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아 (문단 편집) == 성향 == 모지([[母]][[紙]])가 [[동아일보]]에서 해당 달마다 실린 기사의 내용을 연제하여 일부 수정하여 연재할 만큼 기본적으로는 보수주의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약간 더 집중되어 있을 뿐 상당히 다양한 시각의 글들이 실리며, 비판, 폭로성 기사의 경우 여야, 좌우를 가리지 않고 성역없이 다 까는 경향이 있다. 당장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컨텐츠 소개 문구부터 다음과 같다. >'''균형잡힌 정론 지향''' >신문과 방송 보도의 미진함을 커버하고 깊이있는 해설로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안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론을 추구'''합니다. 또한 기획 발굴 탐사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 들의 불만과 아쉬움을 해결해 드립니다. 즉 [[월간조선]]이나 [[한겨레21]]처럼 좌우의 대척점에 있는 매체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중도에 더 가까운 입장을 표방한다고 볼 수 있다. 굳이 따져보자면 중도보수 기반이지만 미묘하게 좌우로 좀 더 치우친 기사가 소수 함께 등장한다고 볼 수 있겠다. 예를 들면 대표적인 진보 논객 중 한 명인 [[김호기]] [[연세대]] 교수의 글[* 주로 2010년대 초중반에 실렸는데 [[박정희]]와 [[노무현]]을 비교하면서 노무현을 추켜세우고 박정희를 상대적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한 글, [[리영희]]를 고평가하는 글, [[이명박]] 까는 글 등 별의별 글이 다 실렸다.]이 연재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진중권]]의 논평이 실리기도 하고, 심지어 [[김용옥]]이 칼럼을 연재할 때 '''동아일보 사주 일가를 까대는 글을 썼을 때도 그대로 올렸다.''' 그것도 사주가 직접 지시해서 무수정으로 게재했다고 김용옥 자신이 다른 글에서 고백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동아일보|모지]]와 성향이 좀 더 유사해졌다는 평이 있다. 아무래도 [[개딸]]로 대표되는 [[팬덤정치]] 문제라던지 [[이재명]] 대표를 위시한 방탄 국회 문제 등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할 건덕지가 많아진 탓인 듯 하다.[* 이것은 같은 민주당 내 [[비이재명|비명계]]에서도 지적되던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이런 글이 실렸다고 우편향된 것도 아닌 게, 2023년 7월호에서는 [[문재인 정부]] 청년비서관 [[박성민(1996)|박성민]]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인터뷰를 했다. 김관영 인터뷰의 경우, 도지사에 당선되자마자 일부 인사에 [[국민의힘|여당]] 몫을 만들어 도지사 스스로 ‘여당과의 협치’를 시도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을 실은 걸 감안해보면 과거의 동아일보스러운 개혁적인 성향도 함께 보이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