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룡(가담항설) (문단 편집) === 현재 === || [[파일:용용이는폭군.jpg|width=300]] || [[파일:용용이는개차반.jpg|width=300]] || || '''초반 작화''' || '''최신 작화''' || 첫 등장은 1화. [[동죽]]과 함께 있으면서 고구마를 선물로 가져온 여자아이에게 농담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천동지를 도난당하고 천동지를 지키는 책임자가 여자아이의 아버지였고, 아버지에게 달려오는 여자아이 앞에 정체를 드러내며 나타난다. 여자아이는 신룡에게 사죄하고 신룡은 괜찮다며 실망하지 않으셨냐는 여자아이를 안으며 '''기대도 하지 않았으니 실망도 하지 않는다며''' 여자아이를 번개로 죽인 후 목을 꺾어 확인사살한 다음 내던져 버린다. 그 후 동죽에게 마을을 몰살시키라 명령하고 과거 보러 간 여자아이의 오빠에게도 수배령을 내려 죽이라 한다. 참고로 신룡이 목을 꺾어 잔혹하게 죽이는 여자아이는 훗날 나오는 [[강명영]]의 의붓동생. 즉 1화부터 어쩔 수 없이 주인공 집단의 최종 주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숙명이다. 그 후 [[백매]]와 [[왕(가담항설)|왕]]의 대화 중 왕이 침묵하자 궁궐에서는 입을 함부로 놀려선 안된다며 현명하다고 말하며 나타난다. 백매와 있던 중 [[하난]]이 뭐라 나무라자 쥐를 선물로 가져왔다며 선물을 사양하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니 삼키라 명령하고 하난은 쥐를 삼킨다. 그 후 동죽이 마을을 몰살시키고 천동지 제조법을 가져와 백매와 함께 보지만 제조법의 마지막 부분이 잘려있었다. 40화에서 백매가 [[이갑연|오라버니]]가 만든 연못을 보러가고 싶다 하자 동죽과 하난을 보내려 한다. 하난이 싫다며 반항하자 동죽에게 쥐를 잡아오라 시키고 하난은 억지로 가게 된다. 그런데 그 사이 신하 중 한 명이 독단으로 장사 2명을 구해 신룡을 암살하려 하지만 장사들을 역관광 보내버리고 한 명은 죽이고 다른 한 명은 배후를 캐기 위해 살려둔다. 장사는 자기는 양심이 시켜서 한 것이라며 배후를 불지 않으나 아무 상관도 없는 왕을 불러 해코지를 하려 하자 입을 열고 사망한다. 그렇게 배후를 캤지만 배후는 이미 자살했고 식솔들도 어딘가로 빼돌린 상태였다. 그 후 [[추국]]이 돌아오자 그에게 암살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각인이 8개나 새겨진 검을 보여주며 [[유호선]]을 찾으려 한다. 그때 백매와 하난과 동죽이 돌아오고 백매를 환영해주고 다친 곳은 없냐고 묻는다. 백매는 다치진 않았지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하난은 이갑연이 공사하는데에 백성들을 동원시키고 공사가 끝난 후에도 돌려보내지 않았다 말하지만 신룡은 방해되는 건 일가족까지 모두 죽이라 시키지 않았냐 묻고 하난은 방해되는 사내들은 모두 죽였다. 하지만 여자와 아이는 죄가 없으니 살려두었다. 이치에 맞지않는 일은 할 수 없다 대답하고 이에 신룡은 네가 죽이지 말라하니 죽이진 않겠다며 여자를 묶어 놓고 동죽에게 화살통의 화살이 바닥날때까지 죽지않게 활을 쏴라 하지만 같은 곳을 쏘지마라 명령한다. 화살통의 화살이 다떨어지자 통에 화살을 채우라 하지만 하난이 천벌이 무섭지 않은 것이냐며 신룡에게 항의한다. 신룡은 천벌을 내리는게 난데 무서울 리가 있겠냐. 자신의 천명을 잊고 사사건건 말안듣고 방자하게 있는 너를 어찌해야 하냐 말하고. 이에 하난은 내 천명은 신룡의 명령을 듣는것과 신룡을 지키는 것이라 답한다. 신룡은 나는 너에게 보호받을 정도로 약하지 않다 말하지만 하난은 육체를 지키는 것만이 인간을 지키는 것이겠냐. 나는 신룡의 양심이며 나는 신룡의 양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신룡은 인간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것이 양심이라 말하고. 하난은 양심은 인생의 이정표라 반박한다. 신룡은 돌아가게 만들고 힘든 길로 가게 하는것이 양심이라며 반박하고 이에 하난은 양심을 지키지 않으면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된다 반박하지만 신룡은 그럼 다시 돌아가면 된다 말하고, 하난은 세상에 돌이킬 수 있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처절하게 후회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신룡을 설득하지만 신룡은 낮빛이 바뀌며 그럼 양심은 더더욱 필요없는 것이겠다며 난 이미 그럴 수도, 그럴 마음도 없다며 동죽에게 활을 계속 쏠 것을 명령한다. 그럼에도 하난이 신룡을 말리자 뺨을 때리며 네 양심은 비열하기 짝이 없다며 네가 오늘 양심을 지켜 두 발 뻗고 잘 수 있겠지만 그건 네가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었기 때문이라며 책임지지도 못할 양심을 입으로 떠들지 말라며 하난을 질책한다. 하난은 자신은 언제나 자신이 한 말에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 말한다. 신룡은 하난을 폭행하며 내가 여인을 살리든 죽이든 네가 뭔 상관이냐며 네가 뭘 할수 있고 대체 왜 이렇게 말을 안듣고 나를 귀찮게 하는 것이냐 묻고 하난은 그게 바로 양심이라 말한다. 신룡은 그렇게 귀찮은 것이면 없는게 낫다며 지금 당장 여인을 네손으로 죽이지 않으면 네 손톱을 뽑아 버리겠다 엄포를 놓는다. 하지만 하난은 원한다면 손을 잘라도 된다고 양심이 어찌 육신에 귀속되겠냐, 나는 내 책임을 다할테니 신룡도 이치에 맞게 일을 처리해달라 간청한다. 신룡은 이에 동죽을 시켜 아이를 데려오고 화살꽂이가 된 어머니를 보여주며 손에 칼을 쥐여주고 죽이라며 죽이면 너는 실려주겠다 말하고 하난은 여인을 죽이고 눈물 흘리며 자신이 잘못했다 말한다. 그후 아이가 하난에게 덤벼들자 아이를 제압하고 하난에게 아이를 죽이라 명령하고 하난은 아이를 찌르고 아이를 안고 오열한다. 하지만 하난은 아이를 살려두었고 아이를 살리려 의술사를 찾지만 추국이 그걸 보고 거기서 네가 아이 살려놓은거 거기있는 사람들 다 알고 있는 것이라며 하난을 길들이려는 것이라고 하난에게 아이를 데리고 가라 말한다. 하난은 추국에게 부탁해 허상결계를 만들어 의술사에게 아이를 데려가려 하지만 백매가 의술사를 모두 불러들이고 오지 않은 의술사 한 명도 백매가 찾아가고, 때마침 장마라서 비가 오는 바람에 허상결계로 숨긴것도 들키게 된다. 신룡은 죽은 아이를 안고 슬퍼하는 하난에게 시킬 일이 있다며 나중에 오라 하고 하난은 계속 슬퍼하지만 알고 보니 허상 결계였고 진짜 하난은 아이를 의술사에게 데려가 아이를 살려달라한다. 그후 신룡은 하난에게 심영호에게 가 유호선이 어디 있는지 알아오라 시킨다. 하지만 하난이 한 쪽 눈을 잃고 중상을 입어 오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신룡은 죽어서 원래 모습([[난초]])으로 돌아간 하난을 보고 침통...해하나 싶었지만 하난은 살아있었고 잘 치료받아서 누워있었다. 하난은 신룡에게 장난치지 말라하지만 신룡은 너는 진짜 하난이 아니라며 여기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죽은 하난이 진짜 하난이다. 하난이 자기 불찰이라고 하자 부끄럽고 치욕스럽다며 얼굴 붉히며 사군자 이름표 떼라며 하난을 놀린다.[* 원래는 고추떼라는 말을 넣으려 했지만 외설스러워서 바꿨다 한다.] 하난은 화가 나서 폐하 모가지나 떼라며 받아쳐버린다. 이에 충격 받은 신룡은 역시 넌 가짜 하난이다. 라며 난초로 하난을 때리며 놀리지만 오른 눈은 재생되지 않는다며 진지해지고 하난은 심영호가 새긴 '뚫을 천' 각인이 새겨진 바늘에 맞았다며 각인을 다시 새기게 됐어도 이런 위력일 줄은 몰랐다 한다. 신룡은 유호선의 단서는 찾았냐 묻고 하난은 찾지 못했지만 단서를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다 말하고 신룡은 추국을 보낼테니 알려달라 말한다. 하난은 회복된 후 백매에게 가서 자신을 아는 의술사가 왜 거기있냐 묻지만 그게 오히려 역으로 아이를 살려 보냈다는 것을 들키게 되고 신룡은 화가 나 추국을 불러 개패듯 패고 아이의 행방을 묻는다. 추국은 자신이 가겠다 하지만, 추국은 이청을 찾게 하고 아이를 죽이는 데에는 동죽을 보낸다. 백매는 신룡에게 화가 한 명을 불러달라 하고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손이 없을 때와 눈이 없을 때의 절망중 어느 쪽이 더 클까?'''묻고 신룡은 화가의 손을 날려버리며 손의 감상을 듣고 나서 눈을 날려버리겠다 한다. 하난은 제지하려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 그후 화가의 눈을 날려버린 후 하난에게 웃어보라 말하고 하난이 미소를 짓자 놀란듯 하지만 이내 보기좋다며 자기도 웃는다. 아이를 죽이러 간 동죽이 이갑연이 아이를 데리고 있고 길게는 안데리고 있을 것이라 말하자 백매의 오라버니이니 괜찮다며 넘어가려 하지만 백매는 그렇지 않아 열흘후 하난을 보내 아이의 목이나 이갑연의 팔목을 가져오라 한다. 하난은 아이의 목 대신 갑연의 팔목을 가져오지만. 동죽이 이에 반발해 신룡에게 말하고 아이를 죽이려한다. 이에 하난이 동죽을 죽이려고 하면서 까지 막으려하고 둘은 싸운다. 그렇게 싸우던 중. 신룡이 그 둘을 매화궁으로 순간이동 시키는데 처음에는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둘이 장난치는 건가 싶었는지 거렁뱅이 취급하며 내쫒는 시늉을 하고, 이에 백매가 쉰밥이라도 한사발 주라 하자 서로의 마음씨를 칭찬하며 러브러브하게 놀며, 하난이 "폐하의 마음씨는 흰 옷을 먹물로 빤것처럼 더럽다" 말해도 그냥 장난스레 한대 쥐어 박기만 한다. 그러나 하난이 정정하겠다며 "걸레를 구정물에 빤것처럼 더럽다" 며 더 더러운게 생각나지 않으니 떠오르는데로 곧장 말씀드리겠다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동죽에게 말하려는 찰나, 하난이 역변해 동죽에게 푸른 검을 뽑아들고 덤벼들자 그제야 놀라고 분노해 하난을 제압하고, 둘 다 한발짝도 움직이지 말고 움직이면 둘 다 박살내겠다고 위협하며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묻는다. 동죽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아이를 잡아올 필요없고 목만 가져오라 하고 하난이 막으려 하자 하난을 감시하는데, 감시하는 와중에도 모기 쫓는 거 갖고 티격태격 만담 나눈다. 그러던중. 신룡은 하난에게 "이갑연의 집에 갔더니 달라졌다. 달라지는데의 이유는 대부분이 사람인데 너를 흔들정도의 사람은 이갑연의 집에 없는걸로 알고있다."며 누구를 만난것인지 묻는다. 하난이 이갑연의 집의 식객이라고 답하자 결국 인간을 믿기로 한것이냐며 어리석다고 비웃는다. 그후 백매가 팔과 눈이 날아간 자신의 양아들을 상대로 ''''인간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어야 차라리 죽여달라는 소리가 나올까?'''' 를 실험해보려한다. 하난은 당연히 옳지 않은 일이라며 반대하자. 백매는 양아들에게 자기대신에 죽을 사람을 고르라 제안한다. 하난은 끔찍한 고통을 대신받아줄 사람은 가족이라도 없을것이라며 반박하지만. 백매는 인간을 얕보지 말라며 일갈하고 결국 양아들은 자신대신 한 비루한 차림의 여자아이를 데려온다. 예정대로 아이가 고문을 당할 것 같았으나. 백매는 오히려 그아이를 정성들여 돌봐준다. 한편 동죽은 암주에게 압도당해 궁으로 순간이동 해오고 다시 아이룰 데려오겠다며 채비를 갖춘다. 신룡은 그런 동죽을 보고 아이를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것을 알고 지금 아이가 [[강명영|누구]]와 있는지 묻는다. 하난은 그제서야 동죽이 아이만이 아니라 명영도 죽이려는 것을 알고 푸른 검을 뽑아 동죽에게 덤벼들지만. 신룡이 곧바로 번개를 떨어뜨려 하난을 제지하고 필사적으로 동죽을 막으려는 하난을 보고 동죽에게 명영도 데려오라 한다. 하난은 차라리 자기가 가겠다며 동죽이 그 둘을 살려서 데려올리 없다 하지만 신룡은 듣지 않는다. 그순간 백매가 양아들대신 왔던 아이를 데리고 오며 신룡을 설득한다. 신룡도 마음을 바꿔 하난을 보내려 하지만. 백매가 굳이 그아이를 데려온 목적이 뭔지 알기 때문에 가지않는다. 그후 백매와 오순도순 지내는 중. 백매가 하난의 표정이 좋지 않다 하자 쟤는 원래 표정이 좋을날이 없다 말한다. 하난이 아이가지고 협박하는게 좋냐 하자 백매가 그렇다면 내기를 해서 아이대신죽으려는 사람이 나온다면 아이도 살려주고 명영을 찾게 해주겠다 제안한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 아이를 죽이겠다며 진짜로 협박을 한다. 하난은 아이의 어머니가 자진하여 그녀를 데려가려 하지만. 주위사람들의 만류로 결국 자기혼자 돌아와 죽을 사람은 나혼자였다며 자신을 죽여줄것을 간청한다. 신룡은 진심을 하난을 죽이려하지만. 백매의 만류로 자비를 배풀어 하난은 보내주고 아이의 부머에게 의술사와 생필품을 보내 지원해준다. 그후 명영을 살리려는 하난과 죽이려는 동죽, 동죽을 도와서 명영을 죽이려는 추국이 싸우다가 호출을 받고 매화궁에 소환된다. 신룡은 추국에게 바로 돌아올것이지 왜 걔들 사이에서 싸우고 있었냐 묻고 추국은 대답을 망설이다가 동죽이 나서 유호선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유호선도 죽고 천동지의 제조법도 알아내지 못해 신룡은 격분하여 번개로 추국을 공격한다. 내가 무슨수를 써서라도알아오라 하지않았냐며 노발대발하고 그랬다면 더더욱 입을열지 않았을 거라며 끼어든 하난도 공격하고 춘매를 되살릴수 없으니 이제 내가 너를 죽이지 않을 이유를 대보라며 하난을 죽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난은 덤덤히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려 하지만. 추국이 신룡에게 맞아가면서도 신룡말고도 지켜야 할게 있지 않냐며 백매를 겨냥하여 애원하고 이에 백매가 입을 연다. 백매는 유호선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고 신룡을 설득한다. 신룡은 추국에게 유호선의 죽음을 확인했는지 묻고. 추국은 결계를 풀지 않고 뒤돌아나왔다. 하지만 스스로 자게 목을 관통시켜 살아날 방도가 없었다 답한다. 신룡은 이어서 유호선은 전에도 죽었다가 살아난 전적이 있으니 살아날 수 있지 않냐 묻고. 추국은 유호선의 말로는 자신을 살려준것은 춘매였다고 답한다. 백매는 어느쪽이든 진실을 확인해야 한다며 하난에게 우호선의 목을 가져오게 하자 의견을 낸다. 신룡은 동죽을 보내려 하지만. 동죽은 데려오기로 한 사람이 있으니 하난을 보내자 한다. 신룡은 백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하난을 보낸다. 백매의 말에 따라 추국이 사람 3명을 데려온다. 신룡은 무슨일인지 묻고 백매는 저번에 순덕의 엄마에게 비단과 생필품을 내려준 후 저잣거리에서 궁에 대한 유언비어가 나돌았다. 자신을 폄훼하는 것은 참을 수있으나 폐하의 은덕을 모욕하는 것을 어찌 넘기냐 답하는데... 신룡은 노기를 띄며 추국에게 유언비어의 내용을 묻고 추국은 너무나 더러워 내기 힘든 말이라며 말하지 않으려 한다. 백매는 3사람을 추궁하여 유언비어에 혹해 신룡을 욕하고, 욕하는것에 동조한 2인을 죽인다. 하지만 나머지 한명[* 순덕의 엄마가 괴로워서 하난에게 자신을 궁으로 데려가 순덕이대신 죽여 달라할때 제일 앞장서 순덕엄마를 변호한 사람이지만. 그녀가 제물을 받자 가장 앞서 그녀를 욕한 사람이다.]은 억울하게 끌려온것이기에 풀어준다. 후에는 결국 추국까지 죽인 주인공일행과 싸우게 된다. 초반에는 주인공 일행을 압도하는듯 했으나, 유호선의 각인을 새긴 한설이에게 밀리고, 동죽도 크게 당한데다 추국이 없어서 강명영의 강력한 결계를 풀지 못하자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도 백매를 찾으려고 했으나 백매는 이미 결계를 틈타 자신의 위치를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찾지 못해 한설이에게 밀리고 있었다. 결국 눈이 보이지 않는 동죽이 신룡을 지키기 위해 체화를 사용하려 하지만 백매가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신룡이 제지하려 했고 이성을 잃어버린[* 이것도 추국의 죽음 탓이다.] 신룡은 번개로 동죽을 죽인다. 신의마저 잃은 신룡은 적인 한설이에게까지 무릎을 꿇으며 백매를 찾으려고 한다. 결극 백매가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위치를 밝히며 백매를 찾지만, 이미 독화살에 당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천동지도 더 이상 만들수 없는 상황이 되자, 백매는 신룡에게 칼을 요구하며 신룡의 역린을 찌르면 자신을 치료해 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려고 했으나... 백매는 춘매를 부활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천동지를 완성시킨다. 백매의 죽음에 절망하여 자신의 역린[* 웹툰에서의 묘사를 보면 인간의 심장과 비슷한 위치인듯 하다.]을 찌르나 사군자들이 살아나면서 죽지는 않고, 춘매가 돌아오자 백매를 살릴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백매는 자신의 수명을 천동지를 만드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천수를 다한것으로 취급되어 춘매의 능력으로도 살릴 수 없었고, 모든 감정이 돌아온 신룡은 자신이 10년동안 지은 죄에 고통받으며, 자신의 잘못을 되돌린 후 사군자와 함께 영원한 잠에 빠지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