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민아 (문단 편집) === 2014년~2020년 === >- 신민아는? 신민아의 연기는? >한줄로 정의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어요. 신비로움. 그게 이 영화의 긴장감을 만들어내요. 윤희가 어떤 여자인지 쉽게 설명됐다면 이야기의 힘이 떨어졌을 거예요. >---- >[[장률]] 감독의 영화 '경주'를 보고 [[윤종빈]] 감독이 한 말[[http://m.cine21.com/news/view/?mag_id=77169|#]] 2014년 [[6월 12일]] 개봉한 영화 <[[경주(영화)|경주]]>는 오래 전에 본 춘화를 찾으러 경주에 가서 겪는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로, 제목이 경주답게 배경 전체가 경주시며 영화가 보여주는 풍경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선족 감독인 [[장률]]의 연출작이다. 저예산 영화에 흔쾌히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15024164|노개런티]]로 출연해 감독이 인터뷰에서 특별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인디 영화급으로 소규모 개봉을 해서 흥행에는 저조했으나 신비로운 분위기와 정적인 연기가 호평을 얻었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InStyle 베스트 스타일상과 제2회 들꽃영화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a_bride.gif|width=100%]]}}} || || {{{-1 '''2014년《[[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fff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2014년 [[10월 8일]]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이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이 생기며 결혼의 꿈이 하나 둘씩 깨지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최진실]]이 출연했던 동명의 90년대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적은 제작비를 들인 영화이고 비수기임에도 손익분기점인 115만을 훌쩍 넘어서며 최종 '''214만''' 관객을 달성했다. 개봉작은 많지만 그에 비해 흥행작은 극히 적은 게 로코 장르인데, 2010년 이후 10년 간의 로코 흥행 순위에서 여전히 10위 안에 드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민아의 로코를 다시금 각인시킨''' 영화 대표작으로 꼽힌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하자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보통 리메이크 작품은 혹평을 받기 일쑤인 데다가 신민아가 맡은 역할이 무려 배우 최진실이 연기했던 인물이라 부담감이 상당했지만, 그러한 우려를 뒤집고 굉장히 좋은 평가를 얻으며 본인의 대중성을 증명했다. 확실히 자연스러운 멜로 연기에 능숙하며, 유연한 일상 연기와 특히 다툼 씬에서 감정 연기가 많은 공감을 얻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avinus.gif|width=100%]]}}} || || {{{-1 '''2015년《[[오 마이 비너스|{{{#fff 오 마이 비너스}}}]]》'''}}} || 2015년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살아있는 여신, '대구 비너스' 강주은 역으로 출연했다. 초중반 회차까지 얼굴과 몸에 특수분장을 한 모습으로 열연했다. 톱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 일찌감치 첫 회 광고가 완판되었고,[[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474924|#]] 방영 첫 주에 화제성 점유율 56%로 드라마 1위를 기록했으며,[[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363393|#]] 신민아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https://mygooddata.tistory.com/m/156|기록했다.]] 전작들이 3연속으로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와중에 오 마이 비너스가 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KBS 월화극이 간만에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드라마에 해외팬도 많이 유입되었고,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2016년 제1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2017년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무명사진가 송마린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캐릭터를 골랐고 상대 배우, 소재 모든 것이 나쁘지 않았으나 드라마의 전개나 진행방식이 매우 [[마이너]]했다. 드라마 자체는 마니아층도 모았고 수작이라는 평도 많지만 중간 유입이 어려운 작품이었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촬영했는데 12-3회에서 1%대 초반에 머무르면서 안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드라마의 암흑기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최고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신민아는 없던 케미도 유발시키는 특유의 러블리함을 뽐낸 것은 물론, 극도로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여러 번의 눈물 씬에서 연기력을 수차례 폭발시켰다. 마냥 저평가받기엔 아쉬운 작품으로 볼 수 있겠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a보좌관.gif|width=100%]]}}} || || {{{-1 '''2019년《[[보좌관(드라마)|{{{#fff 보좌관}}}]]》'''}}} ||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드라마)|보좌관]]>에서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능력을 갖춘 여성 변호사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많은 여성들이 선영을 자신의 워너비로 꼽았고 바람대로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고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역할이다.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한 이후에는 쭉 4% 초반대를 유지하다 마지막회 방영일날 5.34%를 기록했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피스룩을 소화하며, 비주얼부터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한 것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섬세해진 연기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10화에서는 성진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무소속으로 참석한 선영 주진화학 사건을 얘기하는 상대 의원의 비리를 밝혀, 시원하게 여론을 뒤집었다.[[https://tv.naver.com/v/11394381|#]] 정치권에서의 [[생존]]을 위해 거침없이 [[권력]] [[싸움]]에 뛰어들고, 그 속에서 수 많은 위기가 닥쳐와도 차분하면서도 강하게 우직하면서도 유연하게 대처해내며, 꿋꿋하게 소신과 신념을 지켜낸 결과, 재선이 유력시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자신보다 강한 권력 앞에서도 쉽게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고 차분함을 유지하며 받아 치는 그녀의 [[카리스마]]와, 장태준과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주체적인 모습 등은 안방극장을 열광케 만들기 충분했고, 뜨거운 호응을 불러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2120100079420004995&servicedate=20191211|일으켰다.]] 2020년 9월 23일에는 그녀가 6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다이빙]] 소재의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디바>가 개봉했다. 영화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으나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데뷔 이래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다이빙 선수 역할을 위해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했고, 4개월 간 최대치의 훈련을 통해 선수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이빙을 직접 소화했다. 당연히 대역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https://namu.wiki/w/파일:신민아 다이빙1.gif|도입부]]와 [[https://namu.wiki/w/파일:신민아 다이빙3.gif|낮은 높이 다이빙]], [[https://namu.wiki/w/파일:신민아 다이빙2.gif|물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모두 본인이다. 직각 일직선으로 물에 떨어지려면 수영 다이빙으로는 불가능하고 낮은 높이더라도 반드시 다이빙대에 올라서 다이빙을 해야 하는데, 영화에서 실제로 다이빙이 나오는 장면은 매우 적음에도 그 한두 장면을 위해서 수개월 간 훈련해 대역 없이 소화했다.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 처음에는 다이빙대에 서있는 것 자체도 무서웠다고 하는데, 이후에는 낮은 높이 다이빙대에서는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 영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청룡영화상]]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