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민혁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민혁148220529두산전.gif|width=100%]]}}}|| || 148km/h 포심 패스트볼[* 2022년 5월 29일 두산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민혁KKK210409.gif|width=100%]]}}} || || [[프레스턴 터커|터커]]-[[최형우]]-[[나지완]]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는 체인지업[* 2021년 4월 9일 KIA전.]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117786|[배중현의 야구 톺아보기] NC 신민혁은 마운드에서 '서클'을 그린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356555|체인지업의 대가, 신민혁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 평균 143km/h, 최고 148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 구속보다 제구력과 경기 운영에서 강점을 보이며 일찌감치 코치진과 동료들의 신뢰를 받았다.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은 신민혁에 대해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20068|"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공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는 등 신인답지 않게 경기를 운영한다"]]고 평가했으며 본인도 그러한 스타일이라고 자평했다. 투구 성향도 공격적인 편이다.[* 공격적인 투구의 비결에 대해 신민혁은 팀 선배 [[이용찬]]의 조언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초반에는 좀 어렵게 피해가는 투구를 했다. 그러다 시즌 중반쯤 이용찬 선배님이 '4구 안에 승부해라, 너무 버리는 공을 던지지 말고 빠르게 승부해 보라'고 조언해 주셨다. [[손민한]] 코치님으로부터 몸쪽을 던지라는 조언도 들었다"면서 "조언대로 실전에서 해보니까 결과가 좋았다. 공격적인 피칭을 하게 됐다" 고 밝힌 적이 있다.] 손의 감각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컨디션이 좋을 때는 보더라인에 살짝씩 걸치는 다양한 변화구를 원하는 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변화구로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던지는데 그 중 가장 자신있는 구종은 서클 체인지업이다.[* 신민혁은 [[나성범]]과 캐치볼을 하면서 나성범이 해준 조언에 자신감을 가졌다. 2021년 4월 9일 인터뷰에서 "2주 전 성범이 형이 '체인지업이 좋은 것 같은데 왜 안던지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체인지업을 많이 연습했던 것이 실전에서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인지업 그립은 크게 다르지 않는데 틀어던지지 않고 직구처럼 던지려고 하니 잘 들어갔다"고 덧붙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14318|#]]] 왼손 타자를 상대할 때 마치 좌투가 던지는 슬라이더처럼 휘어져서 떨어지며, 피치 터널을 지날 때 직구 타이밍과 똑같이 오기 때문에 타자들의 스윙을 유도하며, 타자들이 체인지업 볼을 생각하는데 하이 패스트볼이 오면 또 한박자 늦은 스윙이 나오게 된다.[* 신민혁 본인도 "서클 체인지업은 오른손 타자에게 던질 때는 몸에 맞는 공이 나올까 봐 부담스럽다. 대신 왼손 타자 바깥쪽 코스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넣고 뺐다 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말했다.] 2022 시즌부터는 신무기인 [[패스트볼#s-2.2|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고, 평균 137~8km/h가 찍히는 고속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이면서 타자와의 대결에서 재미를 보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356555|#]] 상대방을 교란할 무기가 하나 더 늘은 셈. [[너클볼]] 또한 구사가 가능하나, 아직은 실전에서 많이 구사하지 않는다. 배터리 호흡을 맞췄던 포수 [[김태군]]은 "140㎞/h대 직구를 던지는 팔 스윙과 체인지업을 던질 때 팔 스윙이 똑같다. 공의 회전도 직구와 비슷해서 타자들이 잘 속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매년 비시즌마다 체중을 감량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면서 직구 스피드도 꾸준히 증가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117786|#]] 2020 시즌 팀 자체 청백전에 등판했을 때 해설을 맡은 [[염종석]]은 신민혁이 몸쪽 공에 대한 자신감이 좋고 편안하게 던진다며 호평했으며[[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3519239|#]] MLB와 KBO 중계를 맡고 있는 SPOTV 이무형 캐스터는 신민혁의 투구를 보면서 "마치 [[잭 그레인키]]의 피칭이 생각난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https://tv.naver.com/v/25880834|영상]]의 2:32:00부터 해당 언급이 나온다.] 2023 시즌 후반부터 팀 동료 [[에릭 페디]]와 투구폼이 상당히 비슷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