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광훈 (문단 편집) ==== 2013 시즌 ==== 올 시즌에는 상술한 단점들을 이겨 내고 공격, 수비, 개인기, 크로스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국가대표 명단에도 오르락 내리락한다. 하지만 이렇게 폼을 올려서 뽑힌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3연전 중 첫 경기인 레바논 원정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 결국 남은 2경기에서는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홍명보호]] 출범 후 런던 올림픽 때부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와 공수 양면에서 활약이 좋은 [[이용(1986)|이용]]이 중용되고 있어 당분간은 국가대표에서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속 팀인 포항에서는 여전히 좋은 수비와 돌파, 절묘한 크로스를 선보이는 등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다. 포항의 전술이 전통적으로 좌우 풀백을 혹사시키는 편인데, 신광훈의 출전 여부에 따라 그 날 경기력이 들쭉날쭉할 정도이다. 여담으로 일부 팬들은 신광훈의 국대 승선이 어려운 이유로 황지수의 커버가 있는 포항과 달리 수비형 미드필더 한 명이 희생을 강요하기 힘든 국대의 상황과 맞지 않음을 이유로 들었는데 이는 2010년대 초반의 상황이고, 풀백의 뒷자리를 다른 선수들이 커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강요될 정도로 풀백 본인의 공수 전환이 느릴 경우 더 이상 현대 축구에서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게 안되면 하다못해 공격 능력이라도 압도적이어하는데 그것도 아니기에 국가대표급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올 시즌에도 여전히 붙박이로 나섰고 가끔 아예 우측 윙어로 출전하기도 했다. 팀의 막판 리그 6연승에 기여했고, '''사상 최초 리그-FA컵 더블''' 멤버로 활약했다. '''K리그 클래식: 33경기 4도움, FA컵: 5경기 1도움, ACL: 5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