실제 이름만이 그런 게 아니라, 뭔가 '신부' 하면 떠오르는 착하고 평화로운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 자주포도 너무 성능이 안 좋아서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는 평화로운 신부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훌륭한 [[별명]]에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잘 쓰는 사람들은 이걸로 탑건도 하고 할 거 다 한다. 또 장전이 빨라서 속사 자주포 중의 하나이다. 자세한 정보는 [[M7 프리스트]]와 [[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의 자주포 항목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들 중에도 형제가 가톨릭 사제인 경우가 꽤 있다. 대표적으로 [[유인촌]][*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가 동생이다. 본래 유인촌도 가톨릭 신자였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난 이후 [[개신교]]로 잠시 개종했다가 가톨릭으로 원복했다.], [[양원경]][*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양인경 알퐁소 신부가 동생이다.], [[박철]][* [[동성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박일 알렉산데르 신부가 친형이다.] 등이 있다. [[경상남도]] [[마산시]]의 어느 지역에서 입시에 떨어지고 신부가 되려고 하는 [[배기현]] 콘스탄틴이라는 고등학생에게 동네 성당의 신자들이 "니가 신부가 되면 [[개]]도 신부가 되고, [[소]]도 신부가 된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마산]]에서 이름을 날리던 문제아였다.]라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진짜 신부가 되었다. 거기다가 2016년에는]] [[주교]]에까지 오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