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호(아나운서) (문단 편집) == 비판 == [[파일:attachment/1330440435.jpg]] [[2010년]] 언론노조 파업 이후 [[2010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국 제1부장, 즉 보직[[간부]]로 승진하면서 노조원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최일구]] [[기자]]와 [[김세용(1960)|김세용]] 기자처럼 보도국 부국장직을 사직하고 파업에 동참한 일도 있지만, 이는 두 사람이 이례적인 경우다. 2013년 아나운서국장까지 승진했다. 이후 회사 정책에 순응하는 것을 넘어 2012년 파업에 참가했던 아나운서들 중 11명을 사회공헌실, 주조정실 등지의 비제작부서로 전보시켰다. 특히 노조를 탈퇴하고 경영진 편에 선 [[배현진]]과 함께 소위 "배신남매"라고 싸 잡혀서 노조 입장에서 적이 되고 말았으며, 이러한 행보는 2018년 MBC 정상화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되었는데, 신동호 본인은 정상화위 조사 당시 진술에서 2017년까지 벌어진 부당전보 인사에 대해선 본인이 개입하거나 사전 협의한 인사는 없지만, 경영진이 바라보는 누적된 평가 및 평판, 조직 친화적 측면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출처: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2021. p63.] [[2017년]] [[6월]]에는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29명은 성명을 통해 김장겸 사장과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성명서에서 언론인의 역할을 저버리고 권력의 나팔수로 앞장선 장본인 중 한 명으로 지목하며, 언어폭력을 일삼고 일신의 영달을 꾀하는 신동호 국장은 물러나야 한다고 퇴진을 요구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429&lbTW=1b8a5bf95cdd6068edc7e0cd5327042|MBC 아나운서 성명]]. 하다못해 신동호 아나운서의 [[선배]] 아나운서들도[* 이들은 하나같이 신동호의 횡포를 언급했으며, 이후 2017년 [[8월]],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 가운데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은 그의 입사 선배들이며, 최율미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다.] 신동호 국장의 횡포에 대해 언급했다. 2017년 [[8월 2일]], 신동호 국장이 아나운서들을 철저히 괴롭히고 탄압한 사실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들이 폭로했다. 경영진이 지시하지 않아도 자기가 앞장서서 '''아나운서국을 의도적으로 붕괴'''시켰다고 한다. 비단 신동호뿐만 아니라 최재혁 전 아나운서 [[국장(직위)|국장]][* 前 [[제주문화방송|제주MBC]] 사장.] 등도 동참했다고 한다.([[http://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82|PD저널 기사]]) 언론탄압을 넘어서 '넌 아나운서가 아니야' 식의 인격모욕까지 저질렀다고... 2017년 [[8월 22일]], 아나운서 27명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방송출연·업무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 [[http://naver.me/53wHNuzE|#]] 이 기자회견에서 국장이 아나운서 인사차별에 있어 가장 큰 책임자라고 밝혔다.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한 [[최승호(언론인)|최승호]] 감독이 [[SNS]]를 통해 신동호 국장을 언급했다. [[http://naver.me/GdxfkMb0|"신동호 아나운서에 '진짜 기가 막히네...'”]] 2017년 9월 4일 파업 당일, 음악방송 전환 전의 마지막 시선집중 진행에서는 일체 파업 언급 없이 마무리 멘트를 날렸다. '''그리고 이 날은 마지막 진행이 되고 말았다.''' 2017년 10월 16일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28인은 신동호 국장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부당노동행위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18893|고소했다.]] 결국 방문진이 김장겸 [[문화방송|MBC]] 사장을 전격 해임하자, "시선집중"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다. 2017년 11월 20일 새벽 라디오방송이 재개된 이후부터 "시선집중"은 변창립 아나운서가 [[대타]]로 진행했고, 변창립 아나운서의 부사장 승격 이후에는 [[양지열]] [[변호사]], [[이범]] 교육평론가,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언론인 김종배 등이 바통을 잇고 있다. 이어 자신이 진행하던 일요일 아침 TV 프로그램인 "이슈를 말한다"도 마찬가지로 하차했고, [[박경추]]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39231|발탁되었다.]][* 참고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MBC 시청자 게시판은 극우 세력들이 주 시청자라 이념 편향성 논란이 있었기에 진행자를 교체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폐지해 달라는 요청으로 가득찼고, 이를 시사교양본부 콘텐츠협력센터 측도 눈치챘는지 2018년 3월경 폐지되어 '가자! 낭만고향'이라는 교양 방송으로 대체되었고, 이후 해당 방송도 MLB 류현진 선발 경기 중계 등으로 주말 아침 편성이 널뛰기 되는 일이 잦아져 종영되었다.] 2017년 12월 7일 [[최승호(언론인)|최승호]] PD가 [[문화방송|MBC]]의 사장으로 방문진에 의해 선임되었다. 최 사장은 [[문화방송|MBC]]에서 해직당한 후 1,997일 동안 절치부심, 와신상담했고 그동안의 [[문화방송|MBC]]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식하고 비판해 왔다. 최승호 사장의 일성 중에 하나가 신동호와 [[배현진]]에게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1091.html|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결국 사내 블랙 리스트 작성 파문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335860|2017년 12월 11일 MBC 아나운서 국장직에서 물러나 평사원으로 발령되었다.]] 다시 말해 밑바닥으로 강등된 것. 후임 국장은 [[강재형]]이다. 그리고 2018년 5월 28일, [[박용찬]] 前 논설위원실장과 마찬가지로 [[http://news.joins.com/article/22663496|정직 6개월 처분]]을 받았다. --그의 하수인 노릇을 했던 [[최대현(1974)|최대현]]에 비하면 매우 가벼운 처분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8월 28일에 징계가 6개월 연장되어, 도합 1년 정직을 먹게 되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541638|#]] 원래 인사위에서 박용찬 前 논설위원실장과 같이 해고하려던 것을, 최승호 사장이 수위를 낮췄다고 한다.[* 반면 [[박용찬]] 前 논설위원실장은 2018년 12월 31일에 명예퇴직하였다.] 이후 정직이 해제가 되었지만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기 때문에 TV/라디오 방송은 커녕 라디오 정시 뉴스에 나올 확률도 0에 가까워 보였으나 2019년 7월 28일 아침 6~8시 MBC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면서 다시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가끔씩 라디오 정시 뉴스만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