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대철 (문단 편집) === 발언 === [[신중현]]과 더불어 과묵한 성격 때문에, 한 기자가 시나위 데뷔 후 부자 로커로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거의 "예.", "아니오."로 대답을 하여 인터뷰 진행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말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한다. 사실 말수가 적은 성격은 동생들도 마찬가지라서 이 네 부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람은 매우 힘들다고 한다. 그나마 가족 중에 신대철이 제일 말수도 많고 말도 잘하는 편이다.[* 김창완의 라라라에 서울전자음악단이 출연했을 당시 신대철의 형제들이 얼마나 말이 없던지 김창완도 많이 힘들어했다. 원체 김창완과 신대철 일가가 서로 친하지만 실제로 신대철은 아버지나 형제에 비하면 말이 많은 편이다.] 아버지 다음으로 대중에게 많이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2010년대 들어 방송출연도 많아졌기 때문인지 자기 소신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느덧 여기에 적응이 됐는지 이젠 할 말은 다 하는 달변가가 됐을 정도다.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기타가 [[Fender|펜더]]면 뭐하나. 손가락이 펜더여야지"'''라는 명언으로 유명하다. 또한 [[TOP밴드]] 시즌1 코치 결정전에서 '''"후회하지 말고 저한테 오시면 됩니다."'''라는 명언을 남겨 시청자에게 감명을 남겼다. 코치 결정전에서 [[게이트 플라워즈]]와 리카밴드 둘을 선택한 상황에서 후반부에 갈 길 잃은 밴드를 포섭하기 위한 말이었다. 지인의 꼬임에 힘입어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매일 자신의 장비 사진을 올리거나 개인적인 감상 등을 적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팔로워가 10,000명이 넘은 상황이다. [[조용필]]의 빼앗긴 저작권 이야기나 이철호의 [[사랑과 평화]] 상표권 등록 문제를 거론하며 음악계를 향해 문제 제기를 하거나 [[송포유]]를 비판하며 진보 성향이 드러나는 정치글을 게시하는 등 페이스북을 시사 용도로도 쓰고 있다. 게다가 지적인 수준이 상당하다. 한번 읽어보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808586&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D%C5%B4%EB%C3%B6|#]][* 일반인으로는 남다르게 [[라플라스의 악마]]와 불확정성 정리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고 썼다. 교양을 지향해도 나이 먹을수록 [[과학]]에 대한 관심은 어려워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훌륭한 수준이다.] 본인 말처럼 지속적으로 알고자 노력하는 듯하다. 그런데 가끔 '해장국에 들깨를 넣으면 술이 들(덜)깨' 같은 아재개그를 하거나 '넘을 수 없는 벽이라면 부숴버리겠다!' 같은 오글거리는 말을 하는 등[* 나중에 신곡 가사가 된다.] 어째 개그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박근혜 게이트]] 관련한 [[박사모]]의 집회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것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말을 남겼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8/2016121800493.html|#]] 해당 글의 말미에 촛불집회에서 본인을 섭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집회 측도 이를 받아들여 12월 31일에 보컬 [[전인권]]과 함께 공연을 성사시켰다.[[https://news.v.daum.net/v/iFgKAgMOb2?f=p|인터뷰 링크]] [[2017년]] 2월 16일에 [[쇼파르뮤직]]의 소속사 대표가 식당에서 만취된 채로 쇼파르뮤직의 한 매니저와 함께 찾아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는데, 해당 아르바이트생들은 신대철이 교수로 재직 중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신대철이 SNS상에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DE79336T|링크]]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에서 [[윤미향]]의 편을 들고,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나이 90을 넘으면 판단력이 논리력에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이 할머니는 잘못이 없고, 남들이 부추기니 폭로를 한 것이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각주][[분류:한국 남가수]][[분류: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분류:시나위]][[분류:일본계 한국인]][[분류:일본계 쿼터]][[분류:1967년 출생]][[분류:1986년 데뷔]][[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평산 신씨]][[분류:서울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예술대학교 출신]][[분류:가수 자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