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마리아 (문단 편집) === 14회 === 광남이 마리아의 집에 찾아오고,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한다. 그러자 광남은 사과부터 드린다면서 그때는 죄송했다고 한다. 자신은 너무 충격을 받았고, 광식과 이모들이 그런 것도 사과한다고 한다. 마리아는 그 말을 하려고 일부러 여기까지 왔냐면서 그럴 필요는 없다고, 자신의 입장에서는 광남에게 빌어도 시원찮다고 한다. 그러자 광남은 복뎅이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자 마리아는 놀란 표정을 짓고, 광남은 잘 키우겠다면서 자신이 친엄마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엄마가 되도록 한다고 하자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복뎅이가 무슨 주라마라하는 물건이냐고 하고, 누구 생각이냐면서 광남 혼자의 생각이냐고 하자 광남은 아니라면서 변호도 이혼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면서 그러면 혼자 복뎅이를 키워야하는데 어떻게 키우려고 하냐면서 복뎅이의 장래를 위해서도 변호사 아빠가 낫지 않을까해서 그런다고 하자 마리아는 걱정 말라면서 아이 키울 돈은 충분히 벌어놨다고, 대책없이 막 낳지는 않는다고 하고, 광남은 꼭 돈 문제가 아니라고 하자 마리아는 그럼 식당한다고 사람을 무시하냐면서 잘난 변호사 아빠 없이도 잘 키울 것이니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면서 이런 경우가 있냐고 가라고 한다. 그러자 광남은 자신의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이왕이면 아빠한테 크는 게 복뎅이한테도 좋을 것 같아서 그런다면서 무릎을 꿇고 복뎅이를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 말을 방에서 몰래 들은 풍년은 기침을 하고, 입을 막았지만 광남이 소리를 듣고, 그 방을 쳐다본다. 그리고 마리아는 그만 가라면서 문을 열어주고, 광남은 오늘은 이만 돌아간다면서 또 온다고 하자 마리아는 오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광남이 집을 나가다가 한 신발을 보자 풍년의 신발이 아니냐고 묻고, 마리아는 아니라면서 자신의 신발이라고 하면서 세상에 똑같은 신발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냐고 하고, 광남이 믿지 못하자 직접 신어보는데 맞지 않는 듯하자 부어서 그렇다면서 원래 잘 붓는다고, 몸도 부은 것이라고 하면서 부은 것을 보라고 하면서 광남을 집 밖으로 밀어낸다. 이후 풍년이 갔냐면서 나오려고 하자 아직 쉿해야 한다고 한다. 이후 마리아가 광남이 다시 찾아온 것을 확인하고 문을 열어줄지 말지를 고민하고, 풍년이 누구냐고 묻자 옆집인 것 같다면서 문을 연다. 문 앞에 광남이 있자 오셨냐고 묻고, 광남은 대답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복뎅이를 안고 웃고 있는 변호와 바닥에 앉아서 웃고 있는 풍년을 보고, 변호는 광남을 보고 놀란다. 그 후 풍년으로부터 광남이 이혼하려고 한다는 말을 들은 마리아는 종이에 준비할 것을 쓰고 있었다. 그러면서 풍년에게 변호의 짐도 챙겨와야 하지 않냐면서 도배도 새로 하고, 커튼도 새로 달 것이라면서 작은 방은 변호의 서재로 할 것이라면서 변호는 무슨 색을 좋아하냐고 하자 풍년은 직접 물어보라고 한다. 마리아는 변호에 대해서 식성을 빼고는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하자 풍년은 식성을 아는 것이 최고라면서 색깔 좋아하는 것을 알면 뭐하고, 취미가 뭔지 알면 뭐하냐면서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풍년은 변호에게 전화를 하고, 변호는 천천히 할 것이라면서 짐도 나중에 챙길 것이라고, 자신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하면서 아직 서류 정리도 안 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