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면 (문단 편집) ==== 신라면 더 레드 125g ==== ||[[파일:신라면 더 레드.png|width=200]]|| 끓는 물 조리방법 1. 물 500ml를 끓인 후, 면과 전첨분말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입니다. 2. 불을 끈 후, 후첨양념분말을 넣어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folding ※ 신라면 더 레드 125g 라면 성분표 [ 펼치기 · 접기 ] [[파일:the red.png|width=500]] }}} 2023년 8월 14일 출시된 제품. 앞서 판매했던 신라면 제페토가 꽤 호응을 얻은 것도 있고, 비슷한 시기에 오뚜기에선 열라면보다 더 매운 마열라면을, 삼양에선 간짬뽕보다 더 매운 간짬뽕 엑스를 출시했기에 시장의 흐름에 맞춰 기존의 라면을 더욱 맵게 만든 버전을 출시한 것으로 여겨진다. 고기나 버섯 양이 증량되고 매운 맛이 강화되는 컨셉은 제페토와 유사하다. 이벤트 격으로 출시했던 제페토의 개량형 버전 이라고 보면 될듯. 그간 제페토는 컵라면 버전 밖에 없었으며, 더 레드도 봉지라면 밖에 없기에 둘이 상호 보완관계이기도 했다. 이후 더 레드는 인기에 힘입어 컵라면 버전도 출시되었다. 스코빌 지수는 7,500. 앵그리 너구리는 물론 기존의 신라면 제페토를 능가하며 농심 라면 중에서 매운맛 최고치를 경신했다. 소비자들의 평가는 매운 맛 만큼이나 폭발적이다. 2010년 이전 신라면을 기억하고 있는 면식 애호가들로부터 "'''원가절감 이전의 신라면'''에서 상당히 매워진 맛"이라는 극호평을 받으며 보름간 초도 생산분 500만봉을 팔아치우고 42억원을 벌어들이는 등 국내 라면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하는데 성공했다.[[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97|#]] 더 매워졌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너프 이전 신라면이 십수년만에 마침내 돌어왔다는 것에 감격하며 더 레드 번들만 왕창 사들이고 있는 사람들이 도처에 출몰할 정도. 기존 제품의 특징을 강화한 상위 버전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상품 라면 치고는 의외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파마]]와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된 것도 나름 이점으로 작용했다. 이보다 50% 가량이 더 비싼 [[신라면 블랙]]이 초기에 들었던 비판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이후 오뚜기와 삼양식품에서도 매운 라면 제품군의 상위 리뉴얼 신제품으로 "마열라면"과 "맵탱" 시리즈를 각각 출시하면서 당시 라면 신제품 트렌드에 영향을 끼쳤다. 주의할 점은 예전 신라면의 그 깊은 국물 맛이 돌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매워진 것 또한 사실이란 것이다. 따라서 [[맵찔이|매운 라면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상품 소개에 따르면 후첨분말스프가 매운 맛의 비법이라 쓰여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후첨 스프의 투입량을 조절해보자. 또 하나의 해결 방법은 전첨분말스프와 후첨분말스프를 동시에 넣고 끓이는 것이다. 끓는 과정에서 후첨분말스프의 매운향이 대부분 증발하면서 덕분에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같은 컬러 네이밍을 채택한 신라면 블랙과는 달리 The를 붙인 이유는 해외판에 이미 출시된 바 있는 '레드'와 구분하여 소비자들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 듯 하다. 또 한국어 부사 '더'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기존 레드보다 더 레드(더 빨갛다)라는 것. 계란이나 치즈를 넣어 먹기엔 별로인 라면이다. 기존의 신라면보다 물 양도 더 적게 책정되었으며 후첨 스프의 양이 꽤 많아 생각보다 국물이 걸쭉해지기 때문에 계란이나 치즈까지 넣으면 국물의 점도가 상당해진다. 계란이나 치즈를 넣고 싶다면 물의 양을 기존 신라면처럼 50ml 가량 더 넣어서 끓이자.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