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목령 (문단 편집) ==== 신목삼호(神木三號) 옥면무적(玉面無敵) 운자추(雲子樞) ==== 신목삼호이자 운문세가의 소장주. 운문세가 사상 최고의 기재로 일컫어진다. 운자추와 이복형 운자개를 포함 소가주는 모두 세명인데 다른 두 사람은 평범한 범인인지라 운문세가의 명성을 오히러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이라 나이는 운자추가 더 어리지만 이들을 잿치고 운문세가의 대공자가 되었다. 혈통도 운자추는 정실의 태생이고 나머지 이복형들은 전부 첩의 자식들. 어려서부터 두뇌가 명석하고 무공이 탁월하여 열세살이 되기 이전에 이미 운문세가의 가전무공을 완벽하게 익혔고 다섯 명의 무림 기인들(오절)에게 사사하고, 이후 이들을 능가하였으며 인물됨이 준수하고 미남이라 옥면무적이라는 별호를 얻게 되었다. 봉황금시를 가진 동중산을 노리다가 진산월이 이끄는 종남파와 악연을 쌓게 되고 이후 진산월의 기지로 인해 결국 봉황금시를 손에 넣는 데 실패한다. 이후 그에 대해 앙심을 품게 되고 더불어 진산월의 사매가 태음신맥을 지녔음을 알아차리고 쾌의당에 청부해 납치를 시도하지만 과도하게 잔머리를 굴리다가 들통은 들통대로 나고 임영옥은 천봉궁에게 가로채이게 된다. 임영옥을 납치하고자 쾌의당에 청부를 한 대가로 동광사에서 크나큰 낭패를 당한데 이어 쾌의당에 청부를 하면서 청부의 대가로 무림맹의 이동 경로를 그린 지도를 주기로 했다는 것이 발각돼서 무림맹 내에서 운자추를 처벌하자는 의견이 거세져 운문세가와 운자추 모두 곤경에 처한다. 입지가 크게 좁아져서 숨어다니는 처지로 전락했지만 자신을 줄곧 방해해온 눈에 가시같은 진산월만큼은 직접 처단코자 종남산으로 돌아가는 진산월 일행을 어도진에서 암습하지만[* 진산월과의 앞선 만남들에서 번번히 실패했을 때 진산월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려면 자기 손을 더럽히는 걸 결코 망설여서는 안된다고 충고해 주었었다.] 이미 운자추가 자신을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미리 대비하고 있던 진산월의 기책에 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임영옥 납치 사건에서 밝혀졌듯이 운문세가의 소장주와 신목삼호라는 신분 이외에도 또 하나의 비밀 신분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공손도와 조화심, 그리고 이존휘가 몸담고 있는 그 조직의 일원인 듯.[* 작중 운자추가 검원지(劍元指)라는 지법을 쓰는데, 이 검원지는 서장 밀종의 무공이다.] 의문의 홍의여인과의 밀회에서 이존휘는 백자목과 한시몽을 언급하면서 '운자추가 없는 지금 진짜 실력있는 신목십이호는 그들 둘 밖에 없다'라며 운자추를 높게 평가했지만... 실제로는 진산월이 임독양맥을 타동하고 검정중원을 얻기 전의 애송이 장문인 시절 올린 유일에 가까운 무훈이라..[* 물론 신목령과의 불화를 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앙천지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독끼리 충돌해 벌모세수와 유사한 효과를 얻어 무영탈혼장이라는 약류장의 진정한 위력을 낼 수 있게 된 덕도 있지만 운자추가 진산월이 앙천지독에 중독되어 부상당해 있다는 소문을 의심없이 믿었고 또한 너무 진산월을 무시해서 준비를 소홀히 하지만 않았다면…….] 운문세가의 가전무공과 오욕백의 혈라인을 장기로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