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부(성직자) (문단 편집) === [[정교회]] === 한국 [[정교회]]는 아직 신자 수가 3천~4천여 명 남짓한 소수종교이기 때문에, 한국 정교회 대교구가 관리하는 신학교는 없다. 1982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현동]]의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 부속된 [[그리스]] 테살로니키 신학대학의 [[한국]] 분교인 성 니콜라스 신학원을 만들어 아시아 정교회의 중심 교육기관으로 삼아 한국은 물론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정교회 신학자를 숱하게 배출한 아시아 정교회 신학의 요람지였다. 이 시기 [[한국인]] 정교회 신부 3명도 이 신학원을 거쳤다. 하지만 사정상 1999년 일단 문을 닫은 상태다. 따라서 요즘 정교회 신학을 전공하려면 [[미국]]이나 [[그리스]] 등 외국 [[유학]]을 거쳐야 하므로 신학을 전공한 신부가 되고 싶다면 우수한 어학 실력이 필수이다. 참고로 신학을 전공한 신부가 되고 싶을 경우라 기술한 이유는, 정교회 신부의 자격에 신학 전공이 필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단 주교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 전공이 필수다.] 신학 전공 학사 이상의 학벌 요구는 서방 가톨릭교회가 첨가한 개념이고, 서기 1000년 이전 교회의 성직자 신학 전공 여부는 선택사안에 가까웠다. 실제 미라의 대주교 성 니콜라오스 역시 학식이 별로 없었으나 강한 신앙과 자선의 정신, 실천을 보여주어 성직자가 된 사례다. 옛 교회 전통을 많이 지키는 정교회는 21세기 현재에도 신학 전공이 성직자의 필수가 아닌 것은 당연한 사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