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대철 (문단 편집) == 연주력 == 오해가 없도록 미리 써두자면, 80년대의 기타 실력은 주로 속주와 화려한 손가락 움직임 [[잉베이 말름스틴]]이 불러온 속주 광풍 때문에 1980년대 내내 한국의 록 음악 팬들 사이에선 무조건 '''빨리 치는 놈이 최고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이게 사그라든 건 [[너바나(밴드)|너바나]]를 선두로 [[얼터너티브]]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이런 일반적인 면에서 평가를 한다면 신대철의 연주력중에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속주는 감히 프로 기타리스트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 신대철의 엄청난 속주가 장점이자 단점이다. 왜냐하면 속주를 하면 표현력이 떨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고 속주를 장점으로 내세운다면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은 충분할지 몰라도 신대철 자기만의 연주 스타일은 희미하다고 볼수밖에 없을것이다. 그리고 신대철은 정통 록을 추구하는 음악가이기 때문에 현대의 기타리스트의 기준 하에 평가를 하자면 잘 치는 기타리스트이긴 하지만 옛날 스타일로 치는 기타리스트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