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민혁 (문단 편집) === 야구 관련 === * 롤모델은 어린 시절에는 [[선동열]]이었고, 학창시절에는 팀 선배 [[장현식]]이었다. 장현식이 2017년 선발로 던지는 모습을 봤는데 와일드한 투구 폼이 멋져 보였다고 한다. * 트레이드로 KIA로 간 [[장현식]]과 가깝게 지냈고 많이 의지했다. 데뷔 첫 승을 따낸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입단하고 2년 동안 가장 많이 붙어있으며 시간을 보냈다. 부모님이 생각났고 그 다음에 현식이 형이 가장 생각났다”고 말했을 정도.[[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4/2020081400051.html|#]] 2021년에는 1군에서 활약하면서 [[나성범]]과 카메라에 투샷이 자주 잡히곤 했다.[[https://youtu.be/hQvsBwUQW5k?t=38|#]][[https://youtu.be/G3XNpT_I0iM?t=87|#]] * 신민혁의 '''1군 첫 선발 등판'''이었던 2020년 8월 13일 사직 롯데전 당시 포수 [[양의지]]의 사인을 거부하며 고개를 젓는 모습이 [[https://youtu.be/L-Hc6_0xsbc|화제가 된 적이 있다.]] 훗날 <야구에 산다>에서 진행자들이 이날 상황에 대해 질문하자 "직구 사인을 내셨는데, 제가 체인지업을 던지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삼진 잡고 내려왔던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다. 그때는 신경 쓸 정신이 없어 던지고 싶은 대로 던졌다. 지금 보니 조금 후회가 된다" 라고 웃으며 답했다. 양의지는 "나는 너처럼 고개도 흔들고 던지고 싶은 거 던지는 투수가 좋다" 라고 말해줬다고 하는데, 그 뒤로도 신민혁이 고개를 자주 가로저으니 한번은 "(사인을 거절할 때) 흔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5259660,width=500,height=281)]}}} || || 화제의 장면 || * 2022년 5월 [[http://naver.me/5eFyxxM7|인터뷰]]에서 '포수 리드를 따르는 편인지, 아니면 본인의 판단을 믿는 편인지' 묻는 질문에 "한 2~3년 전만 해도 무조건 내 위주로 피칭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원하는 공을 던지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프로 생활을 해보니 포수의 리드가 진짜 중요하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포수를 믿고 던지게 됐습니다" 라고 겸손하게 대답한 바 있다. * 양의지와의 재미난 장면은 2022년 6월 11일 경기에서도 한 차례 있었다. 6회말 투수앞 땅볼 상황에서 양의지를 살짝 밀치며 본인이 1루로 송구하는 장면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는데, <야구에 산다> 인터뷰에서 "그때 (상대팀) 응원소리가 되게 커서 선배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제대로 듣지 못했다. 내가 "피쳐 피쳐"로 잘못 듣고[* "비켜 비켜"로 추정된다.] 투수가 잡으라는 콜을 하신 줄 알고 잡아 던졌는데 빨리 던지려다 보니 선배님께서 넘어지신 것 같다. 양의지 선배가 '넘어져서 부끄러웠다'고 하셨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민혁양의지2206116회말.gif|width=100%]]}}} || || 2022년 6월 11일 경기 해당 장면[* [[https://tv.naver.com/v/27294782|영상]]] || * 모자 안쪽 오른편에는 '''"아프지 말자"''', 왼편에는 '''"앞만 보고 던지자"''' 라고 쓰여져 있다. 특히 '아프지 말자'라는 문구는 긴 재활 이후 조금이라도 아프면 예민해져서, '아프지 말자'는 말이 열심히 하자는 뜻을 포함해 본인에게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 앞으로 NC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마운드에 올라가면 안정감이 있고, 누구보다 시원시원하게 던지는 투수라고 팬분들이 떠올릴 수 있게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답했다.[[http://naver.me/5eFyxxM7|#]] * 홈보다 원정 구장에서 던지는 것을 선호한다. 2023년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등판을 앞두고 가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457776|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NC의 홈구장인 [[창원 NC 파크]]의 마운드 높이가 조금 낮아서, 본인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덜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NC에서 [[이재학]]과 더불어 둘 밖에 없는 [[규정이닝]] 경험이 있는 토종 선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