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대 (문단 편집) === 창세 ~ 제1신대 === 46억 년 전, '극점'에 창세의 에너지가 모이며 지구가 탄생했다. 원시 지구의 지표면은 마그마와 가스로 뒤덮여있었는데, 별의 힘이 지표면을 돌리고 부수며 안정시켜 지구가 만들어졌다. 이 힘은 이후 의신화되어 나중에는 에아 신과 그의 [[에아(Fate 시리즈)|이름 없는 신검]]이 된다. 그러던 중 자연현상에 의사나 사고가 깃들어 신들이 태어났다. 그 중 훗날 티아마트나 난무라 불리게 되는 [[티아마트(Fate 시리즈)|원초 바다의 여신]]은 생태계를 확립시켰고, 생태계 확립 이후에는 더이상의 계통수를 낳는것을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에게 거부당해 허수 공간으로 추방당해 사라진다. 이 사건은 이후 에누마 엘리시라는, 마르두크를 비롯한 신들이 티아마트를 처치한 이야기로 어레인지 되어 전해지게 된다. 6,600만 년 전 [[K-Pg 대멸종|어떤 운석이 낙하한다.]] 이 운석과 함께 지구에 유입된 외계 박테리아가 훗날 중남미의 신화체계를 구축한다. 어느 시점에서 메소포타미아 신들의 원형과 같은 기원을 가진 외계의 거대로봇이나 함선들이 지구의 생태계를 개선하고 인류를 다스리기 위해 찾아온듯 보이며 훗날 이들이 [[올림포스 12신(Fate 시리즈)|올림포스의 신들]]로 여겨지게 된다. 한편 지구에서 포유류가 나타나기 전 금성에선 이미 어떤 문명이 가꿔지고 있었고 여신 아스타르테가 발생한다. 지구의 위성인 달에도 문명이 발생하고 달의 최강종인 '''타입문''',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왕으로 군림한다. 아직 땅 위가 한산하고 나름대로 불이 사용되기 시작할 무렵, '지금까지의 생명과는 무언가 다른, 조금 이상한 생명체'가 탄생하면서 지구는 어딘가 불안해진다. 그리고 인간들은 신들의 품에서 나름대로 발전을 이룩해 선사 고대문명을 쌓아올린다. 이 시절 거대로봇들이 주도로 대서양에 존재했던 초고대문명이 바로 [[아틀란티스]]. 아스타르테의 영기가 지구에도 영향을 주어 그녀의 연장으로 [[이슈타르(Fate 시리즈)|인안나]]와 그 파생 신령들이 지구에서 발생하게 된다. [[바벨탑]] 사건 당시 신들은 형체있는 언어를 내려줘서 통일언어를 빼앗았다. 덕분에 인류는 세계의 의미를 결정짓는 능력을 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