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대철 (문단 편집) == 가족 == 아버지가 '한국 록의 대부'인 [[신중현]], 동생이 [[신윤철]], [[신석철]]이다. [[신해철]]이 이름이 비슷해 친형제인 줄 오해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또한 사촌형제도 아니다.[* 대신 이름이 비슷해서 서로 의형제를 맺으면서 지냈다고 한다. 사실 이 둘은 '''[[신(성씨)|평산 신씨]] 34세손 '澈'자 항렬'''을 쓴다. 족보와 문중을 제대로 따진다면 종형제뻘인 관계다.] 참고로 둘째 신윤철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이며, 막내 신석철도 국내의 대표적인 탈 장르 [[드러머]]다. 참고로 어머니 명정강은 1960년대 초반, 미 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9인조 여성 재즈 밴드인 '블루 리본' 출신으로서,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러머였다. 부모님과 삼형제, 가족 모두가 대단한 음악가인 셈. 신대철 본인은 아버지에게 직접 맨투맨으로 처음부터 기타를 배웠지만, 동생 신윤철은 신대철에게 처음 기타를 배웠다고 한다.[* 물론 나중에는 신윤철도 아버지에게 틈틈이 기타 레슨을 받았다고.] 이를 두고 신대철은 본인의 책에서 "그러고 보면 동생들은 천재인 것 같아. 그냥 어깨 너머로 배웠으니까."라며, 동생들은 설렁설렁 배우고도 고수가 되었다고 놀라워 했다. 가족이 모두 조용하고 과묵하다. 신대철이 그나마도 방송에 많이 나오는 사례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나마'이다. 신대철도 보통의 기준으로 보면 무척 조용한 사람이다. 학교에서 그에게 배웠던 제자들은 "워낙 조용해서 어찌 처신할지를 몰랐다."고 하소연했다.] 다른 형제들은 더 과묵해서, 삼형제가 모여 인터뷰를 할 때 보면 신대철 혼자 아웃사이더급 속사포 랩을 하고 있는 듯이 느껴진다. 김도균, 김태원과는 다르게 예능 활동이 적다. 그만큼 신대철이 과묵하고 말 수가 적어서 "예", "아니오"로만 답을 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