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면 (문단 편집) === 기타 === 글씨체 덕분에 어떤 사람들은 신라면의 매울 신(辛)자를 한자가 아닌 한글로 된 라면의 이름으로 착각해 [[야민정음|'푸라면', 또는 '후라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인용]] 등에서도 이미 푸라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이 점을 노리고 오마쥬한 듯.] 한중일 버전 신라면을 비교한 기사가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판 신라면에 비해 한국 내수판은 건더기가 현저하게 적다는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러시아판 신라면은 한국보다도 비싸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https://news.v.daum.net/v/20101229085417017|인기가 있다고 한다]]. 좀 인기 있는 정도가 아니라 당 간부들 정도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별미로 취급된다고 한다. [[커피믹스|맥심모카골드]]와 더불어 당 간부들이 좋아하는 뇌물(?) 가운데 하나라고. 특히 당 간부들이 입원했을 경우, 병문안 갈 때 반드시 가져가야 할 필수품이라는 소식이다. 북한의 병원 식사가 열악하다보니 인기가 높다는 증언이 있다. [[대만]]에 있는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에서도 판다. 일본 신라면은 [[티아라(아이돌)|티아라]]를 광고 모델로 썼었다. (중국은 [[증지위]]를 모델로 썼다.) 홈페이지에 티아라 멤버들이 신라면 끓이는 법을 보여주고 포토북도 줬다. CF에 라면을 냄비 뚜껑에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라면]] 문서에서도 보듯 일본은 그렇게 먹는 문화가 없어서 이를 생소하게 여기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https://fbcdn-sphotos-a-a.akamaihd.net/hphotos-ak-frc3/v/t1.0-9/734363_355566831241594_964283435_n.jpg]] 오타쿠들의 성지 일본답게, 신라면 마스코트를 만들었는데, 이름은 신짱이다. 만화 [[변신 자동차 또봇]]에서는 순(純)라면으로 패러디 당했다. 2012년 3월부터 [[비스트(아이돌)|비스트]]로 바뀌고. RED&BLACK이라는 노래에 뮤직비디오에 멤버별 개인 메이킹 필름까지있어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노래 자체도 버전이 3가지. [[파일:external/62abaa959583a52348c8044f4723ebd89abd4b966ff78726ea0b7616e56fb30a.jpg|width=300]] [[유니클로]]에서 2012년 여름을 맞이하여 신라면 티셔츠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빨간 바탕에 한자로 '''辛'''이라는 무늬가 있는 반팔 티셔츠다.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 게임인 [[Steins;Gate]]에 나온다. 정확히 말하면 연구소 개발실 책상 위에 컵라면이 놓여 있는데 그게 바로 [[http://bbs.ruliweb.com/game/psp/488/board/read/4466283|신라면]]. 게임판에서만 나오고 애니에서는 잘렸다. 간접 광고라고 보기에는 닥터페퍼는 상표만 바꿔서 너무나도 잘 나왔다. 극장판에서 신라면이 닛신 컵누들로 바뀌었다. 일본 유명인 중에서는 성우 [[이치키 미츠히로]]가 잘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에도 거론했듯이 일본인들은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연예인을 치켜세울 만큼 매운 것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치키는 아주 맛있게 먹는다고. 그것도 덜 맵게 한 수출용이 아니라 무려 한국 발매품이다! 자세한건 성우 항목 참조. 여자 성우 중에서는 [[카타기리 사나에]] 성우로 알려진 [[와키 아즈미]]가 정말로 좋아한다고 한다. 트위터에 인증을 많이 한다고 한다. [[기무라 타쿠야]], [[마츠 타카코]] 주연 97년작 일본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 4화에 신라면 컵라면이 등장한다. 20대 기무라 타쿠야는 그야말로 레전드 아닌 전설 시절이고 무려 이때 신라면이 등장했다. 다만 이것이 농심의 PPL인지 단순히 드라마 제작팀의 소품인지는 알 수 없다. 신라면이 등장하는 씬은 타가코가 꾀병으로 병상에 있다가 걸리는 장면인데 다 먹은 컵라면 컵이 쓰레기통에 있는 걸 타쿠야가 발견하고 '인스턴트나 먹으니깐 배가 아픈 거야, 죽이라도 만들 테니까~' 등의 대사를 친다. 당시 농심에서 근무한 임직원만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있으니 섣불리 판단은 할 수 없다. 유럽에 배낭 여행을 갈 경우, 대도시 위주로 간다면 따로 라면을 싸들고 갈 필요가 없다(은근히 짐이다.). 대도시의 중심역 근처에는 대체로 아시아 식료품점이 있고, 이 경우 99%확률로 국산 푸라면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이다.(물론 다른 라면도 많다) 장기간 배낭 여행을 할 경우 한국 맛이 그리울 경우가 있는데, 이때 사서 뽀글이를 해 먹어보자. 뽀글이가 손쉬운 조리 방법이기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있다. [[알프스 산맥]]의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신라면 컵라면을 판다.[* 이는 신라면 라디오 광고에서도 언급된다.] 융프라우행 산악 열차 티켓을 사거나 국내 한정으로 EU레일 패스에 포함된 쿠폰으로 물+젓가락+라면이 무료다. 올라가 보면 외국인들이 먹고 있는 광경 또한 심심찮게 보인다. 실제로 갔다 와보신 어떤 분의 말에 의하면 신라면을 컵라면으로 팔며, 외국인들이 맵다면서도 잘 먹고 있으며, 판매하는 사람은 한국인 교포 1세가 운영한다고 한다. 여성이고, 나이는 대충 40대 후반이라고. 단, 10년 전인 2005년의 이야기라 현재는 다르다. 2016년 현재 티켓을 사건 말건 무조건 유료인데, 스위스 프랑으로 물+젓가락+라면이 대략 7~9프랑으로 매우 비싸므로 알프스 설산을 보며 라면을 먹는다는 데 의미를 두자. 그냥 보온병 들고, 라면 들고 가는 게 답 참고로 여기서 파는 건 당연히 해외 수출판으로 국내판보다 양도 많고 건더기도 충실하다[* 진짜로 파나 버섯이 두툼한 데다 수북히 들어있다.]. 직접 들고 가면 여러 의미에서 처량하더라도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며 블랙으로도 판다. 이슬람권 시장을 노린 [[할랄 푸드|할랄]]신라면도 있다. 날로 증가하는 이슬람 인구에 판매하기 위해 만든 버전으로 당연히 할랄 인증을 받았다. 성지 순례 루트로 유명한 이집트 시나이산에서는 컵라면으로 판다. 시나이산 정상이 워낙 추운 데다 한국인 순례객들이 많아 나름 장사가 되고 있다. 참고로 할랄 신라면과 달리 일반 신라면은 돈골(돼지고기 사골) 성분이 일부 함유되어 있기에 무슬림이 먹으면 안된다. 아프리카에서는 다른 의미로 좀 유명하다. 음식이 아니라 약으로서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말라리아 환자한테 한국 매운 신라면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고 나면 열이 올라서 면역력이 올라간다나 뭐라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좋아진다는 인식이 있다. 물론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다 보니 개운해진 느낌도 들고 실제로 땀을 통해서 체내 노폐물이 빠지는 것은 맞다. 그러나 건강이 크게 개선될 정도는 아니다.] 물론 이는 민간요법에 불과할 뿐 실제로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