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노열/2012년~2013년 (문단 편집) == 2월~3월 == 2월 16일,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S]] 16강, 1차전에서 [[최종혁(범죄자)|최종혁]]을 2:1로 제압, 승자전에서 사실상 현 저그 원탑이라 불리는 [[이승현(1997)|이승현]]을 만나게 된다. 승자전, 기존 아무도 막지 못 했단 이승현의 초반 찌르기를 피지컬로 극복해내며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를 펼친 끝에 1세트를 따냈으나 2세트는 다소 허무하게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맞이한 3세트, 초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상황에서 이승현의 무시무시한 흔들기에 중반 기세를 내줬으나, 한타 교전에서 바퀴가 빠진 이승현의 병력을 궤멸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경기 후 인터뷰에선 이날 경기력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징징댔다~~한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3488|#]] 2월 22일,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S]] 8강에서 프통령 [[장민철]]을 3:2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1세트 엘리전, 2세트 무리군주로 선취했다. 그러나 장민철도 만만치 않았다. 3세트 엘리전, 4세트 13차관 올인에 무리군주까지 잃으며 2:2까지 따라잡혔으나 5세트에서 불사조-불멸자 올인을 파악하고 막아내고 승리하여 4강에 진출했다. 3월 1일, 태자 [[윤영서]]와의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S]] 4강전에서 1세트는 지나치게 많은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일벌레]]를 뽑아 병력에 공백이 생겨 무력하게 무너졌으나 2세트 울트라, 3세트 바퀴, 4세트 저글링-맹독충, 5세트 울트라로 스코어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협회 최초로 GSL 코드 S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신노열의 다전제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 경기. 이것으로 결승전 상대는 [[강동현]], [[2012 HOT6 GSL Season 5]] 리매치이자 [[저저전]] 결승 확정[* 강동현은 자신의 로얄로드 여정에서 간접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은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그는 코드 S 2회차 참가자.]. 한편 5세트에선 경기 후반 상대쪽 센터 멀티에 '''마패'''를 짓다가 러쉬가 막히자 취소하는 장면이 나왔다. 취소를 의도한 건 아니고, 당연히 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막히니 자원이 부족해져서 취소했다고(…). 결국 본의 아닌 예능을 만들어버렸다. 한편으로 경기 후 인터뷰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결승전 테저전 대진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무조건 이기는 경기이기 때문에 그분들께 죄송하다'''라든지, 이후 결승전 상대인 강동현 선수에 대해 준비성이 뛰어나며 쉽게 끝나는 경기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칭찬하는 반면 결승 스코어는 4:0 아니면 4:1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또한 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4강전을 위해 연습을 도와준 선수들 명단에는 협회측 프로리그 수위급 테란인 '''[[이영호]], [[이신형]], [[김도욱]], [[전태양]]'''이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 8강부터 그랬다. vs 장민철 전때 연습상대 중에는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정윤종]]이 있었고 결승때 연습 상대에는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신동원]]이 있었다. 주영달 코치의 힘이라고.]. ~~협회 선수들의 염원을 담은 결승행~~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4149|#]] 3월 9일 토요일, 유니클로 AX홀에서 열린 [[2013 HOT6 GSL Season 1]] 결승전에서 [[강동현]]을 상대로 4:2 스코어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큰 우승이었는데, '''협회 선수 최초의 GSL 우승, [[자유의 날개]]로 열리는 마지막 GSL 우승'''[* 이로서 [[삼성전자 칸]]은 각각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자유의 날개로 열린 최후의 개인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다]이며, 그리고 선수 개인으로선 프로게이머 데뷔 근 5년 만에 차지해보는 첫 우승 트로피이자, [[곰TV클래식]]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가 [[곰TV]]에서 개최하는 [[GSL]]에서 우승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해지는 부분. 이번 결승전에서 신노열은 그의 후반 운영 능력을 여지없이 드러내 보였다. 1경기 초반에는 [[강동현]] 선수의 공수에 끌려다니면서 지속적으로 손해를 본 끝에 인구수가 30 차이 이상 벌어졌으나, 최후반까지 이끌면서 센터에서의 ~~공생충 혐짤~~무리군주 간의 끝나지 않는 공방전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강동현]] 선수의 땅굴망과 바퀴 돌리기가 시작되었고, 신노열은 이를 막아내고 저글링 역공을 가해 둥지탑, 거대 둥지탑을 모두 파괴하는 큰 성과를 거둔다. 그러면서 [[감염충]]을 다수 보유한 신노열은 [[강동현]] 선수의 무리군주 발 밑으로 무수한 감테를 던지며 라인을 밀어냈고, 이후 1시 공방에서 대승을 거두며 전 세트 중 가장 치열한 초장기전이 전개되던 1세트를 따냈다. 이후 2,3세트엔 [[강동현]] 선수의 준비된 한 방을 효율적인 방어로 막아낸 후 무난히 승리하였다. 그러나 4세트에서는 2세트와 정반대의 상황이 나오며 공격에 실패한 후 [[강동현]] 선수의 회심의 땅굴망에 경기를 내줬고, 5세트 또한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된 끝에 3:2 스코어까지 추격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맞이한 6세트, 경기는 무난하게 바퀴 운영으로 넘어갔고, 신노열의 베이스 쪽에서 교전 도중 신노열이 컨트롤에서 실수를 범하며 8가스 지역의 [[부화장]]을 파괴당하는 등,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인다. 신노열은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양동작전을 꺼내들었고, 본진으로 소수 바퀴를 난입한 후 8가스 부화장과 제2 멀티의 부화장 지역까지 밀어버리며 한 차례 우위를 점했고, 잠시 후 [[강동현]] 선수가 제 2 멀티와 8가스 지역 멀티를 복구하면서 병력이 양분된 타이밍을 노려 같은 전술을 다시 한 번 활용하면서 승기를 잡은 후 본진까지 입성해버리면서 경기는 종료.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선 ~~지금껏 자신감 넘치던 모습은 어디가고~~지금껏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뭇 [[스꼴]]들은 [[로로콘]](...)테크를 탔다[[카더라]]. 로로콘중에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이 포함된다는게 함정~~ 또한 경기 중에 현재는 같은 팀에서, 또는 이적팀에서 각자의 몫을 다 해주고 있는 전 소속팀 [[위메이드 폭스]] 출신 [[저그]] [[프로게이머]] [[이영한]], [[이예훈]], 김준호[* 스타2에서는 [[프로토스]]로 종족 전환을 했지만 그는 [[브루드워]] 시절에는 [[저그]] 유저였다.]가 함께 자리하면서 감동을 더 해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