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득예 (문단 편집) == 개요 ==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 배우 [[전인화]]가 연기한다. 여담으로 동갑내기 배우 [[도지원]]과는 [[여인천하]] 이후 13년만, 그리고 중앙대학교 후배 [[김희정(1970)|김희정]]과는 [[백년의 유산]] 이후 2년만에 같이 연기하게 되었다.[* 여인천하에서는 김희정이 [[단경왕후]], 전인화가 [[문정왕후]], 도지원이 [[경빈 박씨(중종)|경빈 박씨]]를 연기했다.]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 예쁘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원래 여기에 [[주오월]], [[한지혜(내 딸, 금사월)|한지혜]]와 함께 정상적인 여성 우상이라는 글귀가 있었으나 복수의 과정에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행동으로 인해 삭제되었다.][* 다만 득예가 이렇게까지 변해버린 것은 강만후 탓이기도 하고, 득예 또한 피해자인 데다, 사람들의 생각처럼 사람은 그렇게 선한 존재가 아니다. 어떻게 보면 득예가 이렇게까지 복수에 집착하고 변해버린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근본은 우아하고 사려깊은 사람이지만, 친정아버지(신지상 사장)와 친정엄마가 죽은 후 가슴에 칼을 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평생을 현모양처로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때가 되자 자신을 괴롭혔던 인물들에게 철저하게 복수를 하는, 외유내강형의 무서운 여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명망있는 건축가의 외동딸로 태어나, 평탄하게 젊은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는 특히 문화재 재건과 한옥 설계에 있어서는 최고 전문가였고, 집은 ‘사람’과 ‘쉼’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이었다. 후에 건설업을 시작하였으나, 돈보다는 좋은 건축 재료를 고집하고, 너무 긴 공사시간을 소요하여, 금전적으로는 명성만큼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를 존경하는 제자들이 늘 그의 밑에서 배우기를 원했지만, 까다로운 성격 탓에 쉽게 제자를 두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득예는 아버지 뜻에 따라, 유명여대에서 건축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온화하고 반듯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캐릭터 설정상 [[아내의 유혹]]의 [[민현주(아내의 유혹)|민현주]]가 [[정하조]]에게 빼앗긴 아버지의 재산을 복수를 통해 돌려받으려 하는 점과 [[구은재]]가 변장을 하고 모든 능력을 갖춘 채 복수를 한다는 점과 유사한 점이 있다. 작가가 [[장보리]]의 고구마 캐릭터를 [[금사월]]을 통해 우려먹은 것처럼 재탕한 것. 또한 [[강만후]]의 관점에서 보면 [[내 딸 금사월|금사월 세계관]] 속 [[장수봉(왔다! 장보리)|장수봉]], [[문지상]] 포지션이 된다.[* [[김인화]]가 구들장 사고를 내며 [[장수봉(왔다! 장보리)|장수봉]]과 결혼했듯이 [[강만후]] 또한 [[신지상]]을 해치고 보금그룹을 먹어서 득예와 결혼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