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냉전 (문단 편집) === [[제1세계]] === 구 [[냉전]] 시절에도 [[NATO]]는 [[소련]] 등 [[바르샤바 조약기구|공산 진영]]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었고, 이후에도 [[러시아]]를 꾸준히 견제하고 있다. [[미국-중국 패권 경쟁]]이 일어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에는 [[중국 위협론]]이 거세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명확하게 전선이 형성되지 않은 편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은 수백여 년 간에 걸친 [[화교]] 진출로도 보여지듯이[* 물론 [[화교]]라고 다 [[친중]]은 아니다. 당장 [[대만]], [[싱가포르]]도 있고 애초에 [[중국 공산당|공산 정권]] 집권 전에 나간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중국/경제|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강한 지역인데다, 이 지역에 많이 존재하는 [[독재]] 국가들이나 [[권위주의]] 국가들은 [[친미]] 성향과 [[반미]] 성향을 불문하고 [[인권]]에 대해서는 간섭 안 하는 것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 만큼 서방의 영향력이 아무래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서방의 제재나 봉쇄 등 견제가 잘 통하지 않고 [[경제성장률]]이 이대로 쭉 간다면[*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높을 수 없다는 것은 차치하고서.] 중국이 미국의 [[국가별 명목 GDP 순위]]를 넘을 수 있다는 예측이 막 나오고 있다. 물론 [[저출산]] [[고령화]]로 다시 역전된다고도 하지만 이 예측만으로도 그동안 우월했던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미국 등 서방세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와의 [[관계]]를 개선하려 나서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정권 시기 미국은 제스처 차원에서 인도의 적대국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금을 대폭 삭감한 바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주장하면서 [[Quad|쿼드]]를 창설하고 이를 [[쿼드 플러스]], [[아시아판 NATO]]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조 바이든]] 역시 트럼프와는 약간 반대되는 [[성격]]이라 하지만 중국에 대한 입장은 비슷하다. 그는 중국 주변 미국 동맹국들과 연대해 중국을 [[포위]]하자는 주장을 해왔다. 그렇기에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가지고 민주주의 동맹 전선을 통해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동맹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경제동맹인 [[TPP]]를 다시 꺼내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조 바이든 행정부 또한 TPP에 복귀하지 않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를 설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