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라 (문단 편집) === 2013 ~ 2014 시즌 === 성능과 판정 모두 큰 버프를 받음에도 영 신통치 않자 신드라의 버프는 시즌 3에도 계속되었다. 1월 17일 패치에서는 궁극기에도 초월 효과가 생겼고 핵심 스킬인 E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8~14초에서 18~12초로 감소했다. 5월 21일 패치에선 E가 먼 거리에서도 어둠 구체를 감지하게 되고, 10월 31일 3.13 패치에서는 E의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E와 궁극기가 구체의 날아갈 방향과 갯수를 알려주는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도 받았다. 특히, 이 3.13 패치 이후에 솔로 랭크 승률이 제법 많이 올라가면서 이제야 쓸만한 챔피언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사실은 버그[* E Q를 E의 700 사거리 이내에서 사용하면 대미지가 2번 적용되는 버그였다.]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3.14 패치에서 픽스가 되자 승률은 다시 5% 가까이 내려앉았다. 덤으로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Q 사용 중 와드를 박으면 와드를 박은 갯수만큼 Q 투사체가 늘어나는 버그가 있었다.]와 함께 롤챔스에서는 글로벌 밴 당했다. 그래도 이전에 답도 없던 시절과는 다르게 누적된 버프로 꽤나 쓸만해져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실제로 솔랭에서는 실력만 좋다면 탑 라인의 레넥톤, 봇 라인의 드레이븐처럼 라인전 능력이 굉장히 우수한 장인 챔피언으로 취급되었고, 이 강한 라인전 능력은 '''대회에서도''' 기용될 정도였다. 김동준 해설은 신드라가 이론상 6레벨에 가장 강력한 누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물론 비교적 실력이 떨어지는 팀이 라인전 단계에서라도 격차를 줄여보기 위한 픽이었기에 승률은 굉장히 낮았고 그나마도 [[이즈리얼]]과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등 포킹 메타가 도래하자 나오지도 않게 되었다. 그렇게 쓰는 사람만 쓰는 장인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다가, 4.10 패치 이후로 아이템과 다른 챔피언들이 너프를 받으면 잠깐잠깐 다시금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같은 누커로서 침묵으로 일방적인 딜교환을 하는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 광역 스턴을 거는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등이 너프로 몰락하자 꽤 출현빈도가 올라갔다. 하지만 성적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영 좋지 못했는데, 심지어 서양의 대표 신드라 장인인 비역슨조차도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을 정도. 솔랭에서는 취약한 암살자에게, 대회에서는 [[직스]]를 필두로 한 포킹, 수성 메타에 치여 라인전에서의 강점을 살릴 수 없었으며, AP누킹도 탑AP딜러 메타, 텔레포트와 로밍 등 수시로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메타 속에서 그다지 경쟁력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