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베이시 (문단 편집) == 지리 == 신베이라고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기에는 지역마다 지리적 환경이 크게 차이난다. 산하 29개 구 중 상위 7개 구는 인구 수 20만명 이상이나.[* [[반차오구]], [[중허구]], [[신좡구]], [[싼충구]], [[신뎬구]], [[투청구]], [[융허구]] 이상 7개구는 모두 [[타이베이 첩운]]이 지나고 있다.], 하위 7개 구는 인구 수 2만명 이하로 차이가 극심하다.[* [[핑시구]], [[우라이구]], [[핑린구]], [[스딩구]], [[솽시구]], [[스먼구]], [[궁랴오구]]] 타이베이 분지를 가르는 단수이강의 동북쪽은 타이베이시이며 서쪽과 동남쪽은 신베이의 도시지역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융허구]][* 타이베이의 중심지인 [[중정구]]와 경계를 마주하고 있다.]의 인구 밀도는 37,000명/km^^2^^에 이르는데[* [[잠실동|잠실'''동''']]만한 면적에 [[이천시]], [[양주시]]등 왠만한 수도권 중소도시급의 인구가 살고있다고 보면된다.] 루저우, 산중, 반차오의 인구 밀도 또한 23,000명/km^^2^^이상으로 [[타이베이]]의 어느 행정구역도 이 보다 높은 인구밀도를 기록하는 곳은 없을 정도로 고도로 도시화된 지역들이다. [[타이베이 첩운]]과 [[타이베이 버스]]가 이 지역 내부를 샅샅이 훑고 다니고 있어 이 지역들은 타이베이시로 편입되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지역이다. 반면 둥베이자오(東北角)국가풍경지구와 대원산(大文山)지역에 위치한 행정구역은 이름만 직할시 일 뿐 인구 밀도가 100명/km^^2^^ 이하인 행정구역들이 있다. 북부 해안의 [[지우펀]]과 산지에 위치한 [[우라이]]가 대표적으로 이 지역들은 도시로 개발할 수 없을 정도로 지형이 험하다. 이런 관광지들은 그나마 교통편이라도 자주 있지만 핑린구 같은 경우 신뎬역까지 가는 2개 노선이 각각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벽지 수준이다. 신베이시의 중심은 '''[[반차오구]]'''로 [[반차오역]] 일대가 신베이의 중심. 다만 지리적 중심지 역할은 못하고 있다. 시즈 지역의 경우 신베이시정부 청사보다 타이베이시정부 청사가 거리상으로도 2배 멀리 떨어져 있다. 단수이의 경우에도 타이베이 시내가 반차오보다 훨씬 가깝다. 심지어 이 동네에서 반챠오를 가려면 웬만하면 타이베이 도심을 경유해서 가야 한다(특히 대중교통으로 갈 때). 심지어 반차오와 비교적 가까운 신뎬의 경우에도 반차오역이 타이베이역보다 살짝 먼데다가 이 지역의 경우에는 타이베이 시내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럼에도 반차오구가 가장 크고 번화한데다가 오래전부터 행정중심의 역할을 해왔기에 딱히 반발하거나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