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민아 (문단 편집) === 성격 및 평판 ===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 신민아 씨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솔직히 좀 놀랐다. 리얼하게 잘 하기도 하고, 매번 테이크가 이어질 때마다 연기가 더 좋아져서 연출자 입장으로 정말 욕심나는 배우가 아닐 수 없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는 배우. >---- >감독 유제원(드라마 <내일 그대와>, <갯마을 차차차>) >현장에서 한 번에 3~4가지를 얘기해도 정확한 시점에 그대로 해내는 집중력에 놀랐죠. 나이에 비해 무척 차분한 듯하면서도 4차원적인 성격이 참 인상적이기도 했고요. TV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걸 보면, 저는 아직도 신민아의 매력을 다 못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 >감독 [[부지영]](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신민아는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옛날 노래를 좋아하고 성격도 털털하다. 영화 속 캐릭터와 잘 맞았던 것 같다. 캐스팅이 잘 된 것 같다. 사실 신민아와 박해일이 돈 안 받고 영화를 찍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빚진 것이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닌데…내가 비빔밥을 좋아해서 촬영하는 내내 비빔밥만 먹였다. 신민아와 박해일이 없었다면 [[영화]] <경주>도 없었을 것이다. 신민아와 박해일이 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하겠다고 해줘서 고마웠다. 운이 좋았다. >---- >감독 [[장률]] >- 신민아는? 신민아의 연기는? >한줄로 정의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어요. 신비로움. 그게 이 영화의 긴장감을 만들어내요. 윤희가 어떤 여자인지 쉽게 설명됐다면 이야기의 힘이 떨어졌을 거예요. >---- >[[장률]] 감독의 영화 <경주>를 본 영화감독 [[윤종빈]]이 한 말 >갓 제대해서 핫한 여배우를 만나게 됐다. '도도하고 힘든 여배우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편안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좋은 합을 그려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아랑이 여배우로서는 힘든 캐릭터인데 매우 적극적으로 임했다.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 등 잘해도 본전인데 직접 나서서 욕심을 부렸다. 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강하다. 자존심이 센 배우들은 자신의 연기를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데 신민아 씨가 그랬다. 몸 사리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보니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이번에는 파트너 복이 좋았다. 로맨스가 많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 >배우 [[이준기]] >이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배우와 연기를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죠. 상대 배우를 떠나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신민아라는 사람이 참 좋았어요. >---- >배우 [[조정석]]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연기를 재밌어하는 모습이 예뻐 보이더라.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이것저것 상의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 >배우 [[소지섭]] >- 로맨틱 코미디가 처음이어서 떨렸고, 많이 걱정했다. 민아 씨는 워낙 좋은 작품들을 통해 사랑 이야기를 잘 만들어온 분이라 떨고 있는 저에게 먼저 손을 뻗어주셨다. 동갑이기도 하고 먼저 말 놓고 편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와주셨다. >- 10년 전부터 신민아 씨와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특히 로맨틱코미디 장르에서 신민아 씨와 만나서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 소원을 이룬 셈이다. 남녀간의 사랑을 연기할 때 발랄하고 재밌는 모습이 내게서 나올지 몰랐다. 그게 신민아 씨 덕분이었던 것 같다. 엄청 좋았다. >---- >배우 [[이제훈]] >과거에 제 친구가 신민아 씨 매니저를 하고 있었다. 일손이 달린다고 해서 제가 신민아 씨 매니저를 직접 했다. 소탈하고 성격이 좋았다. 그때는 완전히 아기였다. >---- >배우 [[류승수]] >첫 인상은 새침해 보이지만, 친해지면 정말 재미있고, 최고의 성격이에요. 이렇게 좋은 친구가 없어요. 많이 바쁠 때도 꼭 시간을 내서 제 공연을 보러 와 주고요. 이번 ‘오 마이 비너스’의 성격과 비슷해요. 늘 유쾌함이 흐르는 사람이죠. >---- >배우 [[정선아(뮤지컬 배우)|정선아]] >- 신민아는 성격이 정말 좋고 착하다. 여배우들끼리의 신경전도 전혀 없었다. 신민아는 이제까지 호흡을 맞춘 배우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가장 괜찮은 사람이다. 최고다. 신민아는 피곤할텐데 해당신이 없어도 와서 맞춰주고 그랬다. >- 신민아 씨는 같은 여배우지만 이번에 팬이 됐어요. 꿈에도 나왔을 정도로 민아 사랑에 빠졌어요. 털털하고 성격도 좋고, 스태프도 챙길 줄 알아요. 무엇보다 그녀만의 독특한 솔직함이 너무 좋았어요. >---- >배우 [[황보라]] >사전제작이지만, 일정이 타이트해서 중간 중간 따로 만날 시간이 없었다. 사실 너무 말도 같이 하고 싶고 그랬는데 못해서 아쉬웠다. 오히려 다 촬영이 끝나고 그 이후에 만나면서 편해졌다. 장난꾸러기다. 남자 고등학생 같은 느낌이다. 어렵게 봤는데 편하게 해주셨다. 언니도 저를 세영이처럼 도도한 이미지로 봤는데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 >배우 [[박주희(배우)|박주희]]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기본적으로 제가 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혜진이를 절친으로 여길 때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도 촬영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저는 평생 언니 팬 하기로 했어요. >- 언니는 최고였어요. 촬영하는 동안 언니는 온전히 나의 절친 혜진이, 제 친구가 되어주었어요. 심지어 개그코드도 잘 통해서 틈틈이 개그를 공유하며 배꼽을 많이 잡았어요. 언니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놀라웠죠. 지금도 언니의 개그가 그립네요. 언니는 참 센스 있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배려심도 깊고요. 한 번도 대충 하는 적이 없어요. 늘 고민하고 준비를 많이 해와요. 물론 개그도 많이 준비해왔어요. 근데 저는 그게 미선이와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한 언니의 노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말 많이 웃었거든요. 언니랑 함께 했던 모든 장면이 생생하고 잊히지 않아요. 그 이유는 정말로 그 안에서 친구로서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다 언니 덕분이에요. 언니가 다 만들어줬어요. >---- >배우 [[공민정]] >처음에는 민아가 낯을 많이 가려서 오해하기 십상이지만 친해지면 정말 귀엽고 장난기가 많아요. 술자리 게임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요. 노래 맞추기 게임, 영화 제목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지지 않으려고 했어요.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에요. 만나보기 전 신민아라는 배우에 대해 오해한 게 미안할 정도로요. >---- >영화 관계자 >일명 ‘여배우 병’이 없는 모습에 반했어요. 의외로 장난기도 많고, 엉뚱하고 귀여운 성격이에요. 새침한 외모랑은 전혀 상반된 성격이었죠.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끝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는 의리파기도 하고요. 배우들은 물론 촬영 제작진들과도 굉장히 잘 어울렸고요.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친해졌죠. 다음에도 꼭 작품을 같이 하기로 약속했어요. >----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사 대표 >너무 열정적이고, 몸을 사리지 않죠. 특수 분장 때문에 피부가 많이 상하는데도 거리낌이 없어요. 피부 때문에 알레르기 약을 먹고 촬영하는데, 힘든 티도 안 내고요. 정말 극 중 대사처럼 온 몸에 코믹이 ‘쳐발쳐발’이에요. 그동안 대중에게 비춰진 적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죠. >----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사 대표 >실물도 예쁜데 화면에서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하. 중간 중간 편집본을 확인하면서도 큰 화면으로 볼 일이 있었는데 여자인 제가 봐도 예뻤어요. 연기 생활 초반엔 본인에게 '예쁨'이 득이 됐지만 오히려 나중엔 해가 된 거 같아요. 예쁨 안에서도 변주를 주면서 다양한 표정을 끌어낼 수 있는 배우인데 말이죠. 저는 '본인이 원하면 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작품하면서 서로 인사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여신 이미지가 있으면서도 스마트했고 깊은 인사이트가 느껴졌어요. 밖에서 포장해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죠. 그 순간 아주 믿음이 갔어요. >---- >영화 <디바> 투자 담당자 >성격 자체가 정말 맑고 인간적인 사람이에요. 주변인들이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슬퍼해요. 기쁜 일에는 두 배로 기뻐하고요. >---- >매니저 >친한 사람들과 관계 유지를 굉장히 잘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늘 곁에 있어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고, 생각도 깊죠. 또 평소 민아 씨는 장난기도 많아요. 항상 흥이 넘치는 것 같아요. >---- >10년 넘게 함께 일한 헤어스타일 담당원장 >어시스트들 역시 민아와 일하면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 그만큼 민아가 주변인들에게 잘 챙기고, 감동을 준다. 민아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구석이 있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정말 깊은데, 절대 얕은 착함이 아니에요. 또 힘든 시기도 꿋꿋이 잘 견디고, 고통을 이겨내요. 그러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까지 해요. >---- >신민아가 중학생일 때부터 함께 일한 스타일 담당 실장 [[분류:한국 여배우]][[분류:1984년 출생]][[분류:1998년 데뷔]][[분류:성남시 출신 인물]][[분류:동국대학교 출신]] [include(틀:포크됨2, title=신민아, d=2022-07-08 05:23: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