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인물 (문단 편집) == 개요 == [[신라]]의 인물 목록. 최종적으로 삼국을 통일했기 때문에 역사가 비교적 온전하게 보전되어서, 같은 시기를 보낸 [[고구려]], [[백제]], [[가야]], [[발해]] 등에 비해 그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삼국시대의 신라만 따져도 고구려, 백제의 3배 정도 된다. 250여년을 존속한 [[통일신라]]시기만 따져도 발해는 비교가 안되며, 혼자서 고구려, 백제 인물의 숫자와 비슷한 수준. 그리고 목록중 유민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발해]]에 비해 신라는 그 유민이 거의 완벽하게 고려로 계승되었기 때문에 유민이 없다.[* 발해는 제대로 된 계승국가가 없어서 그 유민이 [[요나라]], [[고려]], [[여진족]]으로 퍼져 지리멸렬했다. 그나마 들고일어났던 [[발해부흥운동]] 세력들도 제대로 힘을 못써서 발해 유민들을 제대로 포용하지 못했다.] 신라인의 성씨는 대부분 현대 [[한국인]]의 주요 성씨가 됐다. 현대 성씨 1-5위인 '김이박최정'씨의 주요 본관이 대부분 신라계 혹은 신라에 편입된 [[가야]]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6위인 [[강(성씨)|강]]씨에 와서야 [[고구려]]계 성씨가 나타난다. 이 목록에는 [[성씨]]가 생략된 인물들과 성씨가 포함된 인물이 섞여 있다. 당시의 [[금석문]]이나 일부 기록을 참조하면 신라 초기는 성씨를 실제로 썼는지도 의문이고[* 즉 가문 개념이야 원래 있었지만 성씨는 나중에 중국식 성씨 개념을 받아들이면서 조상까지 소급 적용했다는 것.] [[삼국사기]] 등 역사서에서도 성을 생략하고 쓴 기록이 실제로 많기도 하다. 신라의 특징으로는 고구려나 백제에 비해 이름 뒤에 '[[랑]](郞)', '-사(師)', '-지' 등의 호칭을 붙인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랑'의 경우 [[신라사선]]들이나 [[김유신|유신랑]], [[원술랑]], [[연오랑]] 등등 [[화랑]]에게 붙고, '-사'는 [[충담사]]와 같이 [[승려]]에게 붙었다. '-지'는 '[[이사부]]지', '[[거칠부]]지'와 같이 나타나는데, 이는 현대국어의 '○○ 씨'와 얼추 비슷하다. 혹자는 이를 보고 '원술랑', '충담사', '이사부지' 자체가 이름인 줄 아는 경우가 있는데, 뒤에 붙는 단순한 호칭이니 오해하지 말자. ~부인이나 ~갈문왕도 꽤 보이는데 물론 [[부인]]이나 [[갈문왕]]도 이름이 아니라 [[칭호]]다. *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해주세요. * 왕은 [[신라/왕사]]를, 왕비는 [[신라/역대 왕비]] 참조. * 논란의 여지가 있는 [[화랑세기]], [[남당유고]] 등은 넣지 말 것. 잘 보면 작명센스가 죽여주는 이름이 몇사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